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BP

도서

인문사회

  • 호영진

    평생 언론인이 한국인을 향해 던지는 진심 어린 조언!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30년 동안 ''''언론''''이라는 한 우물을 파온 저자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현재 모습을 되돌아 본 책이다. 일단 우리의 모습에서 한 번은 꼭 짚어 넘어가야 할 문제점들을 꺼내서 고칠 건 고치고, 발전시킬 건 발전시킬 사고의 단초를 제공한다.전체적으로 이 책은 사유(思惟)의 흐름을 적는 수상록의 성격이다. 여기에 사회비판서로서의...

  • 김재두

    현재 지구촌의 가장 큰 안보 현안인 동북아의 북한, 그리고 중동의 이란과 이라크 문제. 특히 이란 사태는 북한 핵문제의 해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이미 내전 상황이라고 평가 받는 이라크 문제의 해결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란 사태를 통해 북한을 읽고 올바른 대응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이란을 읽으면 북한이 보인다』는 이란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는 시도를 하였다. 핵개발 문제는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

  • 허원순

    청와대 출입기자가 본 대통령과 주변 이야기.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수록되어 있는 저자의 글들은 에 2004년 8월 2일자부터 2006년 7월 3일자까지 기고한 것을 중심으로 엮었으며 주 내용은 대통령의 정책과 이념적`철학적 근거, 참모들의 성향과 스타일, 청화대에서 비롯된 주요 정책적 이슈와 사회적 관심사를 그때그때 기록하여 소개하고 있다.

  • 윤기설

    우리 사회에서 강력한 파워를 행사하는 한국의 노동조합에 대한 책. 이 책은 거의 견제 받지 않고 많은 힘을 휘두르고 있는 한국의 노동세력을 ''''제5의 권력''''으로 지칭하며, 채용비리, 이권개입, 과다한 노조전임자 등의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는 한국의 노동운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한국경제신문 노동전문기자인 저자는 우리나라 일부 노동운동의 빗나간 행태를 파헤치고 올바른 방향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서 그 동안 현장에서 직접 겪으며 체득...

  • 윤욱현

    노동법은 법률 중에서도 가장 생명력이 강한 법이라고 한다. 노동법이 전제로 하는 사회가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산업사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산업사회는 그 특성상 새로운 기술의 개발에 따른 새로운 생산방식의 도입과 여기에서 파생되는 새로운 근로형태가 끊임없이 도입되고, 이러한 변화의 주기 및 빠른 속도에 부응해야 하는 법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을 지니는 노동법이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는 산업사회 변화에 따른 근로형태의 변화에 부응해야 한다....

  • 피터 드러커 이동현

    피터 드러커의 유일한 자서전인간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 드러커를 경영학의 대가로 만든 사람들에 대한 관찰기!이 책은 드러커의 유일한 자서전이자 아주 독특한 형식의 자서전이다. 관찰자의 기질을 타고났다고 스스로 고백한 드러커는 어려서부터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 책에서는 드러커에게 인생을 가르쳐준 할머니, 교육의 길을 제시해준 초등학교 선생님처럼 개인적으로 중요한 인물에서부터, 심리학의 대가 프로이트?미디어의 예지자 ...

  • 트라우들 융에 문은숙

    되풀이될 수 있는 역사적 비극에 대한 경고! 1945년 4월 30일은 히틀러가 권총자살로 삶을 마감한 날이다. 히틀러가 사망한 지 6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우리에겐 히틀러를 인간적인 실체로 이야기하는 것이 금기시됐다. 그리고 그에게는 언제나 ‘광기에 사로잡힌 전쟁광’ ‘정치적 야욕에 불탄 살인자’ 같은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하지만 히틀러는 과연 역사의 이단아이자 예외적 인간인가? 지금 히틀러가 문제되는 것은, 히틀러가 선천적으로 악인이었던 특...

  • 이영록

    저자 이영록의 북행기. 백두산의 장관을 보고온 뒤 3년만에 그때의 기억을 뒤살려 책으로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