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경제 대표 필독서로 자리 잡은 《세금 내는 아이들》이 두 번째 경제 이야기, 《세금 내는 아이들 2》로 돌아왔다! 교실에서 월급을 받고 소비하고 저축하고 투자하며 기초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었던 전편에 이어, 2편에서는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현 상황을 반영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투자하고, 투자 받아 운영하는 ‘주식회사’ 이야기로 업그레이드된 투자 이야기를 담았다.시호는 친구 이본이와 함께 야심차게 ㈜팔아다이쓰의 CEO로서 과자 사업을 ...
더 성공해야 하고, 더 노력해야 하며, 더 보여줘야 한다고 믿는 동기부여 강박의 시대, ‘성장’과 ‘번아웃’이라는 키워드가 동시에 커져만 가는 아이러니한 시대, 여러분은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있나요? 자신의 속도대로 살아가고 있나요?서울대, 대기업 출신의 비영리단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의 대표 상담가로, MZ 세대들의 내밀한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 청년 멘토로, 칼럼니스트 겸 베스트셀러 작가로,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장재열 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했던 블로그로 월 천을 버는 블로거, 무자본으로 소셜 모임을 단기간에 대규모로 키워간 사회초년생, 출퇴근 시간 100분을 이용해 소설가가 된 직장인, 제주 카페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신혼부부, 마흔 넘어 시작한 운동으로 77만 유튜버가 된 주부, 이천만 원으로 시작한 경매로 재테크 책의 저자가 되고 컨설턴트가 된 워킹맘, 의사가 되기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가 코딩으로 인생 대반전한 의대생까지… 이 책에는 평범한 배경을 가졌...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민인 부모님이 많다. 잘 먹지 않아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거나, 너무 많이 먹어서 과체중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혹은 가공식품 맛에 길들여져 더욱 자극적인 맛만 찾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염,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우리 아이들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는 게 사실이다.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하고, 그 결과는 당연히 성인이 된 후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밀턴 프리드먼의 대표적인 책이다. 밀턴 프리드먼은 현대 주류 경제학의 근간을 만든 경제학자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 책 《화폐경제학》은 화폐의 의미와 역할, 통화시스템의 핵심을 다루고 있으며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명저이다. 다채로운 역사적 사례를 통해 화폐가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인플레이션이 불러오는 경제적 재난 상황, 해법 등을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밀턴 프리드먼은 “나는 앞으...
반도체, 로보틱스, AI 등 빅테크 산업은 그 어떤 분야보다 빠르게 변화하며 파급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 사용자 백만 명을 돌파하는 데 기업들은 얼마나 걸렸을까? 이전에 메타(페이스북)가 10개월, 트위터가 2년 걸렸다면 ChatGPT는 불과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만큼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했을 때 파급 효과는 강력하다. 그리하여 빅테크 기업들이 천문학적 돈과 기술을 투입해 가장 치열하게 뛰어들고 있는 시장이 바로 AI 시장이다.이 책은 국...
‘기억력이 떨어졌다, 집중력이 짧아졌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 공부하기로 마음먹고도 이런 갑갑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40대들이 많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자기 시간을 내지 못하는 데다 겨우 책상에 앉아도 책장을 채 몇 장 넘기지 못하고 딴 생각을 하게 된다. 엊그제 기억했던 내용을 다시 보면 매번 새롭다.자격증취득학원에서 수많은 ‘40대 수험생’을 지도한 저자는 40대의 공부법은 접근방식이 달라야 한다고...
2024년에는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와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전 세계 76개국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세계 인구의 25퍼센트가 선거에 참여한다. ‘슈퍼 정치의 해’다. 승자와 패자가 명확히 나뉘는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인지, 마이크의 볼륨은 더욱 커졌고 시계는 빨라졌다. 정치적 메시지가 쏟아지고 첨예한 갈등이 계속되며 이슈가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 타협과 균형의 자리는 점점 좁아지는 듯하다.이런 상황에서 《정치는 왜 실패하는가》는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