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이 70년 내지 150년에 걸쳐 완성한 산업화를 한국은 20년 만에 달성했다. 이 급변의 시기에는 기존의 제도와 관습적인 것들이 새로 발생하는 문화와 충돌하는, ''''단절''''이라는 것이 당연히 찾아오게 마련이다. 이 책은 추세를 예측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네 가지 분야에서 일어나는 단절 현상들을 파악하고, 오늘날의 현실을 면밀히 검토한다. 지은이는 바로 이 때가 새로운 기회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지식사회의 변화주도자로서 당신은 무엇...
무역흑자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좋지 않았던 2003년. 이 책은 한국경제 현실을 진단하고, 선진 경제를 향한 이야기를 한다.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지목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시대 변화를 읽고 대처하자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은 강남 불패 신화를 만든 부동산 투기를 짚고 가며, 줄이은 파업이 나라를 망친다며 노조를 일방적으로 비난한다.
지난 2002년 11월 발간하여 호평을 받은 ''''방카슈랑스 How to Success''''에 이은 후속편으로, 한국에서 2003년 9월부터 시행하는 방카슈랑스 제도의 성공적인 추진 전략을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방카슈랑스 시대를 맞아 보험업계와 은행 등에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 ''''지점 내 판매인력 선발 및 고용전략'''', ''''TM센터 판매인력'''', ''''수익성 분석''''...
이 책은 한국 경제 발전을 이야기한다. 지은이는 한국경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방안을 준비하여 성공 기회로 전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병을 제대로 알고 고치는 것이 경제 IQ를 높이는 것이라 지적한다. 이 책은 다양한 실패 사례와 교훈을 통해 우리 경제 한 단계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36가지 키워드를 제시하여 그 사례에서 한국경제를 무너뜨리는 위험 요소들을 뛰어 넘어 경제를 업그레이드하는 숨은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