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BP

도서

인문사회

  • 우리가 모르는 미국의 두 얼굴
    정종태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은 없다! 로비스트, 가계부채, 금권정치…딜레마에 빠진 미국의 실체 대해부! 풍부한 물자와 자원을 가진 세계초강대국 미국. 한국 전쟁 이후의 세대들에게는 미국은 꿈의 나라였다. 우리나라에 식량을 원조해주는 미국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라는 미국은 영원할 것 같았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절대 강국으로 군림하던 미국의 위상은 흔들리고 있다. 오늘날의 미국은 결코 ‘아름다운 나라’가 ...

  •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살며, 생각하며, 배우며)
    이인

    사랑의 실체를 찾아 ‘인문학 속으로’ 떠난 러브 에세이 상처에 새살이 돋을 때까지 살며, 생각하며, 사랑을 배우다철학에게 사랑을 묻다. “매번 상처받으면서도 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까요?”“사랑은 저절로 할 수 있는 본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다.” 사회철학자 에리히 프롬이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설파한 내용이다. 사업에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 고치려고 애를 쓰면서 정작 사랑에 있어서는 수동적이고 무기력한 사람들의 태도를 꼬집는다. 누구...

  • 인튜이션
    게리 클라인 이유진

    사람들은 어떻게 상황을 가늠하고, 결정을 내리며, 문제를 해결하는가! 《인튜이션》은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데이터가 강조되는 시대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직관이 어떻게 더 옳은 결정을 끌어내는지 설명한다. 40년간 인지과학 분야를 연구한 저자는 탁월한 직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멘탈 시뮬레이션, 레버리지 포인트, 보이지 않는 것 보기, 스토리텔링, 유추와 비유, 팀마인드 등을 소개하고...

  • 조현오

    조현오, 그는 어떤 사람인가? 16대 경찰청장 ‘조현오’를 바라보는 시선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조파면’, ‘해파리’, ‘뿔 달린 청장’ 등 그를 수식하는 별명도 대부분 곱지 않았고, ‘성과주의’나 ‘수사권 조정’ 등의 여러 안건으로 인해 그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비난 어린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변화와 개혁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궁금해진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기...

  • 김덕중

    ːː 날카로운 시선으로 근거리 한국사를 정리하다2006년 7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집중 분석했다. 대우 김우중 전 회장 몰락의 시초(2006년 7월), 현대건설의 매각을 둘러싼 현대가의 쟁투(2006년 9월)에서부터, 삼성의 연간 매출이 우리나라 전체 GDP의 5분의 1을 넘는 현재 상황(2011년 8월)까지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기업의 음지와 양지를 번갈아 짚었다. 재벌의 폐해와 ...

  • 이의수

    대한민국 40대 인생 보고서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마흔의 진짜 속마음!● 왜 마흔은 아플 수도 아파할 수도 없는가?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마흔들, 그들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을까? 고난의 강을 건너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마흔들이 겪는 애환과 아픔, 슬픔과 격동, 회한과 아쉬움을 15개의 스토리와 메시지로 구성한 책이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이 시대...

  • 인재대국 2012 (대한민국의 교육과학기술정책)
    이주호 외

    대한민국 인재대국을 향한 개혁의 현장!정책 추진과정부터 성과까지, 인재대국 대한민국의 모습《인재대국 2012》은 2011년 출간한 《인재대국》의 개정증보판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과 차관을 비롯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전․현직 실․국장 등 총 32명이 직접 집필하였다. 《인재대국》에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을 중점적으로 기술하였다면, 《인재대국 2012》은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인재대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

  • 소마 마사루 김태호, 이용빈

    13억의 중심에 선 남자, 시진핑 그는 누구인가?“그는 생각이 깊고, 감정을 억제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개인적인 고난으로 사상에 영향을 줄 인물이 아니다.” - 리콴유, 前싱카포르 총리 지금 중국의 최대 이슈는 시진핑이다. 그동안 중국의 리더는 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에 이르기까지 예정된 수순을 밟아왔지만 후진타오 이후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항상 남아있었다. 그간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들을 제치고, 시진핑이 국가부주석에 오른 배경에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