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 내 삶은 기적이 되었어!”좋은 시절은 이미 다 지나간 두 존재가 서로를 입양하면서 펼쳐지는 놀라운 여정을 담은 감동 실화 에세이“피티, 너를 만나 내 삶은 기적이 되었어!”누구나 때로는 삶에서 최악이라고 느껴지는 시기를 지나간다. 그러나 평범한 가전제품 영업사원이던 에릭 오그레이는 오랫동안, 눈에 띄게 괴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었다. 키 177센티미터에 허리둘레 52인치, 체중 160킬로그램이 넘는 고도 비만의 당뇨병 환자였기 때문이...
“당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지금 이 책에 적어보세요” 아마존 독자들이 말하는 ‘가장 선물하고 싶은 책!’질문에 답하며 만들어가는 나만의 자서전 해마다 내년의 계획과 목표를 세우며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번엔 내가 만드는 나만의 자서전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별명, 어린 시절 추억의 장난감, 유치원에서의 첫 날, 가장 처음 사귄 친구, 학창시절 급식시간, 경시대회, 졸업 후 영향을 받은 멘토나 스승, 실의에 빠졌을 때 등...
“인생의 후반기를 결정하는 50대는 다시 한 번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이 책을 통해 만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멋지게 나이 드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다.— MBC 김민식 PD이 책 속의 우리는 당신이 진정한 전성기를 맞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 사회학자로서 인간과 인생 읽기, 그 어설픈 스토리를 고백하듯 조곤조곤 얘기했다.— 송호근 포항공과대학교 석좌...
세계 30여 개국, 500만 독자를 행복으로 안내한 여행자 꾸뻬 씨! 최신작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세계 최초 번역본 출간!14년 만에 돌아온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다시 떠난 행복 여행의 종착역은 어디일까?“행복하다는 건 때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안경을 낄 줄 아는 것이다!”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인생의 궁극적인 과정이자 목표인 ‘행복’으로 다시 돌아갔다. 새로운 여행을 통해 꾸뻬 씨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이번 여행에서...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나오지 않았다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우리는 매일 방에서 나와 집 밖으로 나간다. 학교를 가거나, 회사에 출근을 하거나, 친구와 연인을 만나기 위해.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방 밖으로 나서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고 방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 하루의 마무리라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다. 그들은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 이야기 역시 ...
왜 사람마다 늙어가는 속도가 다를까?뇌과학이 알려주는 행동, 음식, 수면과 노화의 상관관계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왜 생각이 안 날까? 왜 예전처럼 잠을 깊게 잘 수 없을까? 어째서 이름이 혀끝에서만 맴돌고 안 떠오를까? 나이가 들면 왜 똑같은 얘기만 하는 걸까? 노화 과정에서 오는 이런 경험들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일이지만,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고, 또 누군가는 이미 지금 겪고 있을 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맑은 정신을 오랫동안 유지할...
★아이리시 북어워드 2017 신인작가상 ★<이코노미스트> 2017 논픽션 기대작 ★<선데이타임스> 2017 올해의 책 ★엘리먼트 픽처스 영화 판권 계약 전부를 잃어버렸을 때, 나는 어디에 기댈 수 있을까?“몸이 굳어 가는 남편, 천진난만한 다섯 아이, 같은 슬픔을 겪은 친구,얼음장 같은 아일랜드의 바다… 이들이 나를 지켰다.” 결말을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본 적이 있는가. 어쩌면 누구에게나 예정된 운명을 알면서도 살아가야 하는 순간...
오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아픈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침 출근길에 매너와 배려가 뭔지 모르는 듯 거칠게 버스를 타는 이름 모를 아저씨 때문에 기분이 나빠졌던 것 같고, 회사에 도착하니 나의 업무도 아닌데 자꾸만 떠넘기는 상사의 지시도 불쾌했던 것 같습니다. 내 마음도 몰라주는 남자친구는 어떤 공감의 말도 해주지 않아서 더 서운했고, 집에 들어가니 하루 종일 힘들었던 저에게 사람들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때문에 더 외로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