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아이에게는 주고 싶어서 겪었던 눈물 나는 성장통 •
“내 아이는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이 책은 배려 깊은 사랑, 책육아,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엄마표 영어, 부를 창조하는 육아, 관계의 기적이 일어나는 대화법 등 푸름이교육으로 대표되는 방법으로 아이를 키운 평범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모두가 내 아이 만큼은 제대로 키워보겠다는 열망과 절심함을 갖고 양육을 시작한다. 나는 받아보지 못했지만 어린 시절 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아이에게는 주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은 결코 녹록치 않다. 엄마의 어린 시절에 상처가 있다면 더욱 그렇다. 성장 과정에서 마음껏 울어보지 못한 엄마는 우는 아이를 달래는 일이 죽을 만큼 힘들고, 화내보지 못한 엄마는 화내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바라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본인의 성장 과정을 답습하며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도 같은 상처를 주게 되는 것이다.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상처가 아니라 하더라도 엄마에게 어떠한 결핍이 있다면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엄마의 상처가 자극되기 마련이다. 이때 엄마가 내 안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음을 자각하는 일이 중요하다. 지극히 평범한 엄마인 저자들은 내 아이는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내가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받고 싶었던 사랑을 주기 위해서 성장을 선택하고 그 과정을 함께 나눈다. 이 책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겪어야 했던 불안과 혼란과 착오를 피하지 않고, 몸으로 겪고 일상에서 육아를 하면서 배운 풍부한 지혜와 구체적으로 일상에서 아이를 키우며 따라 해볼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 배려 깊은 사랑의 실천서, 거울육아의 현실판 •
“대화법, 책육아, 엄마표 영어,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돈 공부까지”
《푸름아빠 거울육아》를 읽은 후 실질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법과 엄마가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독자들이라면 이번 실천편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1장 배려 깊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울육아에서는 푸름이교육의 기본인 배려 깊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며 아이가 부정당하는 환경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경계와 분별을 알려주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2장 고유의 발달 과정을 중시하는 푸름이교육에서는 내 아이의 발달과 성장에 맞춰 영재성을 잃지 않고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온전한 인격체로 아이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3장 아이와 관계의 기적을 만드는 대화법에서는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으며 소통하는 법을 들려주는데, 아이가 누구와의 비교도 없이 고유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배려 깊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엄마들은 자신이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것들로 인해 상처로 남아 있는 내면아이를 만나게 될 수밖에 없다. 4장 성장 없이 갈 수 없는 육아의 길에서는 양육 과정이 유독 힘든 이유를 깨닫고 이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줌으로써 나의 문제는 무엇인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푸름이교육은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인재를 기르는 교육을 지향하는데 5장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거울육아에서는 아이들이 어떤 단계를 거쳐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는지 책육아의 과정을 알려준다. 6장 영포자 엄마도 되는 엄마표 영어 책육아에서는 외래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법에 대해 일깨워주며 아이들과 놀며 영어를 깨우쳤던 에피소드와 책 목록을 모두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7장 풍요를 창조하는 아이로 자라는 푸름이교육에서는 나도 모르는 의식이 어떻게 부와 가난을 창조하게 되는지, 결핍 대신 풍요를 선택하는 부의 마인드를 어린 시절부터 키워주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저자가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결국 부모가 먼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 불안 대신 사랑을, 결핍 대신 풍요를 주는 육아를 선택하세요 •
“나를 미워하면서 아이를 사랑할 순 없다”
저자들은 내 아이는 나와는 다르게 키우고 싶고,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푸름이교육을 시작하고, 마침내 내적불행의 씨앗을 발견하고 그 대물림을 끊어내는 과정을 치열하게 반복한다. 그들은 직접 겪은 성장통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는 대물림하지 않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하고 부모처럼 살고 싶어 하며, 말하지 않아도 거울처럼 부모의 모든 것을 흡수한다. 엄마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으면 아이도 두려움이 많고, 부모가 스스로의 사랑을 발견하면 아이들도 자신을 사랑이라 믿고 고유의 영재성을 발휘하며 자라난다. 우리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다시 찾는 과정을 겪게 된다. 그러지 않으면 사랑하는 내 아이가 부모인 나의 한계 내에 갇히게 되기 때문이다. 부모가 성장을 선택하는 순간 아이들은 바로 달라진다. 아이들은 부모의 변화를 바로 느끼고, 부모를 믿고 자신을 표현하며 생생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선택이 아이를 위한 일인지 고민스러울 때 분명한 방향과 기준이 되어주며, 아이가 스스로 빛나는 영재성을 발휘하고 넘치는 풍요를 창조하며 자라게 해주도록 돕는다. 더불어 양육의 과정을 통해 잊고 있던 엄마인 나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깨닫고 치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랑과 풍요가 넘치는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