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아저씨의 주식 투자 성공 제1원칙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한국 배터리 산업이 가져온다는 도발적인 메시지와 함께 배터리 산업에 통찰력을 보여준 ‘배터리 아저씨’, 바로 박순혁 작가다. 여의도 증권가를 비롯해 그 누구도 배터리에 주목하지 않을 때부터 자신만의 밸류에이션 방법을 통해 투자하고, 이 결과가 한국 증시를 뒤흔들었다.
그가 이번에는 어떻게 시장의 주도주만 맹목적으로 쫓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밸류에이션 지표들의 약점을 보완해 기업의 적정한 가치를 평가할 안목을 기를 수 있을지, 제2의 에코프로는 어디에 있을지 점쳐 본다. 단순히 PER, PBR 등 보조지표들의 높고 낮음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적정 가치가 얼마인지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프롤로그: 나는 이렇게 밸류에이션했다
| 1장 |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들
가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가치는 주관적일까, 객관적일까?
스토리와 숫자, 무엇을 봐야 할까?
본질에서 출발하자
| 2장 | 위대한 거인들과 한국 시장
밸류에이션의 시조, 벤저민 그레이엄
그레이엄에서 피셔의 시대로
워런 버핏의 투자 비법
피터 린치의 투자 비법
조지 소로스가 시장을 이해하는 방법
한국 증시에서의 밸류에이션 변천사
| 3장 | 밸류에이션 툴을 알아야 수익을 얻는다
다양한 밸류에이션 툴 해부
DCF, PER, PEG 활용법
효용 다한 밸류에이션 툴: PBR
장치산업 평가의 훌륭한 보조지표: EV/EBITDA
PER 프리미엄을 받기 위한 조건
성장이 없으면 가치도 없다
| 4장 | 그들은 왜 이차전지를 외면했을까?
에코프로 30배, 에코프로비엠 10배 간다고 한 이유
여의도 증권가가 이차전지를 무시한 이유
니들이 밸류에이션을 알아?
| 5장 | 사야 할 주식, 팔아야 할 주식
버블과 붕괴를 반복하며 대세 상승을 보여준 아마존
닷컴버블과 모바일혁명, 무엇이 달랐나?
시장의 버블과 혁명을 구분하는 힘
피해야 할 주식을 알면 사야 할 주식도 알 수 있다
10루타 주식을 위한 필수 원칙
에필로그: 조화와 균형이 투자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