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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과학 소녀, 추리를 시작합니다1

일상 속 위기 편

과학 소녀, 추리를 시작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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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천웨이민
  • 엮은이
  • 옮긴이 김진아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26-01-14
  • 쪽수 252쪽
  • 정가 16,000원
  • ISBN 9788947502290
책소개


《과학 소녀, 추리를 시작합니다 1. 일상 속 위기 편》은 과학 교과서 속 개념들을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청소년 과학 추리 소설이다. 1권에서 다루는 사건들은 살인이나 거대한 음모가 아니라, 식품 속 산화 환원 지시약의 변색, 손톱의 미즈선 같이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과학적 단서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그 사소함 속에는 언제든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이 숨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과학의 역할을 묻는다. 과학은 단순히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한 과목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도구라는 사실을 추리의 형식을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주인공 명설은 과학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으로, 학교 화학 동아리 회장을 지내며 장래에 법의학자나 감식 전문가가 되기를 꿈꾼다. 명설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감정이나 직관에 의존하지 않는다. 관찰한 사실을 하나씩 정리하고, 그 현상이 어떤 과학 원리로 설명될 수 있는지를 차분히 따져 나간다. 이 과정에서 화학, 물리, 생명과학은 각각 독립된 과목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사고의 도구로 기능한다. 독자는 명설의 시선을 따라가며 과학적 사고란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려운 과학 지식을 이야기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사건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이 등장하며, 그 개념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열쇠로 기능한다. 그 결과 독자는 ‘배운다’는 부담 없이 이야기에 몰입하면서도, 교과서 속 지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과학 소녀, 추리를 시작합니다>는 과학을 좋아하는 청소년에게는 흥미로운 확장 독서가,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학생에게는 과학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천웨이민

국립타이완사범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중학교 과학 및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으로 지냈습니다. 현재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하고, 과학과 관련된 주제의 책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타이완 최고 권위의 출판 상인 호서대가독(好書大家讀)과 문화부에서 초중고생 우수 추천 도서로 여러 차례 선정되었으며, 《초산지매(草山之鷹)》로 제43회 금정상 출판물 추천, 2019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목차


추천의 말

서문

첫 번째 사건: 산화 환원 지시약으로 찾은 실종자

두 번째 사건: 파티에서 마신 수상한 ‘독’

세 번째 사건: 당뇨병 환자와 아세톤

네 번째 사건: 달콤한 꿀의 위험한 경고

다섯 번째 사건: ‘비소’의 치명적인 속임수

여섯 번째 사건: 담배 한 모금과 함께 추락하다

일곱 번째 사건: ‘탈륨’은 조용한 살인마?

여덟 번째 사건: 수영장 약품으로 해결한 보험 횡령 사건

아홉 번째 사건: 코발트 중독이 불러온 추락사건

열 번째 사건: 개의 후각으로 찾은 실종자

열한 번째 사건: 증거가 없다고? 3D 프린터에게 물어봐!

열두 번째 사건: 무시무시한 테러의 주범

열세 번째 사건: 다이아몬드로 용의자를 체포하라

열네 번째 사건: 약물로 훔친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