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길포용과 혁신의 통합형 인재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온다 우리는 그간 질문보다는 하나라도 더 알도록 하는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을 받았다. 선진국들이 이뤄 놓은 것을 단기간에 최대한 빨리 흡수하는 것이 한때 우리 교육의 목표였다. 지금까지의 경제 개발은 선진국에서 잘되고 있는 산업을 재빨리 배우는 ‘따라가기 교육’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 세상에 없는 것들을 창조하는 ‘창의성’이 중요해졌다...
무엇이 워런 버핏을 위대하게 만들었는가?세기의 현인에게 주식 투자를 배우다!무엇이 워런 버핏을 ‘오마하의 현인’으로 만들었을까? 일개 주식투자자에 불과할 뻔한 그는 어떻게 세상의 존경을 받게 되었을까? 왜 워런 버핏과 점심을 먹기 위해 몇 십 억을 내는 걸까? 단순히 1956년 단돈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보험, 금융, 에너지, 가구, 제과, 미디어 등의 사업 부문에서 75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만들어냈기 때문만...
TESAT(이하 테샛)은 한국경제신문이 개발한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으로 기업 업무에 필요한 경제경영 지식과 이해도를 테스트하는 종합시험이다. 국내 저명 대학의 경제경영학과 교수들과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전문기자, 민간연구기관의 박사급 연구 위원들이 직접 출제 및 감수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2016년 개정판은 기존 기출문제집과 다르게 편집했다. 최신 27~30회 기출문제는 80문항을 그대로 싣고, 과거 기출문제에서 대표적인 문항 ...
세상을 바꾸는 힘은 ‘공학’에서 나온다!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기까지 공학의 발전사를 따라가 본다. 1950년대 러시아와 미국이 우주선을 개발할 때 우리나라는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불과 60여 년 전 밥을 굶을 정도로 가난했는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 성장에 공학이 미친 영향과 성과는 또 어느 정도일까? 오늘날 우리나라...
<이코노미스트 2016 세계경제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출간2016년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2016년 전 세계경제 및 글로벌 흐름을 꿰뚫는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글로벌 비즈니스 판도 변화 미국의 금리 소폭 인상과 경제 흐름에 따른 대선 예측 불평등 심화 극복을 위한 글로벌 경제의 해법 발행 30주년 기념 특별 섹션 수록한국경제신문사가 《이코노미스트 2016 세계경제대전망》을 출간한다.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2015년, 우리는 ‘집’을 지켰다집: 불안, 정서적 허기, 저렴한 욕구 해결의 공간2015년 한 해 많은 트렌드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그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것을 꼽자면 백종원의 집밥, 차승원과 스타 셰프 등 멋진 남성들의 쿡방과 먹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30대 젊은 남성들부터 평생 차려주는 밥만 먹었던 60대 아버지까지 요리하는 남자가 이렇게 멋있고, 요리가 이리 쉬운 것인 줄 몰랐다며 주방에 자발적으로 들어가 ...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시대어떻게 준비하고, 기회를 잡을 것인가핀테크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공 열쇠 많은 기업과 국가들이 핀테크 패권을 잡기 위해 뛰고 있는 지금, 과연 코리아 핀테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또 어떻게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전통적인 금융사들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IT기업들은 어떻게 서로 보완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인가? 정부 부처는 외국의 글로벌 핀테...
천재 경영자, 손정의 성공법손정의는 15년 전 마윈이 갓 창업한 알리바바에 약 235억 원을 투자했다. 현재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성장한 알리바바는 2014년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했고, 손정의는 수십 조의 투자 수익을 거뒀다. 2015년 6월에는 국내 1위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했다. 과연 쿠팡은 제2의 알리바바가 될 수 있을까. 미래 가치를 발굴하는 손정의의 결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