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잘하면 다른 과목 성적도 쑥쑥
세계 경제 위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은 2000년대 들어 청소년 경제ㆍ금융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주니어 테샛은 이러한 경제교육 확산 추세를 반영해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청소년을 위한 경제이해력검증 시험이다. 주니어 테샛은 청소년으로서 경제 정보를 이해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경제 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한다.
최근 경제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다른 과목 성적도 덩달아 오르는 실증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6개월간 경제교육을 받은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언어 수학 과학점수가 15~3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를 공부하면 비문학 분야 글도 잘 이해할 수 있고, 수에 대한 개념이 잡혀 덩달아 수학, 과학 성적도 오르게 된다. 2010년 7월 EBS ‘공부의 왕도’에 방송된 김민준 군(당시 대구 대륜고 1학년 2012년 서울대 입학)도 경제에 재미를 붙이자 다른 과목 성적도 덩달아 올라 대학 진학에 성공한 사례에 속한다. 주니어 테샛을 공부하면서 경제 공부에 재미를 붙여 보자.
경제금융 핵심용어 정리
제1회 주니어 테샛(2012년 2월 12일 시행) 기출문제ㆍ해설
제2회 주니어 테샛(2012년 5월 13일 시행) 기출문제ㆍ해설
제3회 주니어 테샛(2012년 8월 12일 시행) 기출문제ㆍ해설
제4회 주니어 테샛(2012년 11월 4일 시행) 기출문제ㆍ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