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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저 사람 왠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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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나이토 요시히토
  • 엮은이
  • 옮긴이 홍성민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09-11-30
  • 쪽수
  • 정가 12,000원
  • ISBN 9788947527279
책소개
비즈니스도 인간관계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
어느 자리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별히 업무능력이 떨어지지도 않고, 대인관계 속에서도 누구보다 타인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데 무언가 소통이 되지 않고 내가 생각한 방향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어느 것 하나 특별히 부족한 것이 없는데 어떤 자리를 가도 환영받지 못하고,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한 당신에게 호감을 주는 것을 넘어서,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는 것까지 비즈니스와 인간관계를 윤택하게 하는 59가지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든 인관관계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나도 모르는 사이 대화하는 상대에게 비호감을 느끼게 하고, 완벽하게 준비한 기안을 보고 타이밍이 잘못되어 승인받지 못하고, 자리를 떠야 하는 상황을 눈치채지 못해 다 된 밥에 재를 뿌리고 있지는 않는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하고, 판단하고, 행동했던 일상의 작은 행동들이 당신을 점점 더 외롭고 고독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 성패까지 좌우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 항상 사람들이 모이고,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사람들은 분명 있다. 호감을 결정하는 첫인상부터 큰돈이 오가는 협상까지 왠지 좋은 사람들은 쉽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저 사람… 왠지 좋다》이 책은 끌리는 호감력과, 믿음 주는 태도력, 영민한 판단력, 능동적인 행동력, 친근한 대화력, 현명한 협상력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고, 진정한 소통을 통해, 결국은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비즈니스도 인간관계도 실력과 성실만으로는 부족하다 상사의 판단을 바꾸고,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결정적 행동의 비밀!

주는 것 없이 그냥 싫은 사람과, 왠지 그냥 좋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다를 수밖에 없다. 어떻게 인사를 하면서 다가가느냐, 어떤 타이밍에 결재 서류를 들고 가느냐, 어떤 말투로 보고하느냐, 몇 분에 한 번씩 웃느냐에 따라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또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성실하지만 눈치도 없고, 속내도 잘 들키며, 곧이 곧대로인 당신에게 부족한 건 바로 인생 선배들의 유연하고, 노련하며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참기름 같은 삶의 디테일이다.
똑같은 상황에 전혀 다른 결과를 도출해내는 결정적 행동의 비밀은 무엇일까? 끌리는 호감력으로 상대에게 당신의 첫인상을 각인시키고, 믿음을 주는 태도력으로 마음을 열게 한다. 그 다음은 영민한 판단력이 필요한 타이밍, 제대도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친근한 대화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이제 현명하게 협상에서 이기는 일만 남는다. 비즈니스든 인간관계든 어떤 관계에서도 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어떤 상황, 어떤 장소에서도 환영받고, 더 나아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

0.1%의 차이가 99%의 결과를 바꾼다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차이!
•부하 직원이나 후배의 밥값은 항상 내줘야 나를 잘 따를 것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와스모오대학의 심리학자 거겐 박사팀은 미국, 스웨덴, 일본 세 나라에서의 실험을 통해 돈 거래는 50대 50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우리는 지나친 도움을 받거나 반대로 손해를 입는 것보다는 대등한 관계를 선호한다.
-85p 더치페이: 대등한 관계를 만드는 더치페이 中
•중요한 보고는 점심밥을 먹고 난 후 2시경에 한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나글러 박사는 “공복을 채우면 싸움의 절반은 피할 수 있다, 싸워야 할 상대는, 사실은 혈당치다”라고 말했다. 예민하고 화를 잘 내는 상대화 논쟁을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일단 배를 채우게 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228p 비즈니스 런치: 배고플 때를 피하면 싸움의 절반은 피할 수 있다 中
•‘어쩔 도리 없는’ 이유로 반론하지 말라 반론은 어디까지나 건설적이어야 한다. 단순한 ‘악인 찾기’가 될 뿐인 부정적인 반론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 해도 손 쓸 방법이 없다면 어쩔 도리 없는 문제인 것이다. 반론할 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미래지향적 제안이 좋다. -228p 반론: ‘어쩔 도리 없는’ 이유로 반론하지 말라 中
목차
프롤로그 감탄할 수 있는 존재가 되라
1장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의 사소한 차이 ‘호감’편 끌림

왠지 좋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이룬다 스마트

스마트함으로 승부하라
인맥

내가 변해야 내 주변도 변한다 열정

자신의 일에 에너지를 쏟으라 미소

미소는 얼굴을 예쁘게 만든다 목소리

끝까지 제대로 발음한다 유머

자신을 화제로 웃음을 유발하라 부탁

망설이지 마라, 두드려야 문이 열린다 준비

나만의 준비된 방식으로 매력지수를 높인다 magic box 1
작은 정보로 호감도를 알아보는 방법
2장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의 사소한 차이 ‘태도’편 실력

티끌 같은 지식 모아 태산 같은 매력 갖자! 시선

시선을 나눌수록 친근감은 높아진다 인기

낯선 곳에서 자신을 시험하라 체중관리

뚱뚱한 몸은 사랑받기 어려워요! 변화

오늘의 적이 내일의 친구가 될 수도 있다 컨디션

몸이 무겁거나 나른하다면 설탕

당신은 초콜릿을 좋아하나요? 더치페이

대등한 관계를 만드는 더치페이 서비스

그는 왕이요 나는 신하이다 약점

못하는 것이 잘못하는 것은 아니다 magic box 2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3장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의 사소한 차이 ‘판단’편 디테일

큰 둑은 개미구멍에 무너진다 후퇴

불똥이 튀기 전에 일단 피하라 부정적 평가
그래요, 난 나쁜 사람이에요 농담

때로는 망가져도 괜찮다 충고

좋은 질책은 칭찬이 되기도 한다 커뮤니케이션

일부러 싸움을 걸어라 논쟁

고장 난 레코드가 되라 사과

수수방관하면 더 어려워진다 물러섬

‘부메랑법’은 상대를 화나게 한다 링아웃

분위기가 험악해지면 서둘러 링에서 내려오라 magic box 3
당신은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가
4장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의 사소한 차이 ‘행동’편 행동

립서비스는 진정한 서비스가 아니다 정돈

완벽한 준비 속에 신뢰는 따라온다 친절

‘한 톤’ 높게 말하고 재미없어도 ‘먼저’ 웃어라 주의

인간은 원래 악한 존재이다 지각

30분 이상 지각이면 차라리 결근하라 타이밍

대화가 무르익었을 때 일어나라 거짓말

진실을 말하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명령

빗자루를 든 사람에게 마당을 쓸라고 하지 마라 잔소리

싫은 소리는 ‘퇴근 직전’을 노린다 믿음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magic box 4
자이가르닉 효과를 활용하라
5장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의 사소한 차이 ‘대화’편 억양

고맙습니다󰀦, 끝을 올려라 웃음

잇몸이 보이도록 웃어라 대화

메시지의 양은 신뢰도와 비례한다 여지

이 세상에 완벽은 없다 칭찬

칭찬하라, 정말 고래도 춤을 춘다 도치

거꾸로 가면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질문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넓은 곳에서 좁은 곳으로 맨투맨

단둘이 있을 때 친밀감은 커진다 금지

‘왜?’라고 질문하면 불쾌해진다 부정

‘Yes’보다 더 중요한 것은 ‘No’이다 magic box 5
대화를 망치는 8가지 요인
6장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의 사소한 차이 ‘협상’편 비즈니스 런치
배고플 때를 피하면 싸움의 절반은 피할 수 있다 인상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어필하라 사전공작

맛있는 빵은 충분히 숙성되어야 한다 메모

“메모해도 될까요?” 협상

절대 말대꾸하지 마라, 다음 기회를 노려라 반론

‘어쩔 도리 없는’ 이유로 반론하지 말라 설득

꼬리표를 붙이면 스스로 움직인다 유도

애매한 말로 상대를 유도하라 프리뷰

누가 먼저 의욕적으로 움직일까 재미

2분 10초에 1번씩 웃는다 magic box 6
협상에서 유리한 메모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