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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타인들 _소중한 사람과 더 가까워지는 관계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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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명: 조반니 프라체토 / 이수경

출간일/가격: 2020.03.20 정가: 16,500

ISBN: 978894754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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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여울 작가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 [가디언지] [커커스] 가 추천한 최고의 인문 심리서

“우리는 왜 서로를 갈망하면서도 두려워할까?”

원하는 관계를 얻기 위해 꼭 알아야할 8가지 심리 법칙

우리는 어떻게 친밀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고 잃어버리고 되찾는가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인간관계를 경험한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관계는 가족, 친구, 연인과 같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아닐까. 조반니 프라체토는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인간관계, 그중에서도 나와 친밀한 타인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친밀한 타인들』은 우리 삶의 가깝고도 소중한 8가지 관계의 이야기를 통해 친밀함이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해 탐구한다. 누군가와 친밀해지고 그 관계가 깨지고, 사라지거나 발전하는 과정에 대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인문학적이고도 과학적인 물음과 성찰을 우리의 현실적 경험 속에서 다각도로 재조명해낸다. 또한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욕망와 욕구, 불안에 대한 모든 의문점을 낱낱이 살피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밀한 관계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친밀한 존재는 우리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으로 풀어낸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타인과 가까워지고 이후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는지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조반니 프라체토 (Giovanni Frazzetto)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동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공부했으며 독일 하이델베르크 소재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정기적으로 국제 잡지 [사이언스 네이처Science and Nature]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하아레츠Haaretz]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동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공부했으며 독일 하이델베르크 소재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정기적으로 국제 잡지 [사이언스 네이처Science and Nature]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하아레츠Haaretz]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등에 글을 기고했으며, 2008년에 ‘존 켄드루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감정의 신경 과학에 관한 그의 저서 『감정의 재발견』은 2013 년 가디언지가 선정한 최고의 인문 심리서로 선정 되었으며 13개국에서 번역되었다. 또 다른 저서로는 『즐거움, 죄책감, 분노, 사랑(Joy, Guilt, Anger, Love)』이 있다.

역자 이수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실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옮긴 책으로 『백악관 속기사는 핑크슈즈를 신는다』 『뒤통수의 심리학』 『영국 양치기의 편지』 『완벽에 대한 반론』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멀티플라이어』 『소소한 즐거움』 『해피니스 트랙』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 『앱 제너레이션』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외로움은 우리를 죽이지만 친밀함은 우리를 소생시킨다

1장. 관계의 선택: 관계 과부하에 걸려 아무도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
2장. 관계의 유지: 점차 성숙하고 오래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3장. 관계의 균열: 안정적 관계를 흔드는 충동과 우유부단함
4장. 관계의 방향: 주기만 하는 사람과 받기만 하는 사람
5장. 관계의 깊이: 진짜 원하는 사이를 만들기 위해 감수해야 할 것들
6장. 관계의 재발견: 죽음 앞에서 재설정되는 우리 사이의 거리
7장. 관계의 보상: 상대가 아니라 진정한 나를 마주할 기회
8장. 관계의 의미: 친밀한 타인들이 내 삶에 주는 선물

감사의 글
주석 및 참고문헌

서평

외로움은 우리를 죽이지만,
친밀함은 우리를 소생시킨다
외로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친밀함을 되찾는 방법

인지 심리학자 조반니 프라체토 박사는 ‘외로움’을 현대사회의 고질적인 유행병이라고 진단한다. 소통의 방법이 다양해지고 관계의 폭은 더 넓어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관계로 인한 외로움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우리는 가까운 가족, 친구, 연인에게조차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 놓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실제가 아닌 가상 세계 속의 친구와 연인에 의존하고, 단순히 성욕 해소를 위한 원 나잇 스탠드 파트너를 구하는 일 또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다. 감정적 교류 없는 관계를 지향하고, 모든 관계에 일정한 거리를 두며 외로움을 자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우리가 누군가와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은 가까워질수록 드러나게 마련인 자신의 본모습과 결점을 상대가 알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사람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상대보다 우위에 서서 관계를 통제하려고 하거나 아예 친밀한 관계 자체를 맺지 않으려는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곤 한다. 그러니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친밀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힘들고 항상 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친밀한 타인들』은 사랑을 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진정한 관계가 시작될 수 있으며 사람 사이의 관계는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라 동등하고도 주체적인 몸과 마음의 교류임을 강조한다. 관계에 의해 상처를 입을지라도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또 다른 친밀한 관계이며, 상처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마음을 닫는다면 우리의 인생은 공허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친밀한 타인이 필요한 이유이며, 진정한 행복과 인생을 위해서 우리 모두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친밀함을 되찾아야 한다.

“나는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걸까?”
가족, 연인, 친구 등 8가지 인간관계를 통해 본
친밀함의 본질


‘친밀함이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가볍게 잠자리를 하던 사이에서 평생의 동반자로 발전하기까지, 우정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변화하기까지, 결혼생활이라는 드라마가 한쪽 배우자의 배신으로 막을 내리기까지, 그리고 누군가의 탄생이나 죽음을 목격할 때도 친밀한 느낌은 끊임없이 다른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조반니 프라체토 박사는 타인과 함께 하는 삶을 보여주는 여덟 가지의 인간관계를 통해 친밀감이란 무엇인지 탐험한다. 가상의 애인을 만든 미혼 여성,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 은밀한 불륜 관계를 유지하는 남녀, 서로 너무나 다른 연인, 진정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남자, 이별을 앞둔 부녀, 자신의 결점을 상대를 통해 채우려는 연인, 소중한 친구와 연인을 잃은 여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누군가와 친밀해지고 관계가 더 깊어지는 과정, 그 관계가 깨지는 과정, 친밀감이 사라지거나 발전하면서 자신도 변화하는 과정, 그리고 사랑하는 방식을 더 낫게 변화시키는 과정, 이 모두의 기저에는 ‘친밀함’이라는 화두가 깔려 있다.

『친밀한 타인들』은 인간 심리와 관련된 최신 과학 연구 결과를 현실적인 이야기와 함께 엮어 누구나 읽기 쉽게 풀어냈다. 외로움에서 벗어나 친밀함을 되찾는 방법부터 진정한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까지 원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심리법칙을 총망라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 속의 나와 타인의 심리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위기와 불안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우리 내면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욕구와 불안 그리고 그것을 경험하는 방법을 심리학, 신경학 및 생물학적 정보를 통해 다각적으로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친밀함’이라는 변화무쌍한 감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마음을 열고 표현하고 맞춰나가는 방법을 알게 되면, 누군가와 더 가깝게, 더 오래 함께하는 관계가 더는 두렵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