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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19 세계경제대전망

이코노미스트 2019 세계경제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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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이코노미스트
  • 엮은이
  • 옮긴이 바른번역/ 현대경제연구원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18-12-10
  • 쪽수
  • 정가 20,000원
  • ISBN 9788947544290
책소개

『이코노미스트 2019 세계경제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출간

전 세계 90개국, 30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2019년 세계경제 및 글로벌 트렌드를 꿰뚫는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창간 175주년 특별 기념판

유발 하라리, 안젤리나 졸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기고 수록


글로벌 경제의 적신호에 대비하는 자세,

수세에 몰렸던 세계 민주주의의 회복세 전망,

한 미 북을 둘러싼 세 정상의 브로맨스 예측,

일상으로 침투되는 인공지능, 얼굴인식, 증강현실의 미래와 각종 문화 이슈까지…

2019년을 맞아 꼭 알아야 할 세계 트렌드의 모든 것!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이코노미스트 2019 세계경제대전망』이 출간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심층 분석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미래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90개국 30여 개 언어로 매년 말 전 세계에 번역, 동시 출간한다. 『이코노미스트 2019 세계경제대전망』은 이코노미스트 지의 저자들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학자,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필진으로 참여해 대륙별, 국가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각 분야를 망라한 미래에 대한 폭 넓은 정보는 독자들에게 2019년에 펼쳐질 세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정책 당국자나 CEO들이 불확실성 하에서 겪게 되는 의사 결정 부담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이다.

2019년을 맞아 이코노미스트는 작년보다 약하고 불안정해진 세계 경제를 진단하고,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의 호황기가 서서히 끝나가고 있으며, 중국의 성장률도 둔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의회 사이에서 전투를 치르게 되겠지만,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는 물론,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인구 3분의 1 이상이 선거를 치르면서 다시금 민주주의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으며, 2018년 첨예한 갈등과 대립 상황을 극적으로 극복해낸 한, 미, 북의 세 정상의 행보와 예측도 빼놓지 않는다. 실리콘벨리는 정점을 찍은 뒤 하향세로 접어들어 미국 및 유럽 규제 당국의 집중적 감시를 받겠지만, 인공지능, 얼굴인식, 증강현실 등의 기술 혁신이 일상으로 침투되는 역사는 계속될 전망이며, 전 세계의 절반이 온라인 세상을 경험하고, 밀레니얼 세대가 베이비붐 세대를 뛰어 가장 많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도 예측한다. 또한 창간 175주년을 맞아 특별 기념 섹션을 마련, 유발 하라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등 유명 필진을 통해 21세기 시장과 자유, 기술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며, 마하트마 간디 탄생 150주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사망 500주년 등 각종 문화 이슈는 물론, 21019년 국내 경제의 전망 및 동향까지 심층 조망한다.

2019년을 시작하며…

글로벌 경제 흐름의 적신호, ‘아메리칸 퍼스트’의 의미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며, 전반적으로 세계경제가 작년보다는 약해질 것으로 진단한다. 2018년에는 미국의 호황에 따른 세계경제의 착시 현상이 이어졌지만, 2019년 중반 이후부터는 미국도 슬슬 불황의 조짐이 생길 것이며, 이로 인해 세계경기의 흐름도 점차 둔화될 것이라 내다보았다. 세금 감면의 약발이 떨어지는 동시에 높은 관세와 금리가 성장세를 둔화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차입 비용이 상승하고, 부채가 급증하면서 주식시장과 신흥시장 역시 불안정할 것으로 예측한다. 약 10년간 지속되었던 선진국의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는 탓이다. 2019년에도 연준은 긴축 정책 기조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적어도 2019년 중반까지 두 차례 이상의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았다. 문제는 부채다. 오늘날 세계는 금융 위기가 시작되기 직전보다도 더 많은 부채에 시달리고 있으며, 금리 인상과 부채 증가는 치명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는 조합인데다 달러화 강세가 맞물리면서, 개발도상국의 달러표시 부채 상환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했다.


이 가운데 여전히 진행 중인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을 하나의 핵심 키워드로 보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큰 외교 과제인 중국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경기 침체의 폭도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로서는 미국이 중국보다 관세 전쟁의 악영향을 덜 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리한 국면에 놓여 있지만, 미국의 관세 인상 결정은 그 정책만으로도 자국의 GDP 성장률은 물론 중국과 여러 신흥국들에게 리스크가 큰 만큼 그 파급력을 지켜봐야 한다고 예견한다. 다만 트럼프가 선견지명을 갖춘 지도자라면 이 상황을 중국과 세계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역사적 기회로 삼아야 하는데, 과연 그가 WTO의 틀 안에서 동맹국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중국의 침략에 맞서 아시아 국가들과의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 행보를 보일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반면 정체된 경제 흐름 가운데서도 인도의 경제 성장률은 가속이 붙을 것이며, 혼란기를 지나온 시리아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다. 또 유럽도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릴 것이며, 다만 유로존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이탈리아는 금융 위기와 씨름하게 될 수 있다고 진단한다.


세계 민주주의의 회복세 전망과 한·미·북의 브로맨스 향방 예측

이코노미스트는 2018년이 민주주의에 있어서 참담한 한 해였다고 진단하며, 2019년을 민주주의를 방어하고 세계적 퇴보를 되돌릴 수 있는 중요한 기점으로 내다보았다. 세계 역사상 최대 인구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는 물론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여러 국가들이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후퇴해온 민주주의의 가치를 회복하려면, 민주주의는 결함이 있으니 독재자가 더 나을 수 있다는 논리에 속지 말아야 하며, 다원주의에 대한 모든 공격에 저항해야 한다. 여전히 많은 국가는 권위주의적 포퓰리스트로 대표되는 지도자들을 좀더 견뎌야 하지만,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미주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맞붙는 세계주의자와 민족주의자의 경합은 2019년 내내 세계 정치의 중심 주제가 될 것이며, 불완전하게나마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민주주의의 불씨 앞에 많은 독재자들이 수세에 몰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이러한 정치적 이슈와 더불어 한·미·북 세 정상의 브로맨스와 향후 전망도 빼놓지 않았다. 2018년 초까지만 해도 미국과 북한이 첨예한 갈등과 대립 상황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매우 극적이고도 놀라운 변화라며, 적어도 2019년도만큼은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발사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아울러 2019년에는 이 두 정상이 불가능에 가까웠던 브로맨스를 가능하게 해준 주선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에도 주목한다. 북·미 두 번째 정상회담도 무리 없이 개최될 것이고, 김정은은 한국의 수도인 서울을 방문하는 최초의 북한 정상으로 기록될 것이며, 남북한 사이의 종전을 공식적으로 요구하는 평화 선언도 착실하게 준비될 것이다. 다만 경제와 안보, 전략적 시사점 중 어느 한 요소도 놓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어느 시점에는 북한의 핵무기가 실제로 해체되도록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이 필요할 것이므로, 세 정상 각국의 상황적 변수와 이해관계 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한다.


일상으로 침투하는 인공지능, 얼굴인식, 증강현실의 미래

이코노미스트는 2019년도는 이제 기술로부터 도망칠 수도, 기술을 이용해 숨을 수도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예측했다. 그중 가장 먼저 일상으로 깊이 파고드는 분야는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의 습관에 관한 데이터를 잘만 활용 · 분석한다면, 모든 산업에서 온라인 쇼핑객들의 취향을 정확하게 판단해 반품 가능성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 이 분야의 기술 규제나 대책에 대한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인공지능 시스템이 전기나 인터넷처럼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적용 범위라는 것을 감안할 때, 정책 입안자들이 AI에 대한 현실적 사고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우선 개인의 사생활 침해 부작용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또한 AI가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자율주행차의 경우, 사고가 발생할 시 어떠한 대응체제를 구축할 것인가와 같은 난제는 물론, AL가 초래할 일자리 변화와 예상 실업률 등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주제로 남아 있음을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강력한 컴퓨터와 거대한 얼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사람들의 얼굴을 걸어다니는 바코드처럼 읽어내는 얼굴인식 프로그램의 보급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 예상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추적당하지 않는 공간 자체가 크게 줄어 범죄자를 잡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공연이나 경기, 항공권 등을 이용할 때도 종이 티켓이 아닌 얼굴 스캔만으로도 입장이 가능한 편리성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피해도 만만치 않다. 역시나 개인의 권리나 인권 침해 같은 문제를 피해갈 수 없으며, 얼굴 이미지를 공개적으로 기록하는 인프라를 통제하려는 국가나 민간 기업에 남용을 피할 수 없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증강현실의 세계가 현실에서 가늠하기 어려운 종양을 제거하는 외과 수술이나 자폐아 치료 같은 정신의학과에서 필요한 기술로 도입되는 의료 혁신이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새로운 유전자 검사 기술을 이용해 미래 자손의 건강을 최적화할 수 있는 ‘맞춤형 아기’를 만드는 시도를 할 수 있게 되었음도 알린다.


특별 섹션 - 열린 미래에 대한 2019년의 생각

이코노미스트는 창간 175주년을 맞아 시장과 자유, 기술이 혼재하는 2019년 우리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오픈 퓨쳐’ 특별 섹션을 마련하면서 훌륭한 필진들을 포진시켰다. 역사학자이자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는 먼저 인류 역사상 기아로 인한 사망자가 비만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적고, 전염병의 공포가 현저히 줄어드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자유주의 질서에 대한 믿음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짚어낸다. 이를 위해서는 민족주의와 세계화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미래를 내다보고 싶어 하는 2019년의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네 가지 투표 기준을 제시한다. 배우이자 유엔난민기구 이사이기도 한 안젤리나 졸리는 전 세계 난민의 수가 6년 연속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막상 인도주의적 지원은 만성적인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지적한다. 전 세계 분쟁을 막으려 애쓰는 것은 물론, 늘어난 난민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2019년 우리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IMF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소득 불평등과 성차별을 포용하려는 자세와 노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그것을 포용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경제적 영향력을 불러올 수 있다며 2019년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최우선의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설파한다.


그밖에도 이노코미스트는 사망한 지 500년 만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겼던 2019년에 보내는 일기를 소개하고, 마하트마 간디의 탄생 150주년을 축하하며, 2019년이 ‘순수채식주의자’, ‘느린 사회’, ‘성 자기결정’, ‘시민 동반자’ 등과 같이 소수로 인식되어왔던 이들이 주류로 등장하는 진짜 ‘열린 미래’의 해가 될 수도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

영국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를 비롯, 전 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매년 120여 개국에서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동시에 출간되고 있다.


역자

바른번역


감수

현대경제연구원

‘지성인의 양심과 온 정성으로 연구하고 창조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새 천년을 앞서가자’는 모토 아래 ‘Better than the Best’와 ‘Challenging for the 21st Century’를 경영 이념으로, 석ㆍ박사급 연구진 등 90여 명의 고급 인력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미시ㆍ거시, 금융 등 경제 분석과 전망, 기업경영 전략 연구,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통일경제 연구 등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경제ㆍ경영 정보의 제공, 국민 경제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 기업과 국민경제의 싱크 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다니엘 프랭클린


PART 1

● 리더스

[트럼프 쇼] 시즌 2|자니 민튼 베도스

‘9’의 저주|제임스 마일스

다가올 경제 문제|레오 아브루제스

누가 브렉시트를 죽였을까?|톰 웨인라이트

AI에 대한 규제|톰 스탠다지

문화 전쟁의 다음 전선|헬렌 조이스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침묵해야 한다|로버트 게스트

비건의 해|존 파커

광고 속 진실|앤드류 팔머


● 비즈니스

이보다 더 좋아지긴 어렵다|패트릭 풀리스

깨어 있어야 할 시간|필립 코건

#미투, 제2부|사차 노타

피크 밸리(Peak Valley)|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누구나 미워하고 싶어 하는 거인들|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유행 속에 등장한 AI|앤 멕켈보이

추월차선으로|사이먼 라이트

항공 전쟁|찰스 리드

출장 경기(Away run)|댄 로즌해크

어떻게 기업가정신을 구원할 것인가|토비 뤽케

아무르강이 있는 러시아로부터|헨리 트릭스

황홀경에 빠져|나타샤 로더

분권화하고, 디지털화하고, 탈탄소화하라 |이사벨 코셰


● 금융

수렴 이론|존 오설리번

케케묵은 문서는 쓰레기통으로|찰스 리드

아메리카 퍼스트|헨리 커

호의적 결별|라이오넬 바버

절반의 성과|매튜 발렌시아

외톨이 은행|패트릭 레인

중국인의 습격|사이먼 롱

불안의 시대|샬롯 하워드

통화상의 문제|라이언 아벤트

유니콘이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도록|스테이시 커닝햄


● 국제

온라인 연결의 난제|루트비히 지겔레

속도를 늦춘 소셜 미디어|레오 미라니

인터넷 밈 광기|안 샤오 미나

정치적 대분열|기드온 라크먼

여전히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사이먼 롱

예상 밖의 이야기|다니엘 프랭클린

나는 월요일에 너에게 서약한다|조엘 버드

미국의 변덕스러운 기후 정책|얀 피오트로스키

확률 지도|제임스 프랜샴

트렌드라인을 따르라|스티븐 핑커


● 과학 기술

‘문 러시’의 길을 열다|올리버 모턴

울티마 툴레까지|팀 크로스

걸어다니는 바코드|할 호드슨

파워 플레이(Power play)|벤자민 서덜랜드

트웨이츠 탐사 과학자에게서 답이 나온다|앨런 앤더슨

치료용 안경|제프리 카

결과로 서열을 정한다|아나뇨 바타차리야

쓸모없는 지식의 유용성|파비올라 지아노티


● 문화

더 셰드의 폭넓은 예술|피아메타 로코

나는 고발한다|앤드류 밀러

모든 단어를 기억하자|멜리사 헤이킬라

실사 영화의 세계|레이첼 로이드

초상화와 여성화가|이모젠 화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2019년을 방문하다|레오나르도 다빈치 · 톰 스탠다지

단순함 그 자체|바바라 벡

베를린 과거에서 불어온 돌풍|닐 맥그리거


PART 2

● 미국

더 좋은 천사들을 찾습니다|제임스 아스틸

2020년을 향한 경기장|존 프리도

캐버노 법원|존 패스먼

제너레이션 넥스트|조나단 라우치

직조된 희망찬 초록색 뭉치로 만들어진(Out of hopeful green stuff woven)|존 패스먼

신앙을 잃다|레인 그린

시끄러운 무대 뒤 소음|애덤 로버츠

거품 요인|수마야 케인스

선거 부정의 진정한 스캔들|로렌 파월 잡스


● 유럽

장클로드 위원장 이후의 유럽|제러미 클리프

유로화 탄생 기념|라차나 샨보그

독일의 약점에 대한 통찰|안드레아스 클루드

다시 지상으로|노아 스나이더

드라마는 충분하다|아르카디 오스트롭스키

인도 기한|소피 페더

70주년|샤샹크 조시

분열된 스페인|마이클 리드

약진하는 포퓰리즘|존 후퍼


● 영국

브렉시트의 모든 것|존 피트

재앙의 시나리오|애드리안 울드리지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칼럼 윌리엄스

앞에 놓인 또 다른 길|제러미 코빈


● 중동

미국 헤게모니의 종식|앤턴 라 가디아

시리아 재건을 위한 투쟁|니콜라스 펠햄

앞으로 닥칠 어려움|로저 맥셰인

어둠의 왕자|니콜라스 펠햄

특별한 이벤트|릴리 포슬스웨이트


● 아프리카

25억 인구가 던지는 질문|조너선 로젠탈

사헬 지역의 정세 변화|윌 브라운

아프리카민족회의의 마지막 기회|존 맥더못

나이지리아 국민들의 무관심|아만 리즈비

여성들이여, 달려라|엘렌 존슨 설리프


● 미주

이제 바로잡을 때다|마이클 리드

코르테스의 그림자|리처드 엔서

대중주의가 북쪽으로 번진다|마들레느 드로한


● 아시아

인도의 영혼을 위한 투쟁|맥스 로덴벡

건국의 아버지를 향한 경의|아비세크 쿠마르

료칸으로 어서 오세요|사라 브라이크

식상한 속편인가?|가이 스크리븐

민주주의의 회복|에드워드 맥브라이드

사랑에 빠진 두 정상|도미닉 지글러

성공적인 추격|사이먼 콕스

오스트레일리아의 결심|로버트 밀리켄


● 중국

불신의 만리장성|데이비드 레니

5월의 꽃들|스테파니 스투더

전시 조항|사이먼 라비노비치

불협화음|제임스 얀

기술을 통해 선을 행하기|포니 마화텅


● 한국 경제 전망과 시장 동향|현대경제연구원

2018년 국내 경제 특징

2019년 국내 경제 전망


● 2019년 세계 주요 지표

2019년 국가별 주요 지표

2019년 산업별 주요 지표


● 부고

공동의 바다|앤 로


● 특별 섹션 - 오픈 퓨처

민족주의를 뛰어넘어|유발 하라리

난민 위기를 완화하는 방법|안젤리나 졸리

수상작 소개

풀뿌리의 연합|제이드 라드 알 후세인

포용이라는 유산을 향해|크리스틴 라가르드


2019년 세계 주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