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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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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이정숙
  • 엮은이
  • 옮긴이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07-05-10
  • 쪽수
  • 정가 10,000원
  • ISBN 9788947526
책소개
부모와 아이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지침서!

이 책은 잔소리하지 않고서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반항이 심해지는 10~16세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심을 갖게 된 원인과 부모가 자식을 꾸짖는 원인을 비교하고, 더 나아가 해결책과 예방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대화를 중심으로 ''''자녀의 반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위한 지침서다. 나아가 자녀가 부모의 헌신과 사랑을 이해하고 부모의 말을 잘 따르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부모와 자녀 간의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비롯한 수많은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자녀가 반항하는 이유는 부모에게 있다

제1장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의 능력을 믿어라
강하게 키우려는 생각이 자녀를 망친다
시대의 변화를 읽는 부모가 자녀를 올바로 인도한다
칭찬이 때로는 독이 된다
진정한 재능은 자녀가 원하는 데 있다
객관적인 눈을 가져야 자녀의 소질이 보인다
엄마가 작아져야 자녀의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자식은 부모의 자존심 지킴이가 아니다
아이들은 흥미가 있어야 집중한다
기초 체력이 튼튼해야 공부도 잘한다

제2장 자녀의 인격을 존중해야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
아이들에게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감정 섞인 꾸중은 아이에게 상처가 된다
원칙 없는 부모는 자녀에게 무시당한다
자녀에게 존경받는 것은 부모의 권리가 아니다
철학이 없는 부자는 자녀를 망친다
부족함을 모르고 자란 아이는 만족도 모른다

제3장 반항을 잠재우려면 자녀의 특성에 맞게 대화하라
지나친 간섭은 반항심을 키운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다
복잡한 잔소리보다 간단한 지시가 잘 통한다
아들에게는 직설적으로, 딸에게는 우회적으로
배려 깊은 한마디가 마음을 움직인다
말 속의 숨은 코드를 읽으면 대화가 쉬워진다
지나친 엄격함은 대화를 가로막는다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하면 세대를 뛰어넘을 수 있다
한 번 말해 될 일도 반복하면 약발이 떨어진다
아이들 세계에 귀 기울이는 열린 태도가 호감을 산다

제4장 아이와의 심리전에서 승리하라
너무 만만하게 보이면 부모 머리 꼭대기에서 논다
아이들의 생각을 인정하고 믿음을 전하라
아이들이 잘하는 것은 따로 있다
체면이 깎이면 아이들도 화를 낸다
여자아이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아들과 딸의 화 메커니즘은 다르다
“노”라고 대답해도 “예스”라고 해석해야 할 때가 있다
현명한 부모는 자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동의 없는 ‘사랑의 매’는 사랑을 전달하지 못한다

마치는 글
부모는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이끄는 안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