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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레이트 블루머

나이를 뛰어넘어 잠재력을 발휘하는 법

레이트 블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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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리치 칼가아드
  • 엮은이
  • 옮긴이 엄성수
  • 브랜드 한국경제신문
  • 발행일 2021-02-10
  • 쪽수
  • 정가 19,800원
  • ISBN 978-89-475-4688-1
책소개
“당신은 결코 루저가 아니다. 다만 아직 꽃피지 못했을 뿐!”
나이와 상관없이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아리아나 허핑턴 등 강력 추천


이솝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거북이보다는 토끼를 더 높이 평가한다. 인생의 출발점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훨씬 더 주목하고 영웅시해왔으며, 자신의 페이스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뒤처지는 사람들을 낙오자로 여기고 무시해왔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출판발행인이었으며, 기업가이자 저널리스트,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리치 칼가아드는 오늘날의 이러한 관점을 전면으로 반박한다. 저자 역시 자신도 뒤늦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걸어가게 된 ‘레이트 블루머(늦게 꽂피는 사람)’였음을 고백하고 또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레이트 블루머’라고 여긴다는 것을 밝혀내며, 조기 성공에만 집착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믿음을 환기시키고, 인간은 모두 각자 재능을 찾아내 그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진리를 이야기한다.
삶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라는 관점에서, 이 책 《레이트 블루머》는 뒤늦게라도 참고 인내하며 자신의 길을 찾는 일이 어떤 성취와 행복을 불러오는지 밝혀낸 놀라운 탐구이자 이 시대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다. 이제 시대가 변했고 수명이 길어졌다. 예전보다 더 오래 살게 되고, 더 늦게 성숙하며, 더 자주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것이 현실인 지금, 어떤 나이든 어떤 단계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레이터 블루머들에 주목하고, 관심과 용기를 불어넣어줘야 할 때다. 스스로를 꽃피우는 일에는 정해진 때도, 기한이 없다. 우리가 무조건 정해진 성공 시간표에 순응하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 모두는 분명 각자의 일정대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꽃피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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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운명이 있다!”
빠른 성공에 집착하는 세상에서 뒤늦은 성취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우리는 높은 성과를 남들보다 빨리 이뤄내야 한다는 조기 성공에 집착하는 사회적 압박과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 어린 시절 영재로 인정받으며 조기 교육을 받는 것, 학창 시절 시험에서 만점을 받는 것, 이름난 명문 대학에 입학하는 것, 혹은 20대에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잠재력 있는 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고, 30대에는 유명 사업가나 자산가가 되는 신화를 ?으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한 스스로를 낙오자나 실패자처럼 느낀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이룬 성적이나 점수, 직업, 돈과 명성이 과연 인생 전체의 성공을 보장할까? 어쩌면 이 사회가, 이 시대의 부모와 교육자, 고용주와 미디어들이 이른 성취야말로 최고의 성공인 양 찬양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엄청난 압박감과 심리적 부담을 안고 살아가게 된 것은 아닐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른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두뇌가 비로소 100퍼센트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나이는 25세 전후라고 한다. 우리 중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열정과 재능, 능력을 발휘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빨리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치 루저인 양 취급되고 저평가된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이 처음부터 술술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게 결과를 낸다고 해서 과연 뒤쳐진 인생일까?
저자는 조기 성공에 목매는 과도한 신동 문화와 얼리 블루머에 대한 찬사와 집착이 오늘날의 이상 신화를 만들어냈다고 비판한다. 대다수의 많은 아이들이 조기 교육과 성취 대한 압박감으로 육체적, 정신적인 사기 저하에 시달리고 있으며, 10대들의 우울증 발병률과 자살률 역시 크게 늘었다. 오늘날 우리가 쉽게 행하는 지능이나 적성, 성격유형 검사들 또한 한 사람의 IQ와 재능을 빠르게 단정하고 평가하는 도구가 되었으며, 저마다 다른 속도로 이해하고 흡수하고 통합한다는 배움의 기본 원칙까지 무시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렇다면 이런 세상 속에서 뒤늦게라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성공을 거둔 이 시대의 ‘레이트 블루머’들은 과연, 어떻게 주변의 시선과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내는 성취를 이뤄낼 수 있었을까? 저자는 바로 이 대목을 주목한다.

무언가를 이루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레이트 블루머들만의 장점에 주목하라!


일반적으로 ‘레이트 블루머’는 늦은 나이에 성공을 거둔 대기만성형의 사람들, 인생의 후반기에 전성기를 맞은 늦깎이들을 뜻하는 의미지만, 여기서는 좀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의 기대보다 늦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사람’,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 나름의 방법에 따라 자신의 일정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운명을 찾아내는 사람’의 의미를 포괄한다. 저자는 한때 접시닦이, 야간 경비원, 편집 보조 등을 전전하며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했던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수많은 역사적인 레이트 블루머들과 현재 스스로를 레이트 블루머라 칭하는 사람들의 삶을 토대로 인터뷰와 연구를 시작한다. 그래서 젊은 시절 이른 나이에 성공적인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해도 사람은 누구나 각자 자기 나름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으며,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그리고 그 속에서 보석 같은 레이트 블루머만의 ‘6가지 장점’을 찾아낸다.
저자가 찾아낸 호기심, 연민, 회복력, 평정심, 통찰력, 지혜라는 이 장점들은 오늘날의 신동 문화처럼 얼리 블루머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분위기 속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더러 무시되기 쉽다. 하지만 주변과 사회의 편견을 딛고 수많은 역경과 문제들을 참고 극복하면서, 또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성숙되고 빛을 발할 수 있는 것들이기에 값진 발견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스스로를 아직도 꽃피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이 시대의 모든 레이터 블루머들을 위한 상세한 방향 제시와 조언을 아까지 않는다.
성적이든, 연봉이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숫자든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잣대와 평가가 너무도 쉽게 드러나는 세상에 산다. 하지만 늦다는 건 결코 게으르다는 의미가 아니다. 중간에 그만둔다는 건 포기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성공한 레이트 블루머들은 자신의 실패와 좌절을 인지하되 오래 매달리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빠질 수 있는 자기 회의를 핸디캡이 아닌 슈퍼 파워로 활용한다. 다소 어설픈 출발, 방황과 혼란, 경력 단절과 불운, 자신감 부족과 나쁜 습관 등을 겪더라도 수치심에 사로잡혀 의지를 꺽지만 않는다면,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현해낼 수 있다는 것을 수년간의 연구 자료, 여러 학자들과의 인터뷰, 수많은 레이트 블루머들의 성공 경험 사례 등을 통해 명쾌하게 증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레이트 블루머의 가능성은 더 오래 살게 되고 더 늦게 성숙기에 도달하며 더 자주 새로운 취업과 인생 2막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하는 요즘, 우리에게 걸맞는 새로운 시각과 대안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각자의 시점에서 언제든 꽃필 수 있다.
우리 모두가 바로 ‘레이트 블루머’다!


저자는 말한다. 레이트 블루머를 알아보고 인정해주는 일에 관한 한 우리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 우리 아이들까지 전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이해 당사자라고. 당신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든, 은퇴를 앞두고 있든, 혹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든 아직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 채 나이만 먹고 있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이 드는가? 지금 나이가 몇 살이든 스스로 되는 일이 없다거나 이미 늦었다고 느끼는 사람들, 아직도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며 전환기에 서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의심하지 않고 평생 스스로를 꽃피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꽃들은 자신이 늦게 피운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 꽃들은 바야흐로 한창때기 때문이다. "우리 각자는 저마다 나름대로의 운명이 있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 우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운명, 우리 자신의 내밀한 목적을 추구하고 스스로를 활짝 꽃피울 운명이." 우리는 바로 레이트 블루머다!

[주요 이슈 목록]
800 CEO Read 베스트셀러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이 달의 경제경영서'
아마존 선정 '에디터스 초이스'
논오비어스북 어워즈 선정 '올해 가장 공유하고 싶은 추천작'
Inc. 선정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서 Top10'
The Globe and Mail 선정 '올해의 경영서 Top10' 
저자소개
저자

리치 칼가아드(Rich Karlgaard) 

세계적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출판발행인이자 미래학자로, 포브스미디어에서 27년간 일해왔으며, 기술과 혁신, 경제와 비즈니스, 리더십, 인간 발달 등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강연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다. 스텐퍼드대학교 졸업 후 <업사이드> 매거진을 창간했고, 실리콘밸리 최고 공공 비즈니스 포럼과 7,500명의 회원을 지닌 처칠 클럽 등을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처칠 클럽에서의 활약으로 ‘올해의 젊은 기업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비즈니스와 강연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라이프 2.0》, 《소프트엣지》, 《팀이 천재를 이긴다》(공저) 등이 있으며,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살고 있다. 


역자

엄성수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E3 : 신이 선물한 기적』, 『왜 우리는 생각에 속을까』, 『나는 오늘부터 나를 믿기로 했다』, 『필 잭슨의 일레븐 링즈 : 승리를 만드는 영혼의 리더십』,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 MIT 대학의 18년 연구 끝에 나온 걸작 ‘U 프로세스’』, 『현대 경영, 마키아벨리에게 답을 묻다』, 『1%의 횡재 : 성공한 기업들은 어떤 가격 전략으로 이익을 내고 성장하나』, 『열정과 혁신으로 승부한 50인의 CEO 멘토』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왕초보 영어회화 누워서 말문 트기』, 『기본을 다시 잡아주는 영문법 국민 교과서』, 『1분 영어 회화』, 『친절쟁이 영어 첫걸음』, 『초보탈출 독학 영어 첫걸음』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에 대한 찬사들
프롤로그

1장 얼리 블루머에 대한 집착
2장 인간 평가의 잔인한 오류
3장 보다 따뜻한 인간 발달 평가
4장 레이트 블루머의 6가지 장점
5장 당신 자신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라
6장 체제 전복을 위해 그만둬라
7장 자기 회의라는 슈퍼 파워를 활용하라
8장 스스로를 더 나은 정원으로 옮겨 심어라
9장 기다린 보람, 진정한 롱런

에필로그
감사의 글
주 
서평
이솝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거북이보다는 토끼를 더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인생 출발점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영웅시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들은 무시한다. 그러나 리치 칼가아드는 그건 정말 엄청난 실수라고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아니 어쩌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신동 시기를 지나서야 절정기에 이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짜 성취에 필요한 지혜와 회복력, 평정심을 갖춰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많은 연구를 거쳐 심혈을 기울여 쓴 이 책이 성공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것이라 믿는다.
- 다니엘 핑크, 미래학자,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 저자

이미 오래 전에 나왔어야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이 책이 나올 더 좋은 시기란 바로 지금일지도 모른다. 리치 칼가아드는 레이트 블루머들의 가장 빛나는 삶을 증명하기 위해 ‘신동 이상’의 열기에 맞서는 훌륭한 사례들을 이야기한다. 만약 여러분이 간과되거나 과소평가 되어본 적이 있다면, 이 메시지의 중요성을 즉시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우리 인간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들고 나와 우리 사회를 환기시킨다. 조기 성공형 인간이든 대기만성형 인간이든, 우리 모두 자신의 재능을 찾아내 그 잠재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다는 진리를 집중 조명한다. 그가 말하듯, 삶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기 때문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 스라이브글로벌의 창업자 겸 최고 경영자

보석 같은 책이다. 우리 인간의 독특한 특성들 중 하나는 각자의 감정과 생각과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문화에서 조기 성취는 터무니없을 만큼 과대평가되고 있어 가끔은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리치 칼가아드는 바로 이 조기 성취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올바른 사회적 인식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인내와 경험과 지혜를 중히 여기게 해야 한다고 분명한 목소리를 내면서 용기 있게 “임금님은 벌거숭이다!”라고 외친다.
- 브루스 페리, 차일드트라우마아카데미 선임 연구원, 노스웨스턴대학교 페인버그의과대학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 교수, 《개로 길러진 아이》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인간 발달과 관련된 진리를 꿰뚫어본다. 우리는 모두 놀라운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적절한 환경에서 참고 기다리면 훌륭한 방식으로 꽃피울 수 있다는 것이다.
- 토드 로즈,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겸 마음?뇌?교육 프로그램 책임자, 《평균의 종말》, 《다크호스》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우리 사회에 가장 뿌리 깊은 잘못된 믿음들 중 하나, 즉 시험 점수와 조기 성취가 삶의 성공을 가늠하는 가장 좋은 잣대라는 잘못된 믿음을 분석한다. 이 책은 영재들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안 좋은 일이며, 또한 정상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사람들의 비범한 재능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입증해 보인다. 부모와 교육자, 기업의 임원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
- 로저 맥나미, 엘리베이션 파트너스의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의 배신》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오늘날의 문화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폭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이 믿음은 사실도 아닐 뿐더러 삶을 억누르기까지 한다. ‘지금쯤은 해내야지!’ 이는 20대나 30대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40대 이후에 듣는다면 아주 불쾌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자. 당신은 전혀 잘못이 없다. 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다! 이 책을 읽고 레이트 블루머가 되는 즐거움을 최대한 즐기길 바란다.
- 데이브 에번스, 스탠퍼드 라이프 디자인 랩의 공동 설립자, 《디자인 유어 라이프》 공동 저자

더없이 소중한 책이다. 이 책이 수백만 명의 아이들과 부모들, 그리고 베이비 붐 세대 등 우리 모두의 삶을 말할 수 없이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스티브 포브스, 포브스미디어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

밀레니얼 세대의 자녀 둘을 둔 부모이자 많은 대학 졸업생들의 코치인 내게 깊은 울림을 준 책이다. 과학적 근거와 사실을 토대로 한 접근 방식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강장제 같다.
- 로빈 월래너, 육아 잡지 [패런팅(Parenting)] 설립자

이 책에서 리치 칼가아드는 독특한 각 개인의 서로 다른 길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우리 사회와 우리 공동체가 겪는 중대한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다. 매우 유익하고 통찰력 있다.
- 다이앤 타베너, 서밋퍼블릭스쿨즈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 경영자

이 책의 핵심은 명확하다. 성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고갈되지 않는다는 것. 그러니까 너무 늦어서 우리의 잠재력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란 절대 없다. 군에서 젊은 장교들은 전투 경험이 많고 산전수전 다 겪은 상사들한테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경험에서 배운 지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스탠리 매크리스털, 퇴역한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사령관, 《팀 오브 팀스(Team of Teams)》 저자

우리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감내해야 하는 터무니없이 높은 성과 관련 압박과 불안에 대해 국민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 우리는 또 참고 기다리는 힘을 바탕으로 각자 나름대로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리치 칼가아드의 아주 놀랍고도 뛰어난 이 책을 하루라도 빨리 읽기 바란다. 수백만 명이 읽고 내 것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 존 오트버그, 멘로교회 주임 목사, 《인생, 영생이 되다》 저자

이 책은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자신들이 바라는 모습을 강요하기 전에 과감히 과거의 우리 자신을 해체할 수 있게 해준다. 마치 희망의 메시지를 읽는 것 같다.
- 에릭 월, 행위 예술가이자 동기부여 전문 강연자, 《예술가처럼 일하라》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우리의 발목을 잡는 잘못된 믿음들을 박살낸다. 당신의 나이가 얼마든 어떤 분야에 몸담고 있든, 그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로버트 C. 울컷, 트윈글로벌 회장 겸 공동 창업자,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의 혁신 임상 교수

모든 아이들에게 노벨상 수상자가 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 또 18세 전에 솔로 첼리스트가 되라고 내모는 극도로 경쟁이 심한 우리 사회에서,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해준다. 우리에게 삶은 놀랍도록 멋진 긴 여정이며, 사람들은 자신의 길을 찾는 건강한 탐구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해준다. 영감을 주는 각종 일화와 과학적 사실은 물론,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이야기와 결국 멋진 성공에 이른 저자 자신의 구불구불한 경험담이 담겨 있어 한번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내려놓을 수가 없다.
- 테드 딘터스미스, 벤처 투자자 겸 교육 변화 전문가, 다큐멘터리 〈모스트 라이클리 투 석시드(Most Likely to Succeed)〉 프로듀서, 《최고의 학교》 저자

우리의 문화 속에서는 젊은 신동들의 멋진 성공담이 많은 사랑을 받지만, 칼가아드는 축적된 회복력과 통찰력, 그리고 지혜의 힘으로 뒤늦게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에게 주목한다. ‘레이트 블루머’라는 말을 가벼운 칭찬에서 명예 훈장 같은 말로 바꿔놓으며, 자유롭게 성공으로 향하는 당신 자신만의 길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 톰 켈리,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저자

이 책에서 리치 칼가아드는 레이트 블루머가 실은 전혀 뒤늦게 꽃피는 사람들이 아니며,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중시하는 것들에서 벗어난 개인들에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준다. 뒤늦게 꽃핀 사람들이나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물론, 그런 사람들의 부모와 그런 사람들의 교사, 그런 사람들의 배우자, 그런 사람들의 고용주에게도 중요한 책이다.
- 제프리 프래터, 가족 요법 전문 임상심리학자

얼리 블루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지나친 집착을 폭로해주어 고마워요, 리치 칼가아드. 또 우리 모든 레이트 블루머들을 대변해주어 고맙고,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에겐 믿기 힘들 만큼의 놀라운 잠재력과 멋진 여정, 목적지가 있다는 걸 상기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 대니얼 스트루파, 채프먼대학교 총장

인생의 후반기에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는지에 대한 획기적인 탐구를 담은 이 책은 장기적인 성취와 행복에 도움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 [포브스]

인간의 궁극적인 발전을 위해 더 친절한 잣대와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메시지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
- [파이낸셜타임스]

우리 문화는 뒤늦게 이룬 성숙한 성취에 비해 젊은 시절의 탁월함을 더 높이 평가한다. 이 책은 경험이 모여 지혜를 가져다 줄 때, 재능은 나중에 번창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기관과 단체들은 이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