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비즈니스 사상가로 시대를 선도하는 영감을 선사했던 다니엘 핑크가 4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그가 새롭게 던진 화두는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감정, ‘후회’다. 오랜 시간 비즈니스 사상가로 활동하며 동기부여·설득·타이밍과 같은 냉철한 주제를 다뤄온 저자가, 감정의 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인간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했다.다니엘 핑크는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로 유명한 샹송의 여왕...
“저성장 시대, 한계를 넘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보여주며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급격히 성장한 기업이 있다. 워런 버핏도 이 기업을 눈여겨보고 기술주와 IPO 종목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원칙을 깨고 과감히 투자했다. 세일즈포스 역시 빠르게 투자하며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바로 전 세계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저장 창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의 이야기다.경영한 기업을 모두 기하급수적으로 키웠던 프랭크 슬...
외딴 마을 변두리에 문을 연 ‘무엇이든 대여점 변신 가면’. 평범한 대여점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세상의 그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별한 대여 서비스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원하는 ‘외모’를 하루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대여점에 방문하는 손님들은 어떤 사연과 이유로 외모를 빌리고자 하는 걸까? 그리고 외모를 대여해 주는 이 수상하고 신비로운 대여점의 비밀은 무엇일까?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와 인생을 혹은 사업을 변화시키기를 기다리는가? 그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때 당신이 준비돼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흔히 누구든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온다는 점에서 희망적이지만, 내 방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 기회인지 특별할 것 없는 일인지 알기 어렵다는 게 문제다.모두가 궁금해하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롭 무어가 들고 왔다. 이번 신작 《롭 무어 ...
마음 언어 수업으로 유명한 이네쌤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동화를 선보인다. 이 책은 '아이들'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알아채고,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 요즘 아이들에게 학교 및 일상생활 속의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기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창작 동화이다.오래 전 둘도 없는 친한 친구 사이였다가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게 된 아린이와 지혜는 ...
톰 피터스는 ‘20세기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된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저자로서, <이코노미스트>는 그를 가리켜 ‘경영 구루 중의 구루’라 칭한 바 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업 및 경영 리더들과 협력하며 40여 년 동안 일구어온 데이터 중심 연구의 결실로, 핵심 경영전략이 담긴 책 《톰 피터스 탁월한 기업의 조건》을 출간했다. 포스트 코로나와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조직의 효율성 및 기능 장애에 대한 그의 통찰력은 그 어느...
수많은 상품과 콘텐츠가 쏟아지지만 주의력 결핍의 시대다. 당신의 말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당신이 쓴 글은 읽히고 있는가? 아니면 이미 묻혀서 사라졌는가?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보고서나 메일을 쓸 일은 더 많아졌다. 게다가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때도 SNS에 올릴 카드뉴스, 홍보 카피 한 줄까지 메시지 전달이 너무나 중요하지만 스킵(skip)되기 일쑤다.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대면 영업을 할 때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설득하기가 쉽지 않...
1990년생이 만 60세가 되는 2050년에는 만6 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 중년과 노년의 구분도 의미 없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대한 인식은 ‘60세=은퇴’라는 프레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6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면? 정년을 맞이한 이후 적어도 수십 년 이상의 삶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이렇듯 실제 나이에 대한 인식과 현실간의 간극은 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노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남은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다. 반면에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