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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2013 세계경제대전망

2013 세계경제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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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이코노미스트
  • 엮은이
  • 옮긴이 현대경제연구원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12-12-06
  • 쪽수
  • 정가 20,000원
  • ISBN 9788947528849
책소개

장기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2013년 경제위기 해법과 세계경제 판도를 꿰뚫는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전 세계 청년 실업의 해법, 신(新)산업혁명의 도래, 유로전의 미래와 스마트시티의 탄생,

미국 대선 이후의 세계정세 변화 및 한국 대선의 향방, 2013년 국내 전망과 10대 주요 이슈


한국경제신문사가 《이코노미스트 2013 세계경제대전망》을 출간한다.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심층 분석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미래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120개국 12여개 언어로 매년 말 전 세계에 번역, 동시 출간되고 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유명 인사들이 대거 필진으로 참여한 이 책은 대륙별, 국가별 정치, 경제, 사회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정책 당국자나 CEO들이 불확실성 하에서 겪게 되는 의사 결정 부담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이다. 아울러 각 분야를 망라한 미래에 대한 폭 넓은 정보는 독자들에게 2013년에 펼쳐질 세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호는 유로존을 필두로 장기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의 위기극복방안을 제시하고, 오바마 대통령의 재집권과 시진핑 체제로 접어든 중국의 변화에 따른 세계정세변화를 예측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새로운 산업혁명이 도래할 것이라 전망하고, 2013년 국내 경제 전망과 10대 주요 이슈를 심층 진단ㆍ조망하고 있다. 특히 흥미로운 기사로는 2013년에 태어나고 싶은 국가 순위를 소개한 기사이다.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이 선정한 2013년에 태어나면 좋을 최고의 나라와 최악의 나라는《이코노미스트 2013 세계경제대전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바마와 시진핑의 세상: 세 명은 너무 많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 대선에 성공하고 중국이 새로운 지도자인 시진핑 시대로 접어들면서 2013년 세계 외교 판도를 주목해야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은 대외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 않을 것이라 진단한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재정절벽’으로부터 미국을 구해내야 할 뿐만 아니라 세금문제와 복지정책 등 국내에 해결해야 할 수많은 문제 때문에 국내 문제에 집중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는 강대국 간의 외교문제가 본질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국내 문제에만 집중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새롭게 떠오른 그의 라이벌은 2012년 11월에 중국의 권좌에 오른 시진핑이다. 오바마는 선거 유세 중에 과대평가된 위안화를 비난하며 중국 때리기에 열중했다. 또한 외교 일선에서는 중국, 일본, 필리핀, 한국, 대만, 베트남을 둘러싼 논쟁이 재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중국해와 센카쿠 지역 등지의 영토 분쟁에서 중국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반대한 입장에 서 있으며 해군력 증강을 위한 구실로 삼아왔다. 이란과 시리아 문제에 대한 중국의 반대 입장, 북한의 내부 분열 가능성도 시진핑과 오바마 사이에 더욱 곤란한 쟁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는 시진핑은 오바마처럼 매우 실용주의적인 노선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한다. 또한 오바마는 중국을 현존하는 세계 질서에 편입시켜 분쟁을 해결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자신들만의 ‘만남’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오바마의 또 다른 걸림돌로 유로존 위기를 꼽았다. 만약 2013년에 유로존이 붕괴된다면 메르켈은 물론이고 오바마의 행로도 순탄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회복될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워싱턴은 유럽 문제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고, 특히 메르켈이 긴축재정을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않도록 설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3년에 국내 문제를 정비하는 데 주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지만, 이 세상은 그에게 쉴 틈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내다봤다.


지구는 삐걱거린다: 세계경제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세계 경제위기가 발생한 지 6년이 지났다. 이제 경기침체는 사라지고 경제는 앞으로 쌩쌩 달릴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을 예로 들며 세계의 많은 지역이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일본식 불황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유로존의 GDP는 2013년에 0.5% 미만의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그리스는 6년 연속 침체 속에 있을 것이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경제는 5년 사이에 네 번째 마이너스 성장을 겪을 것이라 전망한다. 아울러 이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표출되겠지만, 유럽에는 더 이상 상황을 반전시킬 기회가 남아있지 않다고 덧붙인다. 지도자들은 유로존 붕괴로 유럽을 경기침체의 나락으로 빠뜨릴지 더 돈독한 동맹관계로 독일과 같은 핵심국가들이 주변국을 책임지도록 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미국 역시 상황이 나은 편이 아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2013년에 2% 약간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 예측한다. 미국의 당면과제는 재정정책의 긴축이며, 그 결과 미국을 계속 움직이는 막중한 임무는 연방준비은행이 떠맡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세계 경제2위의 중국은 2013년에 8.6%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지만, 이윤 감소와 방만한 투자 등으로 최근 몇 년에 비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다면 2013년에 약간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이코노미스트는 떠오르는 신흥대국으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꼽고 있다. 이 두 나라는 가파른 성장속도보다 꾸준한 성장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한다. 아울러 두 나라 모두 정부의 조세수입 증가와 재정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과감한 인프라 투자와 시기적절한 재정지출이 경기침체기에 유용한 도구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봤다.


미래를 생산한다: 제조업의 새로운 산업혁명 도래

이코노미스트는 디지털 기술이 제조업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전망한다. 똑똑한 디자인 소프트웨어는 제품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이는 한편 원가를 낮출 것이다. 2013년에 출시될 자동차들은 실제 주행 전 디지털 시제품의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폭넓은 시험 운행을 거치게 된다. 시각 등 감각기관을 갖춘 자동화 공작기계와 로봇도 프로그램할 수 있어 이들에게 제조공정을 더 맡길 수 있다면 생산의 전 과정이 새로운 생산방식과 새로운 재료로 대체되는 한편 결국에는 공정 자체가 줄어들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내다봤다. 아직은 초보 단계이지만, 3D 프린트라는 새로운 제조방법은 추가 비용 없이 제품을 모두 다르게 인쇄하는 방식이다. 항공기 부품이나 맞춤형 주방용품, 의료용 보형물 등 다양한 완성품도 만들어낼 3D 프린터는 100년 전 디트로이트의 포드 공장에서 모델 T 차체를 기계로 들어 올렸을 때만큼이나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풍요의 저주?: 2013년 세계 10대 고속성장국가 1위, 몽골

이코노미스트는 201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몽골을 꼽았다. 몽골은 지금 특별한 시기를 겪고 있다. 인구는 고작 3백만 명에 불과하지만, 탄광 호황으로 빈곤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는 이 나라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한다.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 나타나고 있는 부작용 또한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 고비사막에서 구리와 금을 채굴하는 몽골 최대의 외국 투자사업 오유톨고이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후에도 석탄, 은, 우라늄 등 각종 자원개발 사업으로 몽골의 경제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 상반기에 모든 생산목표를 달성할 계획이지만, 중국을 비롯한 외국 자본이 개입하는 것을 꺼려하는 자원민족주의자들과 정부의 갈등이 악재로 작용하여 2013년에는 거의 진척이 없을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점쳤다.


스마트시티의 탄생: 도시의 데이터를 분석하다

정보기술과 디지털 데이터 덕분에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모습으로 변모한 도시 형태인 스마트시티는 2010년에 과도하리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후 2년간 거품이 사라지면서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는 2013년에는 실제로 도시들이 더욱 스마트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두바이 아부다비와 한국의 송도국제도시, 포르투갈의 플랜아이티벨리 등 기존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세계경기불황과 상의하달식 접근법으로 인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일부 기존 도시들이 실제 기술 적용 가능성을 염두하고 도시건설의 방향성을 구체화시키면서 스마트해지고 있다고 전한다. 이들 가운데 선두주자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으로 제도와 인프라를 결합해 기업들과 시민들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다. 또 다른 예로 런던과 싱가포르를 꼽고 있다. 싱가포르는 위성을 이용해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미래의 스마트시티는 마스터플랜에 따른 상의하달식 접근법으로 탄생하기보다는 도시 각 부분들이 똑똑해지는 유기적 방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국이 될 나라 추첨하기: 2013년에 태어나면 가장 좋은 국가는?

워런 버핏은 “내가 가장 얻은 가장 커다란 행운은 적절한 때(1930년)에 적절한 국가(미국)에 태어났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이코노미스트 1988 세계경제대전망>에서 “1988년에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가장 좋은 국가는 어디인가?”를 기준으로 50개국의 순위를 매겼을 때 미국이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2013년에 태어날 신생아에게 가장 좋은 국가는 어디일까? 이코노미스트의 자회사인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은 범죄발생률,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도, 가족의 건강 등 ‘삶의 질 지수’와 2030년까지의 경제전망을 포함한 미래예측 요소 그리고 정치적 자유 등 각종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80개국의 순위를 매겼으며, 스위스가 1위를 호주가 2위 국가에 선정되었다. 노르웨이, 스웨덴이 뒤를 이었으며, 1988년 1위였던 미국은 16위, 한국은 19위를 기록했다. 또한 총 80개 나라 중에서 나이지리아가 꼴찌를 기록하여 2013년에 태어날 신생아에게 최악의 나라로 선정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영국 The Economist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매년 120여 개국에서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동시에 출간되고 있다.


역자│ 현대경제연구원

‘지성인의 양심과 온 정성으로 연구하고 창조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새 천년을 앞서가자’는 모토 아래 ‘Better than the Best’와 ‘Challenging for the 21st Century’를 경영 이념으로, 석ㆍ박사급 연구진 등 90여 명의 고급 인력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미시ㆍ거시, 금융 등 경제 분석과 전망, 기업경영 전략 연구,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통일경제 연구 등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경제ㆍ경영 정보의 제공, 국민 경제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 기업과 국민경제의 싱크 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다니엘 프랭클린

편역자의 글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PART 1 급변하는 2013 경제 대전망


● 세계 비즈니스의 현안과 전망

살다보니 코드를 뽑게 될 줄이야 ┃ 톰 스탠디지

검색하면 찾을 것이다 ┃ 레오 미라니

정실주의와의 전쟁 ┃ 패트릭 파울리스

미래를 생산하다 ┃ 폴 마킬리

차세대 기업가들 ┃ 로버트 게스트

월급쟁이의 승리 ┃ 루시 켈러웨이

이제는 중국이 나설 때 ┃ 비제이 베이디스워런

디지털 안경을 통해 세상을 보다 ┃ 마틴 자일스

착한 비즈니스란? ┃ 매튜 비숍

젊고 유능하고 게으른 ┃ 도미니크 바톤


● 세계 금융의 현안과 전망

빙하시대가 또 다시 도래할 것인가? ┃ 필립 코건

FATCA의 시행 ┃ 필립 코건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가? ┃ 레오 아브루제스

메모

유니버설 은행의 몰락 ┃ 라이오넬 바버

누가 투자은행가가 되기를 바라는가? ┃ 조나단 로젠탈

초조해하는 이방인들 ┃ 알렉산드라 수이치

팻 테일에서 팻 토니까지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 2013년 국내 경제 전망과 시장 동향

2012년 경제 특징

2013년 국내 경제 전망

2013년 국내 경제 10대 이슈


●2013년 세계의 주요 지표

2013년 국가별 지표와 현안

2013년 산업별 지표와 현안


PART 2 세계 각국의 경제ㆍ정치 대전망


● 리더스

오바마와 시진핑의 세상 ┃ 존 미클스웨이트

앙겔라를 기다리며 ┃ 존 피트

지구는 삐걱거린다 ┃ 로빈 뷰

거인들의 귀환 ┃ 에이드리언 울드리지

공평함에 대한 논쟁 ┃ 재니 민튼 베도스

위기의 그리스도교 ┃ 에드워드 루카스

세계가 살찌고 있다 ┃ 샬로트 하워드

비운의 2013년? ┃ 존 그리몬드


● 미국

승자의 앞길을 가로막는 방해자들 ┃ 에드워드 맥브라이드

대법원의 새로운 얼굴들 ┃ 크리스토퍼 록우드

벼랑 끝에서 벗어나다 ┃ 그레그 입

그들에게는 꿈이 있었다 ┃ 존 파스만

채굴할 것인가, 하지 말 것인가 ┃ 사이먼 라이트

지금 워싱턴이 해야 할 시급한 과제 ┃ 마이클 포터, 잰 리브킨


● 영국

한숨 돌리고 나니 후회가 ┃ 조엘 버드

미디어의 압박 ┃ 앤 맥켈보이

희망의 햇살 ┃ 존 오설리반

타디스를 타고 시간여행을 ┃ 엠마 던칸

역전의 기회 ┃ 닉 클레그


● 유럽

메르켈 총리와 독일의 딜레마 ┃ 안드레아스 클루스

이봐, 독일! ┃ 프레데릭 스투드만

프랑스의 모닝콜 ┃ 소피 페더

안녕, 마리오! ┃ 존 후퍼

내일의 이탈리아 ┃ 베페 세베르니니

크로아티아가 클럽에 가입하다 ┃ 팀 유다

선전(善戰) ┃ 폴 월러스

위험한 마스 ┃ 자일스 트렘레트

분열된 러시아 ┃ 조슈아 야파

유럽의 본질을 결정하는 해 ┃ 마리오 몬티


● 중동ㆍ아프리카

역사의 순환 ┃ 맥스 로덴벡

시리아의 근심 ┃ 잰 스마일리

레드라인 제안 ┃ 스테파니 스튜터

섬에 들이닥친 그늘┃에밀리 필로

알카에다의 침공┃ 올리버 오거스트

모여드는 사람들┃ 조나단 레가드

변방에서 중심으로┃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 아시아

씨름하는 거인들┃ 애덤 로버츠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새로운 역사를 쓴다┃ 애덤 로버츠

풍요의 저주?┃사이먼 롱

코를 막아라┃헨리 트릭스

새로이 떠오르는 이웃┃사이먼 콕스

붐은 계속될 것인가?┃로버트 밀리켄

점을 연결하여 답을 구하라┃잉락 친나왓


● 중국

당신 차례예요, 시진핑┃ 제임스 마일스

후앙의 평결┃ 게이디 엡스타인

메말랐지만 고갈은 아니다┃사이먼 콕스


● 북ㆍ중남미

라틴아메리카의 ‘뉴노멀’┃마이클 레이드

브라질, 스포츠로 시험대에 오르다┃헬렌 조이스

중국과의 영합?┃마들렌 드로한

전환점을 맞이한 멕시코┃엔리케 페냐 니에토


● 국제

도시의 데이터를 분석하다┃루드비히 시겔

예측 게임┃다니엘 프랭클린

민주주의 국가들의 고민┃기드온 라크먼

이제 신생아에 집중하자┃멜린다 게이츠

점점 더워지는 지구┃올리버 모튼

의료서비스의 길을 보여주는 인도┃데비 쉐티

모국이 될 나라 추첨하기┃라자 케킥


● 문화

비엔날레 전쟁┃글렌 로리

어둠 속의 독서┃엠마 호건

또 하나의 문화혁명┃게이디 엡스타인

보위에서 베르메르까지┃엠마 호건


● 과학ㆍ기술

햇빛 고원┃제프리 카

중성미자를 이해하자┃얀 피오트로스키

천국과 지옥┃알룬 앤더슨

자동조정장치가 장착된 자동차┃폴 마킬리

싱터넷의 현실화┃닉 바레이

소행성의 근접통과로 얻는 것┃벤자민 서덜랜드

작은 것이 굉장한 것이다┃오미드 파로크자드, 로버트 랑거

유전체학을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자┃양 후안밍


●부고

연료탱크 속의 독소┃앤 로


2013년 세계 주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