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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코노미스트 2023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 2023 세계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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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영국 이코노미스트
  • 엮은이
  • 옮긴이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22-12-05
  • 쪽수 460쪽
  • 정가 22,000원
  • ISBN 9788947548656
책소개

한국경제신문에서 해마다 출간되어온 글로벌 전망서 이코노미스트의 ‘The World Ahead’ 시리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2023 세계대전망》으로 출간된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 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90개국에서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전 세계 패러다임 예측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코노미스트가 2023년 세계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전망을 내놓는다. 그 해에 손꼽힐 만한 주요 핵심 이슈는 물론 각 나라별, 분야별 글로벌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다루며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미래 예측서인 만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각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 3년간 전 세계가 함께 겪어왔던 코로나19 팬데믹은 혼란스러웠지만, 돌이켜보면 지정학과 경제 환경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했던 시기였다. 하지만 2023년의 세계는 팬데믹보다 더욱 강력한 불안정성으로 시작된다. 강대국 경쟁의 변천, 팬데믹의 휴유증, 전쟁으로 인한 불안, 정치적 분쟁의 위협, 경제적 격변과 침체, 극단적인 기후와 날씨, 사회와 기술의 급속한 변화 등…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속에서 예측 불가능성은 이제 ‘뉴 노멀(새로운 표준)’이 되었다. 영국의 콜린스 영어 사전은 2022년을 보내면서 올해의 낱말로 ‘영구적 위기’를 뜻하는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를 꼽았다. 긴 기간 지속하는 불안정과 불안으로 정의되는 이 낱말은 2023년이 밝아오는 지금의 세계를 정확하게 요약한 합성어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뉴 팬데믹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 것인가?


이코노미스트지는 세계 각계각층의 전문가, 정치인, 학자, CEO 등 유명 인사과 함께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지각 변동이 심했던 국제 정치, 경제, 금융, 비즈니스, 문화 이슈는 물론, 다가오는 2023년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주제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한다. 뉴 팬데믹의 도래,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지정학적 변수 속에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적의 나침반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영국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 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시리즈를 발행해왔으며, 2022년 판부터 타이틀을 새롭게 단장하여 ‘The World Ahead-’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전 세계 동시 발간을 목표로 매년 90여 개국에서 25여 개 언어로 번역, 소개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톰 스탠다지


PART 1

● 리더스

세계를 뒤흔든 세 가지 충격|자니 민튼 베도스

우크라이나의 승리 가능성|에드워드 카

고통의 가망성으로 먹구름이 낀 |로저 맥쉐인

은행가 vs 예산|헨리 커

푸틴의 전쟁이 어떻게 세계의 불안을 야기하는가|로버트 게스트

파우스트식 거래|패트릭 포울리스

스태그플레이션 괴물과 싸우기|라차나 샨보그

옛날 그 노래가 아니다|캐서린 닉시


● 비즈니스

수소가 떠오른다|비제이 바이테스워런

잿더미에서부터|가이 스크리븐

유럽은 이미 날아올랐다|루트비히 지겔레

공짜 점심|빈제루 음칸다와이어

계속되는 기술 전쟁|돈 웨인랜드

확실한 노선을 정할 때|오레 오군비이

세월이 남긴 황금빛 얼룩|이모젠 화이트

기업의 운영 방식을 ‘수정’할 때가 왔다|로즈 브루어

갈라지는 탄소 배출 관련 규제|핸리 트릭스

충전해서 나아가기|사이먼 라이트

로봇을 두려워하지 말고 반갑게 맞이하자|킴 포블센


● 금융

좋은 싸움 싸우기|라이언 아벤트

따분한 20년대|캘럼 윌리엄스

매수자들의 귀환?|앨리스 풀우드

한겨울의 한가운데서|앨리스 풀우드

더 많은 압력|매튜 파바스

돈을 위한 위안화|돈 웨인랜드

온수 욕조 경제학|아르준 라마니

킹 현금에 도전하기|타요 오비오수


● 국제

살찌는 코끼리, 야위어가는 용|브루크 엉거

갈 곳 잃은 사람들|레이첼 돕스

더 뜨거워진 공기|캐서린 브라익

동지와 적|안톤 라과디아

리얼리티 체크|톰 스탠다지

먹을 것이 없다|애번티카 칠코티

학습 결손에서 얻은 교훈|살 칸


● 과학‧기술

버섯의 마법|나타샤 로더

백신 vs 변이|슬라비 찬코바

용감하게 나아가다|알록 자

차세대 가상 혁신은?|팀 크로스

말 안 해도 무슨 말인지 알잖아|슬라비 찬코바

에어 택시 만세|폴 마키리

발명의 어머니|샤킬 하심

퀀텀 컴퓨팅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잭 히더리


● 문화

역사를 바라보는 다른 방법|피아메타 로코

쇼를 다시 시작하자|레이첼 로이드

다음 에피소드|톰 웨인라이트

인형과 슈퍼히어로|레이첼 로이드

몸집을 불리는 사우디우드(Saudiwood)|엘리스 버

수직 생활|클레어 매큐

명예로운 배지|브라이언 이노


PART 2

● 미국

빅4|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칼날 위를 걷는 듯|이드리스 칼룬

리더십의 문제|제임스 베넷

권위를 회복하다|앤턴 라 가디아

비, 때때로 맑음|사이먼 라비노비치

교육바우처를 주세요|타마라 길크스 보어

백래시|미안 리지

하한선 갱신|아린 브라운

님비에서 임비로|에릭 애덤스


● 유럽

상충하는 가능성|샤샹크 조시

러시아에 다음으로 닥칠 일은?|아르카디 오스트로브스키

평화의 대가|크리스토퍼 록우드

인플레이션 재앙|크리스챤 오덴달

100번째 생일을 맞이한 튀르키예|피오틀 잘레우스키

스페인에 있는 지역|레인 그린

어디로 가십니까(Quo vadis)?|존 후퍼


● 영국

좋아질 일만 남았다|던컨 로빈슨

다시 유럽의 병자|소우마야 케인스

파이프라인에 없다|할 호드슨

가장 확실한 길을 택하라|매튜 홀하우스

다음엔 거리로|조엘 버드

병약한 조직|캐서린 닉시

로열 스탬프|캐서린 닉시

스코틀랜드가 자유로워져야 할 때다|니콜라 스터전


● 미주

룰라의 귀환|사라 매슬린

두 발로 투표하다|사라 버크

오른쪽으로 기울다|마이클 리드

거꾸로 가는 에너지 정책|사라 버크

마약과의 전쟁 끝?|에마 호건

기후 변화에 함께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미아 모틀리


● 중동

예측 불허의 상황|잰 스마일리

빚의 수렁에 빠지다|그레그 칼스트롬

서두를 것 없다|그레그 칼스트롬

혁명을 위한 조언|니콜라스 펠햄


● 아프리카

생계의 새로운 원천|조너선 로젠탈

일어나라, 일어서라|존 맥더모트

느릿느릿 움직이는 가운데 고통받는 거인|킨리 새몬

가난과 싸우는 것이 기후에 도움이 될 때|바네사 나카테

최고의 훼방꾼|톰 가드너

대륙적인 재설정이 필요한 시간이다|쿠세니 들라미니


● 아시아

살아남은 인도|레오 미라니

모디의 크리켓 정치|제임스 애스틸

국가의 재구성|레나 쉬퍼

갈수록 나빠지는 상황|아반티카 칠코티

주목해야 할 쟁점들|도미닉 지글러

호랑이에서 내려오기|마이크 버드

우리가 돌아왔다!|샬럿 맥켄

조코위의 거대 도시|샬럿 맥켄

여성이 일본의 숨겨진 자산인 이유 |모리 마사코


● 중국

미지의 영역|데이비드 레니

중국의 추월|사이먼 콕스

완전히 새로운 세계|제러미 페이지

아시아의 우크라이나?|로저 맥셰인

시진핑의 말, 그녀들의 말|엘리스 수

우리 없이 우리 이야기를 하지 마라|위안펑


● 세계 주요 지표

2023년 숫자로 본 국가별 전망

2023년 숫자로 본 산업별 전망


● 부고

계산대에서 처리할 수 없는 상품이 있습니다|앤 로


● 특별 섹션 - Understand This

2023년 주목해야 할 23가지 새로운 용어


2023년 세계 주요 일정

2023년을 그리다

그래픽 디테일

슈퍼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