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인가 vs. 부흥인가갈림길에 선 중국, 앞으로 10년은?이코노미스트 선정 <올해의 책> 세계 최고 중국 전문가의 논쟁적 예측중국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21세기 초강대국이 된다는 가능성부터, 침체기에 들어간다, 또는 심지어 붕괴한다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능성을 다 내놓았다. 앞으로 10년 내 국제적 불확실성의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중국의 진화가 세계 전체에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계속 영향을...
남보다 지혜로운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 어떻게 그는 같은 상황에서도 더 나은 지혜를 발휘하는가? 코넬대 ‧ 스탠퍼드대 심리학의 두 거장이 알려주는 명확한 사고, 더 나은 결정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법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실 토머스 길로비치와 리 로스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명심해야 할 심리학 최고의 지혜를 담은 강력한 책이다.” - 말콤 글래드웰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의 저자) ‘자신이 늘 평균치...
난세, 리더를 말하다 -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들은 무엇이 다른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역사는 치열한 전쟁과 전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과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이 난무하는 혼돈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리를 이루고, 그 안에서 다양한 계책과 처세로 위기를 극복하는 자만이 살아남았다. 오늘날 경제적·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은 과거 역사란 이름으로 지나온 길과 매우 닮았다. 칼과 방패만 들지 않았을 뿐 시시각...
무명 정치인이었던 메르켈은어떻게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었는가앙겔라 메르켈, 그녀에겐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2005년 총리에 선출된 메르켈은 집권 12년째를 맞았지만 소박한 옷차림, ‘메르켈리즘’이라 불리는 포용적인 정책 등으로 여전히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 자국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그녀는 막강한 영향력을 떨쳐왔다. 2010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EU에서의 맹주...
당신은 자기긍정감을 갖고 있습니까? 일본 최고 관계심리 전문가가 말하는 진실한 관계 속에서 자기긍정감 높이는 법 누구에게나 세상살이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선망받는 특정 직업에 종사한다고 해서,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산다고 해서, 매일 아무런 문제없이 살아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누군가는 문제가 생겼을 때 “최선을 다해 보는 거야”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감각을 가지는 반면, 누군가는 “나는 틀렸어” “또 나쁜 일이 벌어질 테지”라는 절망적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은 왜 날 오해할까? 오해를 바로잡고 관계를 변화시키는 심리술 다른 사람에게 과소평가되거나 오해받는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고의 없는 실수에 무거운 질책을 받은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해서 ‘이건 공정하지 않아’ 하고 외치고 싶었던 적은 없는가? 그렇다,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방식은 결코 공정하지 않다. 심지어 합리적이지도 않다. 그것은 선입견으로 편향돼 있고, 불완전하며, 심...
촛불은 어떻게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는가?파국을 불러왔던 우리 사회의 불균형을 논하다“광우병 사태는 불균형이 집약돼 사회 전체가 일시적으로 폭발한 사건이다.” 2008년 온 나라를 뒤흔든 광우병 파동을 돌아보며 한국 사회의 불균형 요인을 구조적으로 분석해보고, 그에 따른 문제 개선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책 《불균형 사회》가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이 책의 저자 허윤과 이지훈은 광우병 촛불집회를 우리 사회에 내재해 있던 불균형이 한꺼번...
“인류 문명이 일어난 뒤,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어느 사회에서나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가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이 끊임없이 논의되고 실행되었다. 이런 방안 가운데,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최소한의 소득을 얻도록 하는 ‘기본소득’ 제도는 늘 많은 사람을 매료했다.” _복거일(작가, 경제학자)《기본소득 논란의 두 얼굴》은 최근 그 논의의 중심에 자리한 기본소득제와 그 대안으로 제시된 안심소득제의 소득 불균등 완화 정도를 다양하고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