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BP

도서

예술

  •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성수영

    작품을 보는 취향은 분명 제각각이다. 남들이 다 좋다는 그림도 본인의 눈에 차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막연히 잘 모르겠고 어렵다는 이유로 미술을 싫어하게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자는 미술을 재밌고 알기 쉽게 전해보자는 취지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게 됐다.해당 칼럼은 현재 네이버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포털 누적 조회 수 4천만을 넘어서며 화제의 코너로 자리 잡았으며, 보기 쉽게 한 권의...

  •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 39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미술과 클래식 이야기
    김희경

    39명의 예술가들의 삶과 생각, 그리고 그들의 혼이 담긴 작품을 소개한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의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된다. 예술경영을 전공한 문화부 기자 출신이자 영화, 만화 평론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는 대중적인 예술가들을 주로 다루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책에서는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39명의 예술가의 삶과 작품 속으로 안내한다.영화, 드라마, 광고, 책, 전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지만 그 진가...

  •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5
    나카노 교코 조사연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책이다.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에서 시작해 독일 통일의 주역이 된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의 역사를 살펴본다.프로이센의 호엔촐레른(Hohen Zollern) 왕가는 현대 유럽 지도의 원형을 만든 주인공이다. 몇 세기나 신성로마제국 아래 있으면서 300개나 되는 중소 주권국가로 분열돼 있었던 독일은 호엔촐레른가 역대 가주들의 분투 덕분에 19세기에 마침내...

  • 명화로 읽는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
    명화로 읽는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4
    나카노 교코 이유라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비극적 결말로도 널리 알려진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흥망성쇠를 명화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이 책에서 로마노프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그려진 명화를 선정해 소개하고, 명화 속 인물에 얽힌 사건과 시대 배경을 알려준다.그리고 로마노프가 계보도와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우며, 러시아사를 어려워하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

  •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3
    나카노 교코 조사연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세 번째 책. 튜더가의 헨리 7세부터 윈저가의 찰스 3세가 군림하는 현대의 영국까지. 변방의 이류 국가에 불과하던 섬나라가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기까지는 어떤 인물들이 있었을까. 이혼을 위해 종교를 바꾼 헨리 8세, 단 9일간 왕위에 올랐던 제인 그레이, 해적 여왕 엘리자베스 1세, 폭군에서 순교자가 된 찰스 1세,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 에드워드 8세…. 이...

  •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2
    나카노 교코 이유라

    시대의 변화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그림을 보게 된다면, 같은 그림도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부르봉을 대표하는 인물과 관련된 12점의 명화 및 그와 연관된 다수의 명화들을 함께 소개하면서 명화 속 인물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그가 역사에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 시대적 배경과 일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저자 특유의 현장감이 돋보이는 묘사는 소설의 한 장면 혹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순간에 몰입하게 하는 힘이 ...

  •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1
    나카노 교코 이유라

    <무서운 그림> 시리즈로 유명한 나카노 교코가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로 돌아왔다. 긴 시간 동안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독점하다시피 하며 유럽 중심부에 자리를 잡고 주변 국가들과 적극적인 혼인 관계를 맺으면서 그물 모양으로 영토를 확장해 나간 합스부르크왕조는 유럽사의 핵심이자 기반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합스부르크의 역사를 알면 유럽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또한 긴 역사를 가진 만큼 합스부르크 가문에는 매력적...

  •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39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클래식과 미술 이야기
    김희경

    “인생의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는다”… 피아졸라, 파가니니, 베토벤, 마네, 클림트, 모딜리아니 …항상 내 곁에 있어줄 예술가들과 절친이 되는 법★ 팝페라 테너 임형주 강력 추천 ★클래식과 미술은 동경하고 친해지고 싶지만 가까워지려면 용기가 필요한 친구 같다. 예술경영을 전공한 문화부 기자이자 영화, 만화 평론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는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을 통해 클래식 음악 그리고 미술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가장 빠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