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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THE WORLD IN 2006(이코노미스트 세계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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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영국 THE ECONOMIST
  • 엮은이
  • 옮긴이 현대경제연구원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05-12-25
  • 쪽수
  • 정가 17,000원
  • ISBN 9788947525541
책소개
《세계대전망》 출간 20주년 기념 특별판!
세계 최고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 매년 발간하는 《세계대전망》 시리즈가 출간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세계대전망》 시리즈는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전세계 독자들의 격찬을 받아왔으며, 이번 《THE WORLD IN 2006:세계대전망》에서도 그 명성이 헛되지 않았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세계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에는 당대 최고의 전문가와 유명인사들이 대거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거대하고 숨가쁜 세계 흐름을 대륙별?국가별?사업별?산업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으며, 〈이코노미스트〉가 구축한 방대한 통계자료들로 이를 탄탄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THE WORLD IN 2006: 세계대전망》 한 권이면 미래를 좌우하는 글로벌 트렌드가 무엇인지, 세계는 지금 어떤 인재와 사업을 원하고 있는지, 세계경제의 성장동력과 중심축은 어떤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나 자신의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전세계 95개국, 20여 언어로 동시 출간, 최고의 필진 참여! 그렇다면 2006년 세계의 화두는 무엇일까?

첫째, 조지 부시의 행보를 꼽을 수 있다. 과연 미국은 이라크에서 철군할 것인지에 대해 세계는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상징되는 대재난과 반전주의자들의 거센 도전을 받음으로써 국내외적으로 궁지에 몰린 부시가 ‘이라크에서의 미군 철수’라는 카드를 뽑아들 것인지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취하든 간에,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둘째, 유럽연합(EU)의 미래에 대해 세계인들은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장밋빛 미래와 중흥을 꿈꾸며 힘차게 출발한 EU, 하지만 2006년 EU의 발걸음은 무겁다. 난관에 부딪힌 EU 헌법 투표, 위기에 처한 유로 통화정책, 생각보다 부진한 경제성장률, 무슬림 이민자들과의 깊은 갈등, 기존 지도자들과 뉴 리더의 대립과 반목 등 산적한 당면 현안들을 2006 EU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셋째,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인도를 향한 비즈니스맨들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가장 매력적인 시장잠재력을 갖춘 인도에서 비즈니스맨들은 중국에서의 실패를 거울 삼아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동원할 것이다. 2006년 세계는 ‘인도’라는 거대한 열풍에 휩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밖에도 2006년 독일 월드컵, BRICs의 눈부신 성장, 북핵을 둘러싼 6자회담의 승부수, 점점 세계경제에 눈을 떠가는 아프리카 대륙 등이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THE WORLD IN 2006 : 세계대전망 》은 새해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충실하고 고급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1년에 걸쳐 연구 분석한 2006년 한국경제 대전망!
《THE WORLD IN 2006 : 세계대전망》의 편역자로 참여하고 있는 현대경제연구원에서는 이 같은 글로벌 트렌드들을 바탕으로 2006년 한국경제를 전망한다. 경기회복을 위한 경제주체들의 역할과 과제,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 트렌드, 세계경제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경제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울림 깊은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THE WORLD IN 2006 : 세계대전망》은 정확한 예측과 미래정보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이다. 아울러 2006년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가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선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목차
PART 1 2006년 세계 전망
리더(LEADERS)
불안한 기초 | 팸 우달
방탕아 부시 | 존 마클레스웨이트
힘겨운 전진 | 피터 데이비드
환갑을 맞이한 베이비붐 세대 | 폴 월러스
대도시 인간 | 존 그리몬드
2026 세계 대전망 | 마크 레오나드

PART 2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 전망
미국(UNITED STATES)
부시 정권 아래의 두 국가 | 로버트 게스트
티핑 포인트 | 자니 민턴 베도스
주둔군 철수 | 제임스 애스틸
2006년의 졸업생들 | 애드리안 울드리지
미국의 르네상스 | 매리 랜드류

영국(BRITAIN)
긴 작별 | 에드워드 카
미약한 기적| 아나톨리 칼레츠키
법률에 어두운 사람들| 헬레나 케네디
계속되는 흥분들 | 스티브 킹
사람들의 힘에 대한 그림| 테리 리히

유럽(EUROPE)
더 넓게, 그러나 더 깊지는 않게 | 존 피트
독일의 문제 | 루트비히 지겔
형제애는 잊어버려라 | 소피 페더
이탈리아의 다람쥐 신드롬 | 베페 세베르그니니
차이를 다루는 법 | 구일레모 드 라 데에사
새로운 유럽의 현실주의 | 호세 마누엘 바로소
블라디미르 3세? | 드미트리 트레닌
터키의 역사 여행 | 리젭 타입 에르도간

중동·아프리카(MIDDLE EAST AND AFRICA)
씨앗은 많지만, 열매를 맺기까지는 아직도 먼 길
| 잰 스마일리
지금 철수를 | 데이비드 랜다우
힘받은 시장 | 세린 엘 페키
아프리카-희망인가 마약인가? | 프라티바 타커
빈곤을 과거사로 만들기 시작하는 일 | 밥 겔도프

아시아(ASIA)
인도의 시간 | 사이먼 롱
후진타오 주석, 원자바오 총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제임스 마일스
잔치는 끝났다 | 사미나 아흐마드
임무 완성 | 빌 에모트
몇 가지 지역의 어려움들 | 에드워드 맥브라이드
하워드의 종말은? | 로버트 밀리켄
정반대의 인도 | 아마르티아 센

중남미(THE AMERICAS)
중남미 유권자의 해 | 마이클 레이드
캐나다가 직면한 시험 | 제프리 심슨

국제(INTERNATIONAL)
새로운 리더십 하에서 | 데이비드 한네이
그리 춥지 않은 킬리만자로 | 리처드 리키
월드컵 둘, 월드 게임 하나 | 매튜 글렌디닝
아름다운 게임의 혼 | 에메르손 페레이라 다 호자
천재의 작품 | 사라 그린버그
뱃살이 줄어드는 느낌 | 엠마 던컨
미래를 되돌아보다 | 니알 퍼거슨

PART 3 급변하는 경제환경
비즈니스(BUSINESS)
동물적 감각의 회복|매튜 비숍
게임이 전세계를 장악한다| 톰 스탠디지
가장 빠른 자만이 승리한다 | 니클라스 젠슈트룀
할리우드의 차이나 드림| 존 앤드류스
작은 것으로의 큰 변화| 루시 켈러웨이
비즈니스가 즐거운 곳| 존 콥스테이크
호황을 경계하라| 이언 카슨
석유에 대한 의문들| 대니얼 예진
다국적 문화의 경영| 카를로스 곤

과학과 기술(SCIENCE AND TECHNOLOGY)
마음의 거울 뒤편 | 알룬 엔더슨
스핀 닥터 | 지오프리 카
2026년의 날씨 | 필립 에덴
“지구촌 어린이 모두에게 하나의 노트북을" |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금융(FINANCE)
냉정을 유지하라 | 하미시 맥레
거인의 해 | 로버트 코트렐
앨런 그린스펀과 엘리엇 스피처 이후 | 리오넬 바버
거래소의 전투 | 패트릭 레인
2006년 통화위기 | 로빈 뷰
새로운 낙관주의 | 폴 울포위츠

2006년 국가·산업별 주요 지표
I. 2006년 국가별 주요 지표와 현안
II. 2006년 산업별 주요 지표와 현안

PART 4 2006년 한국경제 전망
I. 전환기적 진통을 겪고 있는 한국 사회와 경제
II. 저성장 함정에 빠져 경제 조로화 현상 심화
III.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증대와 미흡한 경기 회복
IV. 지속가능한 분배 시스템 구축
V. 신뢰, 융합, 가치 증대의 추구

2006년 세계의 주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