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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변화의 미래

새로운 문명이 온다

변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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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마티아스 호르크스
  • 엮은이
  • 옮긴이 송휘재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14-07-30
  • 쪽수
  • 정가 22,000원
  • ISBN 9788947529747
책소개
두려움 없이 어떻게 변화의 미래를 창조하는가?
새로운 눈으로 변화의 시대를 예측하라!

“변해야 산다”고 한다. 발전이 우리 생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비명일 것이다. 우리는 변하기 위해 나름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회는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 것인가? 우리는 미래에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그렇다면 인류는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한다. 그러나 오리무중에 빠져들어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놓치고 있지 않았는가. “과연 ‘변화’는 무엇인가? 무엇이 우리를 변하게 하는가?” 이 질문이 선행되어야 왜 변해야 하고,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세계적 미래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트렌드 전문가인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끊임없이 미래와 변화, 그리고 메가트렌드에 대한 화두를 제시해 왔다. 그리고 이 책 《변화의 미래》에서 사회적 ‧ 경제적 ‧ 개인적 ‧ 문화적 ‧ 정신적 변화 등 변화의 모든 차원과 미래적 담론을 펼쳐낸다. 미래학자의 통찰력과 새로운 시선으로 10가지 변화의 주요 키워드를 분석하고, 변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 가득한 이해력을 제시하여, 미래로 향하는 길을 안내한다. 
인류는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해서 변화했는가? 변화는 어떻게 종속돼 있는가? 무엇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기회로 여겨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다양한 질문에 심리학, 진화심리학, 인지과학, 인류학, 진화생물학, 뇌과학, 철학, 경제학, 게임이론 등 모든 것을 연결하여 통섭의 시선으로 답하며, 무궁무진한 미래 예측을 펼친다.

“발견을 위한 참다운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무엇이 우리를 변하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가?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동경하지만, 또한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의 여정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생태계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살펴보자. 보잘것없는 애벌레가 화려한 나비로 변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두려움은 변화를 좌절시킨다. 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번데기가 되는 어두운 길로 들어설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화할 수 있다. 나비가 되는 길은 힘들고 험난하지만, 우리는 변화를 꾀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이때 ‘변화’와 단순히 ‘변형되는 것’의 구분이 중요하다. 변형은 외부적인 과정으로 우리를 거쳐 지나가는 강요나 경제적 과정 또는 기술적인 트렌드들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에 적응할 수는 있으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해결책일 뿐이다. 우리 자신이 어떤 일을 계획하고 직접 참여하게 될 때 그 일은 우리에게 흥미진진한 것이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선택의 자유, 자유 증진, 의식 성장 등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변화시키기 시작할 때 비로소 참된 변화는 시작된다. 즉, 변화란 세계가 다양하게 변형되는 것에 힘입어 우리의 내면 또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진정한 변화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용감하게 마주하게 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야를 넓혀 준다.


변화는 어떻게 좌절될 수 있는가
: 두려움이 혼란을 가져온다
위대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마야 문명이 완벽하게 몰락했다. 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자연 환경에 고통받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졌던 마야인들은 미래를 자세히 예언하는 예지적인 미신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한 감수성이 마야 문화에 상징성을 배가시키기도 했지만, 결국 일상생활까지 지나치게 의식화하는 데 도취돼 버렸다. 그리고 내부의 적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폭력과 증오는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그들이 몰락하게 된 진짜 원인은 돌이킬 수 없는 트라우마화였던 것이다. 이런 일이 정말 그렇게 오래전 일일까? 그리고 드문 일일까? 사회 전체가 두려움 및 굴욕의 마력에 빠지면 십중팔구 ‘마야 증후군’이 나타난다. 두려움이 크면 클수록, 희망이 적으면 적을수록 사람들은 폐쇄적이고 공격적인 집단, 즉 ‘위대한 우리’로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더 커진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집단적으로 히스테리에 몰두하기까지 한다. 나치의 선동, 북한의 한국전쟁 트라우마, 소말리아의 무정부 상태, 팔레스타인 지역 갈등 등 몰락의 대체적인 규칙에 들어맞는 일들이 역사와 현재 속에 여럿 있다. 그러나 두려움이 또한 변화의 추진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인간은 두려움을 실제적 공포심과 조절된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발전하는가
: 위기는 혁신의 순환을 일으키는 에너지다
1993년, 1년 새 핀란드 국민총생산의 17퍼센트가 급감했다. 실업률이 3퍼센트에서 19퍼센트로 급속도로 치솟았다. 시대에 뒤떨어진 경제 형태가 의지하고 있던 러시아 경제가 붕괴하자 함께 허물어진 것이다. 핀란드인들은 이 재난에 어떻게 반응했을까? 그들은 두려움에 거리로 달려나가지도, 토크쇼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 나라의 미래에 대해 가혹하고 공정하며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했고,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했다. 단호한 긴축정책, 화폐 절하, 철저한 민영화, 국가적 차원에서의 연구와 교육이라는 미래 분야에 대한 엄청난 투자 등 핀란드 국민들의 합의가 이뤄졌고, 마침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들은 한마디로 새로운 사회 모델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위기는 장애로서 조종하는 어떤 조직이나 자기 조직화가 더 이상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 일어난다. 그 원인은 주변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다. 또한 행위자들 스스로 계속 발전해 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위기든 언제나 두 가지 답이 있는데, ‘계속 아니면 죽음!’의 양자택일뿐이다. 살아 있는 체계들은 모두 위기의 결과물들이다. 이때 회복 탄력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회복 탄력성이란 예기치 못한 사건, 비운, 상실 등과 같은 위기에 맞서서 건설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뜻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자원이다. 인간은 위기의 존재다. 그리고 인간은 위기를 신뢰와 회복 탄력성으로 극복해왔다. 인류는 불행, 위기, 위협 등을 도전으로서 이해하고 변화해왔다. 우리는 그렇게 진화했다. 


21세기는 어떻게 기능을 발휘하는가
: 창조경제, 힘의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1911년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에 있었던 뷰익자동차 공장은 현대자본주의의 중심이었다. 8,000명의 노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잘 조직된 공장에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들을 생산했다. 플린트의 공장들은 제너럴모터스(GM)의 기초가 됐고, 미국의 자동차산업은 전 세계에서 개선 행렬을 이어갔다. 1960년 무렵 정점에 이를 때까지 그곳은 ‘아메리칸 드림’이 실현되는 곳이었다. 그러나 그곳은 이제 폐허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인구는 급감하고 플린트와 디트로이트 두 중심 도시 주변은 모두 심한 불경기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 현대 미국 자동차산업이 선구자들이 재기가 어려울 만큼 깊은 위기에 빠졌는가?
21세기형 관리는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다양한 각도로 인식하고 그것을 통해 전략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이때 프로슈머가 생산자와 시장의 가치 창조의 연결 고리가 되고 있다. 경제적 게임 규칙이 무엇보다도 고객들을 통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에어컨 제조사 셈코, 가구 공급자 이케아,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 토요타 자동차, 그리고 컴퓨터 생산업체 델 등은 모두 포스트 영웅적, 포스트 테일러리즘적, 직원 친화적, 고객 위주의 경영을 한다. 우리가 프로슈머로서의 고객을 실제로 중요하게 생각하면 테일러리즘의 공급 중심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저절로 붕괴될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는 시장의 행위자로 변화하고, 상품경제가 변해 실용경제가 되는 것이다.
창조성은 민주주의적이고 세계 개방적인 개념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창조적일 수 있을까? 창조적이기 위해 우리가 창조적 정신이나 강력한 창조력 등을 가질 필요는 없다. 우리가 모두 예술가일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단순한 서비스 업종과 마찬가지로 수공업에서도, 도덕적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노동에서도 창조경제는 일어난다. 사회적 기업가들이 열정적인 창업자들보다 더 창조적일 수 있다. 세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던 사람들은 이상주의자들이 아니라 취미로 공작품을 만드는 사람들,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들,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알려고 했던 사람들이다.
산업주의 이후 인간의 창조력, 인간 정신의 힘이 세계를 촉진시킬 것이다. 정신적이고 의사소통적인 잠재력이 생산과정의 중심이 되며, 감성적인 과정이 경제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인간적 복지, 정신적 수용 능력, 인간적인 성실성이 이제 모든 가치 창조의 중심에 우뚝 설 것이다.

새로운 미래 문명 코드, 어디서 찾을 것인가
: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변화시키고 싶으면 발전 아니면 후퇴가 측정될 수 있는 척도를 찾는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으면 체중계 위에 올라서고, 회사의 성공 여부를 판단할 때는 지표를 본다. 즉, 측정과 지표가 변화의 처음이자 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삶의 중요한 범주들은 어떻게 측정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부(富)라고 부르는 것일까? 지금까지 우리는 국민총생산(GNP)으로 우리 삶을 간단하게 측정했다. 그러나 발전된 소비 및 복지 사회에서 경제 능력을 명목상으로 올리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이미 성장의 수학에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맹점이 있음이 드러났다. 성장 우선주의는 사회적 감정을 움직이지 못한다. 물질적 상품의 증대가 더 이상 부(富)의 성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다. 이럴 때 행복에 관한 보다 새로운 연구는 우리에게 대안을 제시한다.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만약 사회적인 목표가 인간의 행복이 아니라면 어느 지점을 지향해야 하고 또 지향할 수 있을까? 
다원적 사회에서의 정치는 표준이 되는 정의를 내릴 수가 없다. 기껏해야 사회복지 차원에서 정의를 만들어낼 수 있을 뿐이다. 사회 규범이 시장 규범과 충돌할 때 문제는 시작되는데, 그럴 때는 대개 시장 규범이 이긴다. 그런데 이것이 늘 협력을 위한 장점이 되지는 않는다. 문명사회와 시장의 차이는 실행 모드에 있다. 시장은 직접적인 등가에 따라 거래하지만, 문명사회는 우리가 장기간에 걸쳐 신뢰로 쌓아온 사회적 자본으로 거래한다. 그리고 사회와 시장이 서로 보완될 때 비로소 이질적이고 다원적인 사회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사회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국가, 시장 경제, 시민사회, 개인’ 이 네 가지 요소로, 이것들의 협력이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낸다. 낡은 좌우의 사고 속에서는 항상 하나의 요소가 이데올로기적으로 다른 요소보다 지지를 받는다. “국가가 바로 잡아야 한다”, “시장이 이미 규제를 하고 있다!” 등이 그렇다. 하지만 사회적 발전은 공동의 노력, 즉 좌우 양쪽의 시너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미래의 정책은 이 네 가지 요소 사이의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 사회의 발전은 사회의 모든 분야가 의미 있게 연계될 때만 가능하다. 말하자면 더 이상 계급, 환경, 종교 등이 인간의 삶을 결정하지 않는다. ‘창조적 길’이란 다원주의적이면서 개인주의적인 문화를 위한 정치적 경영 시스템인 것이다. 이 경우에 사회적 자본은 철저하게 하이브리드적 구조에서, 즉 시장과 국가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또한 시민들 각 개인과 시민 조직들로부터 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다. 21세기의 책임 있는 정치는 시민사회, 참여, 화해 등에 힘을 실어준다. 실용성에 숨어 있는 포퓰리즘적 요소를 억누르고, 변화의 네트워크를 만들며, 국가의 규제 대신 협력적 방법을 주장한다. 미래는 이렇듯 더 다양하고 나은 대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토피아적인 것을 단념한다. 다양한 대안들은 작고 많은 변화의 과정들이며, 이런 변화의 여정은 당연히 힘이 든다.


세계적 미래학자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위대한 미래》이후 선보이는 대담한 통찰!

변화는 억지로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는 규격 생산된 프로그램으로서 인간과 사회와 경제가 뒤따라와야만 한다. 변화가 조금씩 가속화되는 시대, 상황, 역사적 교차점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변화 형태들은 서서히 점차적으로 이뤄진다. 마치 나비의 번데기 단계처럼 말이다.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와 심리학, 뇌과학, 게임이론, 경제학 등 최근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과거와 현재에 일어난 변화의 본질을 꿰뚫어 본 뒤, 미래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넓은 시야와 미래 코드를 제시한다. 《변화의 미래》는 대담하게 변화를 꾀할 때 비로소 불안함과 두려움이 변화의 추진력이 될 수 있음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예견하는 흥미진진한 책이다. 상상력, 분석력,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변화의 좌표를 제시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 마티아스 호르크스(Matthias Horx)

유럽 최고의 미래학자. 가장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트렌드 전문가이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술가다. 독일 시사지 〈차이트〉와 〈템포〉〈메리안〉지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1993년 ‘함부르크 트렌드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트렌드와 소비문화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999년 미래 예측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소’를 설립하여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본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측면에서의 메가트렌드를 연구한다. 미래연구소는 휴렛팩커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BMW 등 세계 최고 기업 컨설팅과 경제 분야의 왕성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또한 트렌드와 미래 연구에 관한 유럽의 정치․경제 정책을 좌우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싱크탱크로 인정받고 있다. 미래연구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사 외에도 빈, 뮌헨, 함부르크, 영국 런던 등에 지부가 있다.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2007년부터 독일 보덴 호 근처에 있는 체펠린대학교에서 트렌드 및 미래 연구에 관해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 《위대한 미래》《미래에 집중하라》《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미래, 진화의 코드를 읽어라》 등이 있다.

* 홈페이지 http://www.horx.com/



옮긴이 | 송휘재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독일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독일을 움직인 48인》(공저)을 지었고, 《화폐 스캔들》《월요일의 심리학》《카마수트라, 인생에 답하다》《이별능력: 유쾌하게 헤어지는 22가지 방법》《지금 이 순간: 열정적 삶으로의 전환점》《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 등 다수의 책을 우리글로 옮겼다. 
목차
서곡_ 변화를 향한 도약이 시작된다

제1장
문명 · 인류, 거대한 변화를 맞다

제2장
두려움 · 변화는 어떻게 좌절될 수 있는가

제3장
진보 · 빠르고 단계적으로 변화하다

제4장
위기 ·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발전하는가

제5장
심리 · 자아, 삶을 어떻게 이끄는가

제6장
정체성 · 개인이 성장하다

제7장
생각 · 복합적 의식과 유동적 사고가 왜 중요한가 

제8장
삶 · 인간 협력과 공동체는 진화한다

제9장
창조경제 · 21세기는 어떻게 기능을 발휘하는가

제10장
미래 · 새로운 미래 문명 코드, 어디서 찾을 것인가 

피날레_ 세 가지 메가트렌드가 온다

감사의 글
주 

서평
애벌레가 나비로 변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나비가 되는 길은 힘들고 험난하지만 도전할 가치가 있는, 미래로 가는 여정이다. 화려한 변신을 하는 애벌레처럼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두려움을 추진력 삼아 대담하게 변화를 꾀하는 용기다. 그리고 변화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넓은 시야다. 변화의 미래는 무엇이며,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본질을 꿰뚫어 미래를 예측하는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통찰이 더욱 반갑다.  
_하태형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명확하고도 대담한 예측으로 독자를 매혹시킨다. 방대한 지식과 미래를 넘나드는 통찰의 향연이 계속된다.
_독일 유력 일간지 <디벨트>

생생하고도 명쾌한 호르크스의 미래 예측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안목이다. 
_<란츠후트차이퉁>

당신이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예측은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_<Bayern 2 Radio>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미래 예측 안내서다.
_<Deutschland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