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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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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존 가트맨, 조벽, 최성애
  • 엮은이
  • 옮긴이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11-02-16
  • 쪽수
  • 정가 14,800원
  • ISBN 9788947527897
책소개
“나는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을까?”
감정코칭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와
EBS <60분 부모>의 최성애 박사,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조벽 박사가 만났다! 전 세계 엄마들의 양육 방식을 바꾼 감정코칭 5단계, 이제 이론이 아닌 실제를 배운다
가족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 가트맨 박사가 30년간 3천 가정을 연구 조사하여 만들어낸 ‘감정코칭’이란 육아법은 이미 수많은 가정 및 학교에서 이루어지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존 가트맨 박사는 장기간 프로젝트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정 지도법을 교육하고 놀라운 변화를 실제 경험했다. 이 놀라운 경험은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 공인치료사인 최성애 박사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박사가 국내로 도입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가정과 학교에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IQ가 높은 아이보다 EQ가 높은 지혜로운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한다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란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충동을 절제하고 통제하며, 타인들의 감정에 대해 예민하게 느끼고 인내심을 지속시키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감정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감정적인 표현이 풍부한 아이가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다. 이처럼 내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하는 정서지능은 ‘감정코칭’에 의해 길러진다. 감정코칭으로 자기감정을 인정받은 아이는 타인의 감정도 쉽게 인정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대인관계뿐 아니라 학습 향상, 자신감, 건강, 집중력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존 가트맨 ․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에는 가트맨 박사가 인정한 상담과 현장 코칭을 통한 감정코칭 실전법을 갖고 있는 최성애 박사가 그동안 경험을 통해 효과를 본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감정코칭의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다. 생생하고 공감 가는 수많은 실제 사례는 감정코칭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자녀양육에 및 아동교육에 적용해야 될지 모르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감정코칭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인생의 전환점과 삶의 궤적을 따라 진행된 36년 전의 ‘관계’ 연구 아이들이 부모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연구는 지금으로부터 36년 전의 ‘관계’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이 연구 결과로 나온 모든 방법론은 존 가트맨의 생각이나 종교적인 경험, 철학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라 3,000여 가족을 장기간에 걸쳐 지켜보면서 기록한 데이터를 토대로 얻은 것이다. 장장 20년에 걸쳐 진행된 이 연구는 실험 커플들의 아주 젊은 시절부터 나이가 들 때까지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관찰했고, 아기를 낳고 양육할 때와 같이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을 부부가 어떻게 거쳐가는지 관찰했다.
부부의 심장이 뛰는 속도, 피가 흐르는 속도, 손바닥에 나는 땀의 양, 서로 쳐다보는 시선 정도만 보고도 이후 3년의 기간 동안 그들의 결혼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가능했다. 부부가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고 더 예민할수록 같은 기간 동안 결혼 생활이 파국으로 치닫기 쉽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그 결과를 토대로 부부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고 상호 작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아이가 정서적으로나 지적으로 성장하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했다.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싸우면 심지어 아주 어린아이조차도 혈압이 올라가며, 특히 아이가 열 살 이하인 경우라면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신체적인 몸짓을 써가면서 갈등이 끝났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

아이의 생명까지도 단축시키는 관계의 힘 아이가 잘 성장하리라고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일까? 아이가 어떤 성인이 될지, 아이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살아갈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바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방식이다. 이는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대하는지 그 태도에 따라 확연히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자기 내면이나 자녀의 내면에 있는 별로 강렬하지 않은 감정은 알아차리지 못하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마치 독극물이라도 되는 양 생각하는 ‘감정묵살형’ 부모는 아이가 그저 명랑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참지 못하며 그저 화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에게 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감정코칭형’ 부모라고 부르는 또 다른 유형의 부모들은 이와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든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감정인지 아이 스스로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감정코칭형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 표현에 공감을 잘하는 것은 물론, 잘못된 행동 기저에 깔린 감정에도 공감을 잘한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관해 잘했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그 한계는 분명히 정해놓는다.

내 아이를 진짜로 사랑하는 법, “아이 행복 원한다면 감정코칭 해줘라!” 감정코칭을 잘하기 위해서는 5가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아이의 소소한 감정들을 크게 키울 필요가 없도록 인식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아이의 감정적인 표현들을 친밀감과 감정코칭을 위한 기회로 보는 것이다. 세 번째는 이해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점이다. 네 번째는 아이가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화가 나는 상황에서 아이가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감정코칭은 아이에게 어떤 결과를 만들어줄까? 네 살 때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여덟 살에 이르러 더 높은 읽기 및 수학 점수를 보여줬고, 심지어는 IQ도 더 높았다. IQ가 같은 두 아이 중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읽기와 수학 점수가 더 높았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자기 조절이 가능하고 자기감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주의 집중과 학습을 더 잘한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화가 났을 때조차도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뿐 아니라 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고, 충동 조절을 더 잘하며, 불평도 덜하며, 행동상의 문제가 거의 없고, 다른 아이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으며, 전염성 질병에도 덜 걸린다. 아주 어렸을 때 감정코칭을 받으면 아동 중기에 접어들었을 때, 그룹 내에서 리더이든 팀원이든 간에 더 유능하게 활동한다.



아이가 감정코칭으로 얻은 효과는 평생을 간다. 화가 나거나 목표가 좌절되면 무엇이 목표이고 무엇 때문에 좌절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GPS를 지니고 사는 것과 같다. 내면의 GPS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선택의 순간에서 자신의 생각과 일관된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이는 내면의 GPS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덕적으로 이끌어주며, 재능과 가능성, 창의성과 잠재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모습들과 일치하는 선택을 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감정코칭은 평생에 걸친 선물이 되는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존 가트맨(John Gottman)
저자 존 가트맨은 관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감정(emotion)’에 초점을 둔 관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전문가이며, 워싱턴주립대학의 심리학 교수이다. 그의 연구 결과는 지난 30여 년 동안 모든 관련 연구의 표본이 되고 있으며, NBC, ABC, BBC, ‘오프라 윈프리 쇼’, <뉴스위크> <타임> 같은 유수한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가트맨 박사는 ‘감정코치(emotion coach)’라는 놀라운 효과를 지닌 신교육 개념을 개발해냈으며, 이를 토대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정코치’법을 교육하고 체험한 놀라운 변화를 소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가트맨 박사의 전작《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에 이어 감정코치를 전문적으로 다룬 최고의 자녀양육서로 전 세계 엄마들의 양육 방식을 바꿔 줄 것이다.

저자 : 최성애
저자 최성애는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공인치료사이자 알로이시오 힐링센터장이다.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몰입’ 이론으로 유명한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심리 및 가족치료사 자격과 가트맨 인스티튜트에서 가트맨공인부부치료사 자격을 획득하고 미시간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 핀란디아대학, 덕성여대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KBS <일류로 가는 길>, MBC 스페셜다큐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EBS <60분 부모>, EBS 다큐프라임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가정의 희망 찾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가족간의 상처와 갈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감정코칭 아이와 마음을 나누게 하는 마법의 기술_ 존 가트맨 
․ 아주 작은 노력으로 출발할 수 있는 감정코칭_ 최성애 
․ 감정코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_ 조벽

Part 1.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아이, 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감정 배움터가 사라지고 있다

감정을 무시당할수록 자존감이 낮고 스트레스에 약하다
감정은 다 받아주고, 행동은 한계를 정해준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진짜 사랑

아이를 정말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
감정을 공감해야 하는 이유는 뇌가 말해준다

모든 선택은 감정이 결정한다

감정 공감,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집중력이 높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 학업 성취도가 높다

기분이 나쁘더라도 자기 진정을 잘한다

심리적 면역력이 강하다

또래 관계가 좋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린다

Part 2.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자기감정에 솔직한 부모가 아이 감정도 잘 안다

나도 모르는 내 감정의 근원, 초감정 알기

emotion coaching tips : 내 안에 있는 ‘초감정’ 이해하기
자기 안에 있는 아이를 깨워라

감정코칭 놀이 point : 놀이의 중요성
감정을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껴라

emotion coaching tips :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는 30초 호흡법
감정과 친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별것 아니야, 축소전환형 부모

그럼 못써, 억압형 부모
뭐든 괜찮아, 방임형 부모
함께 찾아보자, 감정코치형 부모 마음만 열면 누구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100% 완벽한 감정코치형 부모는 없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알면 감정코칭이 쉽다

아이의 환경을 인정해야 감정이 통한다

지나친 감정 자극은 모자람만 못하다
감정코칭point : 혼자 노는 것도 필요해요
감정 공감이 될 때까지 조금 더 인내하자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이 두 배로 커진다
부부 갈등의 최대 피해자는 아이

부모의 이혼으로 벼랑 끝에 선 아이들

아빠가 감정코칭에 참여하면 아이가 더 행복하다

감정코칭 놀이 point : 부모 어떻게 놀아주는 것이 좋을까?

Part 3.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와 닫는 대화

아이와 관계를 망치는 대화
emotion coaching tips : 무시하는 말보다 더 나쁜 ‘담쌓기’
서로 다가가는 좋은 대화법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화법
칭찬하고 꾸짖을 때도 원칙이 중요하다

칭찬의 역효과

제대로 꾸중하기

화난 감정 제대로 표현하기

먼저 사과하기
감정코칭 놀이 point :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Part 4.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감정 코칭 1단계,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작은 감정을 보일 때 재빨리 알아차려라

행동 속의 숨은 감정에 주목하라

감정에도 다양한 색깔이 있다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기 어렵다면 물어본다

emotion coaching tips : 초등학교 5학년 배중연 어린의이 감정 날씨 차트 감정 코칭 2단계,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감정이 격할수록 좋은 기회이다

작은 감정의 변화를 포착하라
감정 코칭 3단계, 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 모두 공감해주기

아이 자신도 모르는 복합적인 감정도 받아준다

감정을 공감할 때는 언제나 진지하게

‘왜?’라는 질문은 공감의 맥을 끊는다

‘왜?’ 대신 ‘무엇’과 ‘어떻게’로 접근하라

아이가 하는 말을 따라 하면 감정 공감이 쉽다

감정을 공감해주기만 해도 아이가 다가온다
감정 코칭 4단계,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아이 스스로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감정 코칭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먼저 공감하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준다

아이가 원하는 목표 확인하기

해결책 찾아보기

해결책 검토하기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돕기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Part 5. 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첫돌 전 아이, 눈 맞추고 감정도 나눈다

생후 0~3개월, 부모와 감정적 유대감 형성하기

감정코칭 놀이 point : 신생아의 놀라운 능력
생후 3개월, 본격적인 감정 교류를 시작하라
생후 3~6개월, 긍정적인 감정 교류가 중요하다
생후 6~8개월, 아기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해주기

생후 9~12개월, 아기와 생각과 감정 나누기

감정코칭 놀이 point : 0~12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감정 표현에 서툰 유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엇나간다

“싫어” 하고 반항하는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라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24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원초적인 독점욕 이해하기

부모가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모범을 보인다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36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아이의 감정을 묻고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친구를 통해 감정 조절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아이에게 의견을 묻기보다 선택권을 준다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하라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48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60개월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초등 1~2학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6세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7세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초등 3~4학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돕기
초등 5~6학년, 불안정한 감정 따뜻하게 끌어안기
감정코칭 놀이 point : 만 8~11세 무렵 아이와의 놀이법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알 수 없는 행동, ‘뇌’ 때문이다

‘감정의 뇌’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한다

변덕이 죽 끓는 듯해도 다 받아줘라

사춘기의 잠을 이해하라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emotion coaching tips : 남학생과 여학생은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이 다르다
부록 : 상황별 감정코칭 실제 사례 부록1: 아이가 떼를 쓰고 화를 낼 때 유치원에서 혼자만 심부름을 하려고 심통을 부리는 상황(4세, 여)

비가 오는데 산책을 나가자고 떼를 쓰는 상황(5세, 여)
형이 친구하고만 놀아서 화를 내는 상황(7세, 남)

부록2: 아이가 속상해하며 울 때
애써 만든 로봇을 형이 망가뜨려 울고 있는 상황(6세, 남)
유치원에서 혼난 뒤 주눅이 들어 집에 온 상황(7세, 남)
동생이 인형 옷을 찢어 울고 있는 상황(7세, 여) 부록3: 아이가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때 친구가 읽고 있는 책을 달라는 상황(5세, 여)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분노에 휩싸인 상황(8세, 남)
좋아하는 물건을 친구가 몰래 사용해서 화가 많이 난 상황(8세, 남) 부록4: 마음에 들지 않는 일도 이해해야 할 때
공부를 하지 않아 잔소리를 하자 화를 내는 상황(11세, 여)
사이즈가 맞지 않아 옷을 사지 못하는데, 아이가 계속 칭얼거리는 상황(8세, 여)
윷놀이 중 친구들이 억지를 부려 싸움이 난 상황(10세, 남)부록5: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고집을 부릴 때
방 안에서 뛰어놀다 넘어져 입술을 다쳐 울고 있는 상황(7세, 남)
유치원에 갈 시간이 다 됐는데 옷을 입지 않고 미적거리는 상황(5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