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사를 새로 쓴 혁신과 화합의 리더! 박 당선인은 단순한 여성대통령이 아니다. 박 당선인은 여성대통령이자 첫 부녀(父女) 대통령이다. 적어도 앞으로 백년간은 깨기 어려운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다. 정치인 박근혜는 이 시대의 유일한 대중정치인이다.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반열에 오른 정치인은 박 당선인이 유일하다는 얘기다. 박 당선인은 흔들리지 않는 15% 이상의 고정팬을 갖고 있다. 이 고정팬은 중요한 정치적 고비 때마다 박 ...
“공정 사회란 무엇인가?”“어떤 사회가 공정한 사회인가?”지금, 공정이란 무엇인가를 되돌아볼 시기다!지난 2010년 마이클 샌델 교수로 인해 촉발되었던 《정의란 무엇인가》열풍은 승자독식과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과연 ‘정의’가 살아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기에 충분했다. 그렇다면 정의의 또 다른 이름, ‘공정’은 어떠한가? ‘공정’이라는 화두는 지난 2년간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는 물론, 얼...
사람의 마음을 얻는 자가 세상을 얻는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한 사람, 위기의 시대에 리더가 되는 사람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간절함이다! ***‘세력의 주인공’ 박근혜와 ‘바람의 주인공’ 안철수는 과연 어떤 인물인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인물은 누구인가? 2012년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멕시코,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대선과 총선이 치러지는 해다. 장기간 계속되는 글로벌 경제 위기의 그림자 속에서 새로이 탄생한...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은 없다! 로비스트, 가계부채, 금권정치…딜레마에 빠진 미국의 실체 대해부! 풍부한 물자와 자원을 가진 세계초강대국 미국. 한국 전쟁 이후의 세대들에게는 미국은 꿈의 나라였다. 우리나라에 식량을 원조해주는 미국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라는 미국은 영원할 것 같았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절대 강국으로 군림하던 미국의 위상은 흔들리고 있다. 오늘날의 미국은 결코 ‘아름다운 나라’가 ...
사랑의 실체를 찾아 ‘인문학 속으로’ 떠난 러브 에세이 상처에 새살이 돋을 때까지 살며, 생각하며, 사랑을 배우다철학에게 사랑을 묻다. “매번 상처받으면서도 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까요?”“사랑은 저절로 할 수 있는 본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다.” 사회철학자 에리히 프롬이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설파한 내용이다. 사업에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 고치려고 애를 쓰면서 정작 사랑에 있어서는 수동적이고 무기력한 사람들의 태도를 꼬집는다. 누구...
사람들은 어떻게 상황을 가늠하고, 결정을 내리며, 문제를 해결하는가! 《인튜이션》은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데이터가 강조되는 시대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직관이 어떻게 더 옳은 결정을 끌어내는지 설명한다. 40년간 인지과학 분야를 연구한 저자는 탁월한 직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멘탈 시뮬레이션, 레버리지 포인트, 보이지 않는 것 보기, 스토리텔링, 유추와 비유, 팀마인드 등을 소개하고...
조현오, 그는 어떤 사람인가? 16대 경찰청장 ‘조현오’를 바라보는 시선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조파면’, ‘해파리’, ‘뿔 달린 청장’ 등 그를 수식하는 별명도 대부분 곱지 않았고, ‘성과주의’나 ‘수사권 조정’ 등의 여러 안건으로 인해 그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비난 어린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변화와 개혁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궁금해진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기...
ːː 날카로운 시선으로 근거리 한국사를 정리하다2006년 7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집중 분석했다. 대우 김우중 전 회장 몰락의 시초(2006년 7월), 현대건설의 매각을 둘러싼 현대가의 쟁투(2006년 9월)에서부터, 삼성의 연간 매출이 우리나라 전체 GDP의 5분의 1을 넘는 현재 상황(2011년 8월)까지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기업의 음지와 양지를 번갈아 짚었다. 재벌의 폐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