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난 3년 동안 3000여 명의 종업원이 침몰 직전까지 내몰렸던 한 회사를 고통분담과 고군분투로 구출해 내고 경영정상화를 이룩한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5년 연속 적자구조를 보인 주식회사 데이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부도위기에서 벗어나 흑자기반을 구축해 가는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미셸 박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실험에 참가한 네 살배기 아이들에게 달콤한 마시멜로 과자를 하나씩 나누어주며 15분 간 마시멜로 과자를 먹지 않고 참으면, 상으로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 중 3분의 1은 15분을 참지 못한 채 마시멜로를 먹어치웠고, 3분의 2는 끝까지 기다림으로써 상을 받았다.그런데 정작 놀라운 사실은...
우리는 왜 아직 옮겨진 치즈를 찾지 못했을까?우리에게 변화의 필요성을 일깨워주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서는 변화하는 자만이 경제적 여유, 원만한 인간관계, 좋은 직업 같은 치즈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 후 5년, 우리는 모두 변화의 몸부림을 쳤지만 여전히 치즈를 얻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왜 그럴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변화의 요구에 휩쓸려 내가 원하는 치즈가 무엇인지, 왜 치즈를 얻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무작정...
직장생활 10년,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다! 첫 직장을 잡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살아온 10년 세월. 어디로 갈 수도 없고, 어디로 가지 않을 수도 없을 무렵인 직장인 10년차. 우리는 왜 그토록 오랫동안 거친 시련의 파고에 부딪히고 흔들리면서도 날마다 출근도장을 찍고 어둔 퇴근길에 홀로 서왔는가. 청춘, 열정, 신념, 패기… 바칠 것 다 바쳐가며 앞만 보고 달려온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10년을 모색할 수 있는...
인생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다! 최근 ‘말아톤’이라는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폐’라는 장애를 가진 청년이 마라톤을 완주하면서 보여주는 인간 승리의 드라마에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운 것이다. 아마도 평범하지 않은 청년이 운동 중에서도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마라톤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목표를 이루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얻기 때문일 것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평범한 사람들 역시...
CEO 박원출과 한국조폐공사의 신화 만들기! 박원출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최근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변화와 개혁에 대한 실천사례를 담은 책《벼랑끝에서 기적을 이루다》를 펴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업이 경영위기와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에 어떻게 적응하여 핵심가치를 창출할 것인지’에 대하여 2002년 8월 한국조폐공사 취임 직후부터 3년 동안 추진해 온 실천 방안과 전략 노하우를 사례로 제시한다. 그 동안 한국조폐공사는 신용경...
어느 특별한 가족의 판매철학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내용면에서 마치 얘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전개된다. 즉 비즈니스 철학과 실생활의 이야기를 접목시키고, 그 안에 미첼스가 걸어온 길이 소개돼 있다. 각 장마다 주요 아이디어와 원칙을 목록으로 작성해, 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한 독자들을 ''''껴안고'''' 싶은 마음에서 각 부 마지막 부분에 내용을 요점정리한 ''''껴안기 학습 가이드''''를 실었다.저자는 크게 기본원칙, 조직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