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고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이 경매다. 그런데 열심히 공부하고 실제로 입찰도 해보지만 낙찰가가 기대치보다 높아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 사람이라면 공매 투자에 관심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이 책은 경·공매 투자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강사이자 투자자로 알려진 이소라(나땅)와 김헌곤(빌리언) 두 저자가 쓴 공매 투자서다. 두 저자는 부동산 아카데미인 ‘행꿈사’의 대표 강사이자 실전 투자자로, 《무조건 수...
미래는 불확실하고 이 순간에도 트렌드는 바뀐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의 변화는 기술의 변화로 더욱 급작스럽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이 트렌드를 만드는 시그널들은 있었다. 《입소스 마켓 트렌드 2025》를 통해 현재 어떤 시그널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향후 어떤 흐름을 만들어 갈지 알 수 있다. 방대한 데이터와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의 주요 사회적 변화와 소비 경향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핀다.입소스는 현재 9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
2024년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 전시가 열린다. 레오폴트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 책,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한경arte에서 출간된다. 스승과 제자 사이이자,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두 천재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
2024년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 전시가 열린다. 레오폴트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 책,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한경arte에서 출간된다. 스승과 제자 사이이자,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두 천재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상황 속에서 행동경제학적 시각으로 더 나은 의사 결정 과정을 알려준다. 행동경제학은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선택이 합리적이지만은 않다는 점에 주목하며 왜 우리가 가끔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지, 때때로 우리의 결정이 잘못 되기도 하는지 탐구한다.이 책은 국가 공인 경제 시험인 주니어TESAT 출제 위원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행동경제학의 주요 개념만 추려서 만화로 소개한다. 만화이기에 더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
모든 시대는 자신들의 시대가 이전 시대보다 지식이 더 풍부하다고 생각했다.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은 중세 시대를 암흑의 시대로 보았고,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미신을 이성으로 쓸어버리려고 노력했으며, 근대 국가는 무지라는 거인을 없애려 했다. 그리고 오늘날 인터넷 시대에는 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 과거 인류보다 덜 무지한 걸까?《문화 혼종성》, 《폴리매스》, 《지식의 사회사》 등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
오늘날 세계가 이룩한 위대한 경제 성장, 즉 대풍요에 기여한 것은 자유주의였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주의란 18세기 근대 자유주의를 이르며, 모든 이에게 동등한 권리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는 부르주아 시대의 경제와 역사에 대한 3부작 시리즈(《부르주아의 덕목》, 《부르주아의 평등》, 《부르주아의 위엄》)를 집필한 경제사학자로서 이 근대 자유주의 회복을 역설한다.이 책은 자유주의 성장 이론에 대해, 우리 삶...
“내가 이민을 온 1983년 이후 미국은 더 어두운 사회가 되었다.” 앵거스 디턴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자이자 동시에 영국에서 나고 자라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로서, 미국 사회의 면면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미국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땅에서 ‘불평등의 땅’이 된 데에 경제학과 경제학자가 어떤 과오를 저질렀는지 지적한다. 나아가 경제학과 경제학자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데, 이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좋은 경제학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