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BP

도서

경제경영

  • 최종욱

    방카슈랑스(bancassurance)는 방카슈랑스란 은행이라는 조직을 통해 은행 고유의 서비스와 함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말한다. 즉 뱅킹·신용카드 업무·증권·유통·부동산 등의 상품과 논리적으로 결합된 보험상품에 추가 서비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는 시장의 자율화, 편리 위주의 소비자 욕구, 기술의 발전(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등장), 규제의 완화 등으로 인해 촉발되었다. 국내 금융서비스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 신강순

    정부운영 실무자로서의 문제의식을 토대로 한 정책건의서. 영미와 프랑스의 정부 모델에 대해 발생경과와 현재 모습, 최근의 정부개혁을 고찰, 우리 실정에 맞는 정부 모델을 모색하며 이러한 모델과 OECD 회원국의 개혁방향에 대한 고찰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정부 개혁과제를 교육, 의약분업, 국민연금 등 10가지로 제시했다.

  • 피터 드러커 이재규

    최고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그가 또 하나 경영학에 길이 남을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21세기의 핵심문제를 오직 ''''경영''''이라는 차원에서만 논하고 있으며, 이것이 문제제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할 책이다.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미래를 바라보는 눈은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 책에서 또한 탁월한 시각으로 글로벌 경쟁력 등 미래에 지식근로자들에게 ...

  • 김완순

    외국인 직접투자가 한국경제의 세계화를 추진한 주된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정부, 기업, 전통적 인간관계, 기타 사회적 요인들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를 다양한 경험사례에 기초해 설명하고, 세계화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한국의 제도 · 가치관 · 규칙 · 관행 등이 선진화하고 개혁되면서 나타난 복잡한 사회경제적 과제들을 다루고 있다.우리나라의 첫번째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인 저자가 3년간 활동하면서 발표한 기고문, 강연원고, 주제 발표문 등을 수정 · ...

  •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계열사 41개, 국내 직원만 10만 5,000여 명, 해외법인 396개의 기업을 이끌고, ''''세계는 좁고 할일은 많다''''라고 외치던 김우중 회장과 그의 분신이였던 대우 그룹. 외환위기에 이어 또 하나의 거대한 충격파를 몰고왔던 1999년 여름의 숨가쁜 날들을 정리해본다.''''유동성 확보방안''''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의 대우그룹 해체작업이 발표된 것도 벌써 3년 전의 일이다. 한때 재계 2위까지 대우를 끌어올렸던 ''''세계경영'''...

  • 박희철

    리더는 세월이 지나가면 저절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의 결연한 의지와 각고의 고통과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끊임없는 교육 훈련과 자기게발, 성찰을 통해 지도자로서 ''''신뢰''''를 받을 때 진정한 리더의 길을 간다고 할 수 있다.조직에게 ''''신뢰''''를 주고받으며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고, 상황에 알맞은 변화를 함께 추진해, 그 결과를 조직과 함께 웃으면서 나눌 수 있는 리더를 위한 책이다.

  • 배리J. 네일버프 김광전

    비즈니스 게임은 끊임없이 변하므로 전략도 당연히 변해야 한다. 경쟁과 협력에 관한 과거의 법칙들을 넘어서서 양자의 장점을 결합한 코피티션 전략은 기존의 비즈니스 게임을 혁신할 혁명적인 신사고다. 게임 자체를 변화시켜서 이득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5가지 요서(전략의 PARTS)의 비즈니스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 마루야 도요지로

    이 책은 눈에 띄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경제의 현황과 아시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국, 지역별로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아시아 여러 나라로 중국제품이 유입되는 상황과 중국기업의 진출상황, 마찬가지로 아시아 여러 나라의 대 중국 수출과 투자동향, 나아가 내외시장에서의 중국제품과의 경쟁상황과 중국과의 무역 마찰 등을 분석,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분석을 기초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정부, 각계가 중국경제의 약진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