“챗GPT로 내 업무를 좀 더 쉽고 능숙하게 처리할 순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챗GPT 초보자부터 챗GPT를 누구보다도 똑똑하게 활용하고 싶은 유저들의 니즈까지 충족시켜 줄 책이 출간됐다. 누구나 알 만한 IT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온 IT 업계 베테랑과 AI 전문가가 함께 쓴 《챗GPT 직장인을 위한 완벽 가이드》는 IT계의 혁명이라고 할 만한 챗GPT의 속성에서부터 의미, 활용법까지 챗GPT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담았다. 특히...
“빠르게 움직이고, 모든 것을 부숴라(Move fast, break things)”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만들 때 내세운 모토다. 지난 20여 년간 ‘파괴’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내세운 전투 구호였다. ‘이것을 파괴하라. 파괴하지 않으면 망한다.’ 기업 리더들은 계속해서 기존의 산업과 기업을 파괴하는 것이 성장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여겨왔다. 많은 사람이 ‘파괴’를 ‘혁신’과 동의어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과연 파괴가 혁신과 성장의 유일한 방법...
2023년 전 세계를 뒤흔든 가장 큰 화두 ‘챗GPT 열풍’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변화가 빠른 첨단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30년 동안 경험을 쌓고 20개 이상의 기업을 공동 창업한 연쇄 창업자로서, 모 가댓 만큼 미래의 인공지능이 어떻게 기능할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가 또 있을까? 세계적인 기업 구글X의 공학자이자 전 신사업책임자(CBO)로 알려져 있는 그가 베스트셀러 《행복을 풀다》 이후 6년 만에 자신이 몸담아온 전문...
전기 작가 니콜라스 필립슨이 쓴 이 책 《애덤 스미스》는 애덤 스미스에 대한 자료를 집대성해 그의 전 생애와 사상을 본격적으로 다룬 평전으로, 그동안 감춰졌던 애덤 스미스의 삶의 궤적을 꼼꼼하게 따라간다.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인 그의 다양한 면모와 사상을 생생하게 서술해 우리가 오해했거나 몰랐던 애덤 스미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자유로운 경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자본시장의 차가움보다 인간의 따뜻한 도덕심을 강조했던 사상...
앞을 가늠하기 힘든 금리와 환율,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지정학적 갈등 등 수많은 변화로 증시는 혼란스럽다. 예측하지 못한 거시 경제의 사건들이 쏟아지는 와중에 언제 증시가 바닥을 찍고 상승할지 알 수 없다. 그리하여 각국의 정부와 은행, 투자 전문가들은 이제 공허한 전망 대신 팩트에 주목한다. 바로 과거의 증시 흐름이다.세계적인 금융시장 전략가이자 금융 역사가인 러셀 내피어는 이 책 《베어마켓》에서 미국 증시 역사 속 네 번의 침체장을 ...
요즘 인재들은 직장을 얻을 때 연봉 다음으로 유연근무 여부를 따진다. 재택근무 제도가 있나? 있다면 일주일에 며칠을 시행하나? 근무 시간은 유동적인가? 인재 영입 전쟁에서 살아남고 싶은 기업이라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근무 제도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이 책은 슬랙(Slack), IBM, 리바이스, 보스턴컨설팅그룹, 델 등 다양한 기업이 코로나 시기를 관통하며 유연근무제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분투한 과정을 담았다. 과정은...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잘 알려진 경제학자이자 가장 논쟁적인 예측가,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가 돌아왔다. 전작 《위기 경제학》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에는 《초거대 위협》(MegaThreats)이라는 제목대로 오늘날 전 세계에 드리운 ‘거대한 위협’ 10가지를 해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한마디로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10가지 위기와 그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그가 꼽는 10가지 위험 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실리콘밸리의 실험실>의 저자 스테판 H. 톰키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세계 최고 기업들의 혁신 비결을 비즈니스 실험에서 찾았다. 실리콘밸리 기업부터 위대한 성과를 이룬 기업들은 무슨 실험을 했을까. 어떻게 아이디어의 잠재력을 아는 실험조직이 될 수 있을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연간 1만 건 이상 비즈니스 실험을 하는 거대 기업들을 25년간 연구한 결과를 담은 <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