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는 법
지은이 | 앤 카르프(Anne Karpf)
작가이자 의료사회학자로 활동하며 수상 경력이 있는 저널리스트이기도 하다. 『코스모폴리탄』 편집기자로 일해왔다. 『가디언G』 가족 지면에 주간 칼럼을 썼고 지금은 사회·정치·문화 문제에 관한 칼럼을 쓰고 있다. 『인디펜던트온선데이』를 비롯해 여러 간행물에도 글을 쓰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BBC 라디오 4채널의 방송 대본을 쓰고 진행도 한다. 《인간의 목소리The Human Voice》 등 저서 세 권을 펴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교에서 전문적 글쓰기와 문화연구를 가르친다.
옮긴이 | 이은경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 에디터로 근무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긍정의 재발견》《나와 마주서는 용기》《스노든의 위험한 폭로》《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네이키드 퓨처》《슈퍼서바이버》《창조의 탄생》《적응력이 실력이다》《거대 권력의 종말》《리버스 이노베이션》《값싼 중국의 종말》《보수는 어떻게 국민을 속이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자연과 연결되는 법
지은이 | 트리스탄 굴리(Tristan Gooley)
항법사이자 탐험가로서 5개 대륙에서 탐험대를 이끌었으며, 유럽·아프리카·아시아의 여러 산을 등반했다. 작은 배로 바다를 건너고, 소형 항공기를 조종해 아프리카와 북극을 돌아보기도 했다. 혼자서 하늘과 뱃길로 대서양을 횡단한 유일한 생존자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의 도움으로 길 찾기》《자연의 도움으로 탐험하기》 등을 썼으며, 『선데이타임스』『뉴욕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지오그래피컬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왕립항법학회Royal Institute of Navigation, 왕립지리학회Royal geographical Society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영국은 물론 다른 여러 나라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했다.
홈페이지 www.naturalnavigator.com
옮긴이 | 구미화
대학에서 영문학과 서양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사 『신동아』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뉴욕 111번가의 목수》《민주주의를 넘어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혼자 있는 법
지은이 | 사라 메이틀랜드(Sara Maitland)
20년째 혼자 살며 ‘고립’된 삶을 실천하는 영국의 작가다. 1950년 태어나 여섯 형제 사이에서 ‘한 바구니에 든 새끼 강아지들같이’ 자랐다. 1968년 옥스퍼드대학교에 입학해 온갖 흥분과 낙관주의에 푹 빠져 학생 시절을 보냈고, 그 후 결혼과 함께 두 아이를 낳았다. 고독한 삶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정적’에 매료됐다. 잃어버린 문화 현상으로서의 정적, 수많은 개인이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서로 다른 결과를 얻으며 수없이 되풀이해 탐험하고 사용했던 공간으로서의 정적에 깊이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점점 더 탐욕스럽게 정적을 갈구하게 됐다. 스코틀랜드 갤러웨이의 골짜기에서 양치기가 살던 낡은 오두막을 발견하고 2007년 마침내 이사를 했다. 혼자 살며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소설 《예루살렘의 딸Daughter of Jerusalem》로 ‘서머셋 모옴’ 상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 여러 소설과 《정적에 관하여A Book of Silence》를 비롯한 다수의 논픽션을 썼다.
옮긴이 | 김정희
상명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 근무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복수의 심리학》《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우리는 왜 착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시빌라이제이션》《발칙한 진화론》《이 세상에 메시지를 집어넣는 법》《철학자처럼 질문하라》《내 곁에, 당신》《유대인의 형제 교육법》《고아원 원장의 아들》《최고가 되라》《나의 삶 나의 집》《외톨이 선언》 외 다수가 있다.
지적으로 운동하는 법
지은이 | 데이먼 영(Damon Young)
‘운동선수는 머리가 나쁘고, 철학자나 작가는 몸이 허약할 것’이라는 편견에 이의를 제기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집필과 함께 클라이밍, 달리기, 가라테 등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다. 운동으로 신체적 변화는 물론 지적·도덕적 변화까지 이룰 수 있음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몸소 증명해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몸과 마음의 ‘행복한’ 조화를 강조하며 ‘그리스인다워지기’를 주장한 니체의 말을 빌린다. “육체를 경멸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잘못이 있을까? 그 경멸로 인해 모든 지성에 정나미가 떨어졌는데도 마치 그게 아니라는 듯이.” 멜버른대학교 철학과의 명예연구원이며 《볼테르의 포도나무와 철학》 외 다수의 책을 썼다.
홈페이지 www.damonyoung.com.au
옮긴이 | 구미화
대학에서 영문학과 서양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사 『신동아』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뉴욕 111번가의 목수》《민주주의를 넘어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지은이 | 올리버 제임스(Oliver James)
임상소아심리학자로 일했고 1988년 이후 작가, 저널리스트, 방송인,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및 진행자로 활동한다. 베스트셀러 《가족생활 생존법》을 비롯해 《어플루엔자》《만족스러운 치매》《사내 정치》 등을 썼다.
홈페이지 www.oliver-james-books.com
옮긴이 | 김정희
상명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 근무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복수의 심리학》《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우리는 왜 착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시빌라이제이션》《발칙한 진화론》《이 세상에 메시지를 집어넣는 법》《철학자처럼 질문하라》《내 곁에, 당신》《유대인의 형제 교육법》《고아원 원장의 아들》《최고가 되라》《나의 삶 나의 집》《외톨이 선언》 외 다수가 있다.
역경에 맞서는 법
지은이 | 크리스토퍼 해밀턴(Christopher Hamilton)
역경에 대처하는 방식의 하나로 ‘철학적 사고’를 권하며 크리스토퍼 해밀턴 박사는 말한다. “이 책은 ‘치료 철학서’ 혹은 ‘삶의 방식으로서 철학서’다. 왜냐하면 누구나 살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역경을 경험하면서 필연적으로 역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생각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철학은 평범한 사고방식의 연장이다. 이 책이 철학적 사고를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크리스토퍼 해밀턴 박사는 런던 킹스칼리지에서 철학과 종교학을 가르친다. 2009년 애큐먼북스Acumen Books가 출간한 ‘삶의 기술Art of Living’ 시리즈에 참여해 《중년》을 썼고, 2001년에는 에든버러대학교출판부에서 《생활 철학》을 출간했다.
옮긴이 | 이은경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 에디터로 근무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긍정의 재발견》《나와 마주서는 용기》《스노든의 위험한 폭로》《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네이키드 퓨처》《슈퍼서바이버》《창조의 탄생》《적응력이 실력이다》《거대 권력의 종말》《리버스 이노베이션》《값싼 중국의 종말》《보수는 어떻게 국민을 속이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