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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

도서이미지

저자 및 역자명: 이영탁, 손병수

출간일/가격: 2019.04.19 정가: 16,000

ISBN: 978-89-475-4466-5 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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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삶과 죽음, 권력의 이동, 행복과 지성… 인류 역사상 수많은 담론이 오갔지만 
여전히 정답이 없는 근원적 문제들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은 이미 와 있는, 그리고 앞으로 올 미래 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10가지 이슈에 대해 질문하고 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삶과 죽음, 권력의 이동, 행복과 지성 같은 근원적 문제들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다루면서도, 과학기술과 관련된 학술, 기술 용어들을 가능한 쉽게 풀이해서 미래를 앞두고 방향을 고민하는 다양한 독자를 배려했다. 
인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왜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가? 파워의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 지수함수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기계에 무시당하는 인간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평소 집단 지성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 인간의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가? 이러한 10대 미래 이슈를 한 장(章)씩 나누되 이슈별 핵심을 10개 관점으로 분류했다. 
‘가속의 시대’로 불리는 문명과 기술 폭발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 혁신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길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다. 너무나 빠른 변화 속도와 방향을 따라잡지 못하는 나머지 상실과 소외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가속의 시대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과 과제를 ‘10가지 빅 퀘스천’으로 집약했다. 지난날 우리가 늘 먼저 발전된 나라와 문화를 쫓아가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였다면, 미래만큼은 ‘패스트 무버(Fast Mover)’로 가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담은 책이기도 하다. 인간의 실체와 미래를 중시해야 하는 이유, 인공지능과 고령화 시대의 인간이 나아갈 방향, 불평등의 해법과 집단지성의 활용, 미래 설계와 인간 행복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까지, 오늘의 우리가 한 번쯤은 고민하고 알아두어야 할 필수적인 사회 흐름과 미래상을 보여주고, 다양한 인문학적 시각과 흐름을 통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이영탁
서울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제7회 행정고시에 합격,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교육부차관,  KTB 네트워크 회장,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초대 이사장을 거쳐  2009 년  5 월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을 설립,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윌리엄스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시민을 위한 경제 이야기》 《지식경제를 위한 교육혁명》 《소백산 정기가 낙동을 감싸 안고》와 소설 《이정구-벌족의 미래》, 역서 《미래진단법》 등이 있다.

손병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 입사,  28년간 경제 담당 기자로 일했다. 경제부장과 산업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경제경영 잡지 발행인, 뉴욕중앙일보사장 등을 역임했다. 언론사 퇴직 이후 기업으로 옮겨 삼표그룹에서 대표이사, 대외협력 담당으로 일하기도 했다. 저서로 《한국 경제 먹여 살릴  10 대 산업》(공저), 《희망을 여는 아침》 등이 있다.

목차

서문|왜 빅 퀘스천인가

BIG QUESTION 1. 인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1. 방황하는 인간
2. 인간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3. 인생 수업 
4. 이기적 유전자와 인간 
5. 개인과 분인(分人)
6. 불혹(不惑) 과 무소유, 흔들리는 인간
7. 인간의 가장 확실한 미래, 죽음 
8. 이반 일리치의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 
9. 호모데우스가 인간의 미래인가 
10. 인간의 미래, 어떤 선택과 준비가 필요한가 

BIG QUESTION 2. 왜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가?
1. 미래가 중요한 이유
2. 속도와 사고의 충돌 
3. 정도전, 명량, 장영실… ‘과거’에는 강하지만
4. 처칠,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
5. 토플러, ‘구세주 콤플렉스’ 
6. 성공의 역설 
7. 온고지신, 법고창신의 가르침 
8. 평생 ‘새내기’로 살 것인가
9. 혼자 상상하면 미래가 열리고, 함께 상상하면 세상이 바뀐다
10. 우리 모두 미래파(Futurist)가 되자

BIG QUESTION 3. 파워의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1. 권력 이동은 현재진행형
2. 새로운 주인공은 당신
3. 미투에서 위드 유(With You)로 
4. 거대 권력의 종말
5. 전부 무너져 내린다
6. 거대 군사력은 ‘파산의 방정식’ 
7. 무너지는 거대 정부의 신화
8. 사라지는 대학, 흔들리는 거대 지성
9. 큰 것이 유리하다?
10. ‘거대한 소수’에서 ‘작은 다수’의 세상으로 

BIG QUESTION 4.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
1. 금융 위기와 뉴 노멀 
2. 사라지는 인플레이션
3. 한계비용 제로 사회가 보인다 
4. 금융은 존속하지만 금융인은 사라질 수도
5. 일 없이 놀고먹을지도 모른다 
6. 미래의 교육, 교육의 미래 
7. 가족도 바뀔 수밖에 없다 
8. 간접민주주의의 종말 
9.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뉴 노멀이 될 것인가
10. 새롭거나 사라지거나, 뉴 노멀의 시대상 

BIG QUESTION 5. 지수함수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1. 선형(Linear)함수vs 지수(Exponential)함수 
2. 곡선의 무릎, 지수함수의 변곡점 
3. 맬서스의 인구론, 지수함수의 역설 
4. 지수함수의 승리, 무어의 법칙 
5. 21세기의 ‘인구론’, 기후변화 
6. 지수함수의 종착지는 ‘특이점(Singularity)’ 
7. 불로불사는 어떻게 가능해질까 
8. 인간인가, 기계인가 
9. 포스트휴먼시대와 로봇 윤리
10. 지수함수는 영원한 것인가  

BIG QUESTION 6. 기계에 무시당하는 인간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1. 농업혁명
2. 제1 기계시대 
3. 제2 기계시대, 기계가 주인공이 된다 
4. 인간의 마지막 발명(Final Invention) 
5. 신이 되는 인간, 호모데우스의 시대 
6. 인간은 무엇을 하고 살까
7. AI시대, 인간은 풍요로울까
8. 무시와 소외를 피할 수 있을까
9. 기계시대의 인간, 안전벨트가 필요하다 
10. 재수 없으면 200살까지 산다는데 

BIG QUESTION 7.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불평등의 해법은 무엇일까?
1. 경쟁은 아름다운가 
2. 경쟁은 이기적인가
3. 인간은 이기적이지 않다-최후통첩게임 
4. 경쟁의 배신, “옆집 암소를 죽여주세요.” 
5. 불평등의 실상, 1대 99의 사회
6. 불평등의 대가,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 
7. 미래는 가장 불평등한 사회가 될까
8. 불평등의 해법은? 세금 아니면 혁명인가
9. 칼레의 시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재인식
10. 경주 최씨 가문과 소설 《이정구(李鄭具)》

BIG QUESTION 8. 평소 집단지성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
1. 대중은 알고 있다 
2. 집단 지성이란 무엇인가
3. 집단 지성과 집단 사고
4. 위키피디아와 브리태니커
5. 골든벨과 백인천 프로젝트 
6. 세상은 평평하다 
7. 파레토 법칙, 머리의 시대가 저문다 
8. 롱테일 법칙, 꼬리의 시대가 오고 있다 
9. 숫자 0의 힘 
10. 뉴 리더십, 영웅이 없는 세상을 위하여 

BIG QUESTION 9. 인간의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1. 인간은 행복을 위해 사는가 
2. 햄버거 모델, 당신은 어느 쪽인가
3. 행복의 조건은 ‘관계’, 하버드대 성인 발달 연구
4. 행복의 함정 
5.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 5단계 욕구 이론
6. 행복은 왜 오래가지 않을까 
7. 행복은 강도인가, 빈도인가 
8. 성공한 사람들의 행복론 
9. 돈과 행복을 보는 동서양의 인식차 
10. 비커밍(Becoming)과 비잉(Being), 행복의 본질을 보자 

BIG QUESTION 10.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가?
1. 자아 인식, 나는 존귀한 존재
2. 나를 위해, 미움받을 용기 
3.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
4.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맞는 미래
5. 공자가 팔순을 넘겼더라면 
6.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7. 바보예찬론 
8. 미 퍼스트(Me First) → 위(We) 퍼스트 → 유(You) 퍼스트
9. 미래는 단수(單數)가 아니라 복수(複數) 
10. 이제라도 미래를 보자

후기
주 

서평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를 앞두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우리 스스로 선택할 미래를 묻는 10가지 질문과 만나다!

지금은 ‘뉴 노멀’의 시대다. 과거 경험이 더는 미래 생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그리고 많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패러다임의 근본 변화만이 해결책이다.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은 호모데우스와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인간의 실체에 대해 묻고, 앨빈 토플러의 ‘구세주 콤플렉스’ 등을 통해 왜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지 설파한다. ‘거대한 소수’에서 ‘작은 다수’의 세상으로 바뀌어가는 권력이동, 직접민주주의 형태에 더 가까워지는 ‘뉴 노멀의 시대’, 인구론과 기계 시대의 인간상에 대한 성찰도 놓치지 않는다. 기술 진보와 정치 발전에도 불구하고 확대되는 불평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영웅 없는 집단 지성의 시대가 펼쳐진 배경 또한 흥미진진하다. 
농경시대 이전의 역사가 신의 역사였다면 농업혁명 이후 펼쳐진 제국의 시대는 전쟁과 정복, 상업, 탐험 등을 통해 배출된 영웅의 역사였다. 산업혁명 이후에 보편적인 인간들의 가치와 권리, 참여가 극적으로 확대되면서 비로소 보통 사람들이 역사의 주역이 됐다. 제1 기계시대의 상징이 증기기관이라면 제2 기계시대는 컴퓨터가 대표한다. 역사의 주역은 컴퓨터라는 기계를 토대로 구축된 정보 기술과 생명 기술을 결합한 인공지능의 몫으로 넘어가려 하고 있다. 정보혁명을 거쳐 전방위로 확산된 과학기술혁신의 물결은 이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삶과 역사를 바꾸고 있다. 이처럼 가속도가 붙은 생명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경제적 불평등이 생명의 불평등으로 전환될 수 있다. 이런 문제에 맞서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본소득 제도 확대와 불평등 구조 시정을 위한 세제 개혁으로 요약된다.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에서 ‘패스트 무버(Fast Mover)’로
어떤 미래가 와도 삶의 목적은 행복이어야 한다!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얻게 되는 집단적 능력을 뜻한다. 내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다른 몇 사람의 지혜를 합치면 금방 나보다 뛰어난 지혜를 얻어낼 수 있다. 나는 몰라도 대중은 답을 알 수 있다. 인간은 무지함을 인정하는 한편 생존과 진화를 위해서는 똑똑한 지식 공동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시장도 마찬가지다. 대기업들이 독점해온 ‘거대한 소수’의 세상이 아이디어와 기술력, 시대의 변화를 포착하고 선점하는 능력을 갖춘 ‘작은 다수’의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큰 시각에서 보면 권력은 완력(물리력)에서 두뇌로,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서양에서 동양으로, 전통적인 거대 기업에서 민첩한 벤처기업으로, 대학으로 대표되는 ‘거대 지성’에서 사이버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의 개인들이 참여해 축적되는 ‘집단 지성’으로, 완고한 독재자에서 도시의 광장과 사이버공간의 민중으로 향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권력을 향한 끊임없는 투쟁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간의 지능과 문화, 과학기술의 발달이 겹치면서 인류사를 지배해온 권력의 소재와 성격에 거대한 변화가 오고 있다. 
이 모든 정치, 과학, 시대의 발전은 결국 우리가 미래에도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 것인지, 어떻게 각자의 미래를 지혜롭게 설계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최종 질문으로 이어진다. 결국 인간, 결국 행복이다. 가장 인간다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 궁극적인 행복에 대한 질문을 놓지 않는 한, 미래는 여전히 우리의 선택에 따라 그 문을 달리 열 것이다. 미래를 안다고 성공이 보장되진 않지만 미래를 모르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미래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과거와 현재가 응축된,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미래는 하나(단수)가 아니라 복수(複數)”이다. 선호하는 미래를 설정하고 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미래의 모습이다. 우리가 선호하는 바람직한 미래가 바로 ‘대안적인 미래’이다. 생명의 연장으로 인해 삶의 기회는 확대되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맞이하는 미래는 재앙일 수 있다.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에서 ‘패스트 무버(Fast Mover)’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은 우리가 선택해야 할 미래를 가장 구체적인 동시에 거시적으로 제시하며 가장 인간다운 삶 속에서 궁극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