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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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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영국 이코노미스트
  • 엮은이
  • 옮긴이 이고운, 이유정, 전예진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24-12-10
  • 쪽수 416쪽
  • 정가 23,000원
  • ISBN 9788947549882
책소개


한국경제신문에서 해마다 출간되어온 글로벌 전망서 이코노미스트의 ‘The World Ahead’ 시리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2025 세계대전망》으로 출간된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 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해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에서 세계 패러다임 예측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코노미스트>가 2025년에 대한 심도 깊은 전망을 내놓는다. 세계의 주요 핵심 이슈는 물론 각 나라별, 분야별 글로벌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다루며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각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례 없이 선거가 많았던 2024년 한 해를 보낸 후, 변화를 약속한 전 세계 새로운 지도자들이 2025년에 어떤 성과를 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큰 이슈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2.0 시대를 맞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한 국제 정치의 흐름과 글로벌 안보와 무역 등 지정학적 변화와 세계 비즈니스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상세하게 들여다보고 예측할 것이다. 세계 각계각층의 전문가, 정치인, 학자, CEO 등 유명 인사와 함께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지각 변동이 심했던 국제 정치, 경제, 금융, 비즈니스, 문화 이슈는 물론, 2025년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주제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지정학적 변수 속에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적의 나침반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국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 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시리즈를 발행해왔으며, 2022년 판부터 타이틀을 새롭게 단장하여 ‘The World Ahead-’ 시리즈로 출간 중이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 동시 발간을 목표로 매년 90여 개국에서 25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톰 스탠다지


PART 1

● 리더스

트럼프, 신기술, 불확실성|자니 민턴 베도스

MAGA 정책의 실현 가능성 척도|존 프리도

유럽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에드워드 카

미국의 억지력 부족|패트릭 파울리스

‘관세맨’은 계획대로 밀어붙일 수 있을까?|앨리스 풀우드

임박한 국경 단속|로버트 게스트

AI의 중대한 순간|라차나 샨보그

기후변화 대응을 논의할 국제기구|올리버 모튼

연령 제한과 민주주의|레오 미라니


● 국제

군축(軍縮) 시대는 이제 안녕|앤턴 라 가디아

이상한 동맹|앤턴 라 가디아

온실가스 배출, 정점을 찍었을까?|레이첼 돕스

더 고령화되는 국가 지도자들|아인슬리 존스톤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다|톰 웨인라이트

당신이 여행 오지 않기를|레오 미라니

혼잡한 하늘길|레오 미라니

2024년 우리의 예측은 어떠했나|톰 스탠다지

초대석) 불안정한 세계에 평화를 조성하기 위한 세 가지 교훈|컴포트 에로


● 비즈니스

에너지 저장 혁명|비제이 바이테스워런

AI의 현실적 한계|헨리 트릭스

중국의 칩 전쟁|샤일레시 치트니스

세계로 진출하는 중국 기업|마이크 버드

동양과 서양의 만남|가이 스크리븐

시진핑의 전기차|사이먼 라이트

급부상한 디펜스 테크(defence-tech)|케네스 쿠키어

이륙은 아직 불확실|사이먼 라이트

‘다양성(DEI)’을 거론하지 말라|사챠 노타

초대석) AI의 다음 단계는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페이페이 리


● 금융

금융 정상화로의 복귀|아치 홀

비타민 부스트|매튜 파바스

실속 없는 과대광고|캘럼 윌리엄스

아시아의 새로운 서열|사이먼 콕스

기대 심리|조시 로버츠

험난해진 증시 등반|앨리스 풀우드

미·중 무역 전쟁의 확산|마이크 버드


● 과학 & 기술

빨라지는 신약 개발|샤일레시 치트니스

새로운 희망|나타샤 로더

다가온 핵융합 발전 시대|제프리 카

기후 민감도|레이첼 돕스

여기 우주를 보라|팀 크로스

초대석)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신(新) 경제학|케이시 핸드머


● 문화

마블에서 슈퍼마리오로|알렉산드라 수이치 배스

전 세계가 아는 작가|레이첼 로이드

잃어버린 유물들|맥스 노먼

NFL 터치다운|존 패스먼

더 내고 덜 본다|톰 웨인라이트

너무나 짧은 드라마|니콜 팬

초대석) 박물관들은 왜 내부를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려고 하는가|트리스트럼 헌트


PART 2

● 미국

후속편은 대개 더 볼품없다|이드리스 칼룬

미국 민주당의 미래는|제임스 베넷

운도 좋은 트럼프|사이먼 라비노비치

혼란에 휩싸인 세계|앤턴 라 가디아

녹색에서 갈색으로|비제이 바이테스워런

이민 정책 뒤집기|에이린 브라운

정의(justice)에 관한 문제제기|애덤 오닐

여전히 뜨거운 이슈|사챠 노타

초대석) 미국은 혼돈의 4개국을 어떻게 다뤄야 하나|세라 페인


● 유럽

유럽의 위험한 선택|사샹크 조시

우크라이나, 암울한 최종 국면|크리스토퍼 록우드

수천 개의 상처|크리스티안 오덴달

연정 속 균형 잡기|소피 페더

극과 극의 정치|벤델리네 폰 브레도우

숄츠가 가고, 메르츠의 시대가 온다|톰 너털

초대석) 우크라이나는 유럽과 동맹국들의 결의를 시험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다|에드가스 린케비치


● 영국

뒷좌석 의원들과 내부 분열|던컨 로빈슨

지속되는 정치 분열|메튜 홀하우스

성장통|아치 홀

장관이 될 해안길|캐서린 닉시

이 덧없는 세상|조지아 밴조


● 미주

조심해서 다뤄야 할 사안|세라 버크

대륙을 건너는 이민|킨리 살몬

범죄자와의 전쟁|아나 랑케스

계좌 없는 뱅킹|세라 버크

시간이 다 됐다|로버트 루소

초대석) 아르헨티나: 경제 기적의 탄생인가?|하비에르 밀레이


● 중동 & 아프리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그레그 칼스트롬

전쟁과 정치|안셀 페퍼

하메네이와 트럼프|닉 펠헴

낙타 고르기|안자니 트리베디

젊고 불안한 세대|앤 한나

열려버린 지옥의 문|톰 가드너

새로운 국가로 가는 동행|존 맥더모트

총을 든 사람들|톰 가드너

더 푸른 대륙|오레 오군비이

두 가지 패턴 아프리카 이야기|존 맥더모트


● 아시아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엠마 호건

인도의 미래 투자|사이먼 콕스

기반시설 구축하기|레오 미라니

일본의 ‘2025년 난제(難題)’|노아 스나이더

인기 없는 총선 대결|엘리너 화이트헤드

1949년 상황의 데자뷰|애런 코넬리

갈림길에 선 인도네시아|에단 우


● 중국

새 대통령, 새로운 위험|로저 맥셰인

미래 도시들|가브리엘 크로슬리

산호초 갈등|제레미 페이지

험난한 혁신의 바다|돈 웨인랜드

태양광 이후의 시간|가브리엘 크로슬리

실버 경제가 희망?|앨리스 수


● 2025년 세계 주요 지표

2025년 숫자로 본 국가별 전망

2025년 숫자로 본 산업별 전망


● 특별 섹션

와일드카드


● 부고

토성의 고리|앤 로우


2025년 세계 주요 일정

슈퍼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