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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덜 멍청하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철학

멍청함은 지능이 아니라 태도다

덜 멍청하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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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라르스 스벤젠
  • 엮은이
  • 옮긴이 염지선
  • 브랜드 프런티어
  • 발행일 2026-04-06
  • 쪽수 248쪽
  • 정가 19,000원
  • ISBN 9788947502535
책소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탄식한다. “세상에는 왜 이렇게 바보들이 많을까?” TV에 나와 망언을 일삼는 유명인들부터, 막말이 난무하는 기사 댓글창, 황당한 가짜 뉴스를 단톡방에 퍼 나르는 지인, 그리고 가끔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멍청한 짓을 저지르는 나 자신까지. 현대인은 매일 '멍청함'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지만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 자신이 바보이고 멍청하다는 사실이다. 어찌 됐든 우리 삶에서 제일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멍청이는 매일 아침 거울 속에서 마주하는 멍청이일 테니 말이다.


어려운 현대 철학을 가장 명쾌한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노르웨이 철학자, 라르스 스벤젠이 위트 넘치고 통찰력 있는 신작을 통해 ‘멍청함’의 본질을 지성적으로 해부한다. 철학과 역사, 문화 비평의 경계를 넘나들며 확신에 가득 찬 바보 멍청이들이 어떻게 어리석음의 늪에 빠지는지, 그리고 저자 자신을 포함한 엘리트 집단마저 어떻게 그 함정에 빠지는지 유머러스하면서도 통찰력 있게 분석했다.


“생각한다는 것은 안전한 모방의 항구를 떠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일”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독자들이 스스로 사유하는 존재로 항해를 시작하게 돕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매일 점점 더 바보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끼는 당신, 검색 없이는 단 한 문장도 스스로 생각하기 어려워진 당신,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멍청이로만 치부해온 당신을 위한 책.




저자소개

라르스 스벤젠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철학과 교수. 철학을 강의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 과제로서 확장하고자 노력하는 실천주의 철학자다. 우리 삶의 일상적인 모습과 철학적 사유를 연결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전 세계 26개국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지루함의 철학》을 비롯하여 《외로움의 철학》, 《거짓말의 철학》, 《자유를 말하다》 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했다.

목차


머리말 6

들어가며 9


1. 바보는 종류도 다양하다 21

2. 바보는 생각이 없다 41

3. 멍청이는 그릇된 판단을 한다 75

4. 바보 멍청이는 그릇된 판단을 생각 없이 받아들인다 111

5. 보수는 바보, 진보는 멍청이일까? 163

6. 미래는 지금보다 더 바보들의 세상일까? 177


덧붙이는 말 1: 철학의 멍청함 187

덧붙이는 말 2: 백악관의 바보 멍청이 209


감사의 말 227

주 228

읽어볼 책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