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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 _인생 후반전이 더 젊어지는 운동법

도서이미지

저자 및 역자명: 이순국

출간일/가격: 2018.08.20 정가: 16,000

ISBN: 978-89-475-4396-5 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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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70세에 운동을 시작해 77세에 운동생리학 박사가 된 
 전직 대기업 회장의 ‘신체 개조 스토리’

우리나라 30대 그룹 중 하나였던 신호그룹 회장 이순국
협심증을 이겨내고 더 건강한 몸짱 할아버지로 돌아오다


늦은 정도가 아니라 확실한 노인인 70세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공부한 전 신호그룹 회장 이순국 박사가 직접 체험한 운동 효과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신진대사 전반에 대한 모든 것. 운동이 우리 건강에서 얼마나 중요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생 후반전이 더 젊어지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내용, 더 건강하게 장수하려는 장년층은 꼭 알아두고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건강법과 운동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이순국   

1990년대 우리나라 30대 그룹 중 하나였던 신호그룹 회장을 지냈다. 1976년 창업한 온양펄프주식회사를 국내 재계 순위 25위 신호그룹으로 성장시켜 1981년 대통령 표창, 1994년 은탑산업훈장 등을 받기도 했다. 은퇴 이후 고령자 운동법에 관심을 가지면서 일흔이 넘은 나이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과학 석사학위를,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령자를 위한 저항성 운동의 필요성과 운동법에 대한 강의 및 저술 등 운동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운동으로 다시 찾은 젊음
01. 십 년 더 젊게
-왜 노년을 위한 운동법은 없을까
-운동을 하니 달라진 것들
02. 일흔 살 이후 나의 운동법
-운동보다 더 중요한 수분 섭취
-살 빠지는 유산소운동, 근육 키우는 저항성운동을 동시에
-저항성운동의 모든 것
03.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건강 식단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 방법
-나에게 맞는 식단 짜기

2장 노년을 위한 운동법은 따로 있다
01. 과학이 증명한 운동 효과
-노화의 원인,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는 운동
-운동을 시작한 뒤의 변화
-골밀도가 증가하는 운동
-단기간 운동으로도 향상된 신체 기능
02. 운동의 시작은 내 몸을 제대로 아는 것부터
-체성분 분석표 읽기
-체성분 분석표만 알아도 건강이 보인다
-호흡이 중요한 이유
-산소 섭취 능력과 심장박동
-호흡계는 어떻게 움직일까?
-피가 잘 돌아야 건강하다
-에너지를 공급하는 다양한 영양소
-무시하면 안 되는 무기질
03. 노화를 제대로 이해하자
-유전학으로 본 노화
-손상에 의한 노화, 활성산소를 잡아라
-점진적인 불균형에 의한 노화, 신체 내부의 균형이 중요하다
-노화 현상의 구체적인 특징
04. 운동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유산소운동으로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근육량은 늘리고 체지방량은 줄인다
-운동은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유산소운동과 저항성운동은 나란히
05. 운동하기 전 반드시 알아둘 것들
-지금 나의 신체, 심리 상태를 제대로 알자
-체력에 대한 이해
-운동 프로그램의 다양한 구성
06. 노화를 멈추는 운동법
-유산소운동과 저항성운동
-운동 프로그램의 다양한 원리
-트레이닝 방법
-저항성운동 모델, 주기화와 비주기화
-노년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3장 운동 효과 백배 올리는 상식 백과
01. 운동만큼 중요한 영양 섭취
-운동과 탄수화물
-운동과 지질
-운동과 단백질
-운동과 비타민
-운동과 무기질
운동과 영양소 섭취
02. 기분과 신체 흐름을 좌우하는 호르몬
-호르몬이란 무엇인가
-호르몬의 운반과 작용
-운동에 따라 달라지는 호르몬의 반응
03. 운동, 면역력을 높이다
-선천 면역반응
-적응 면역반응
-유산소운동의 효과와 부작용
04. 머리를 좋게 만드는 운동
-치매도 운동하면 나아질까
-치매 환자의 운동 효과와 영양 관리
-우울증 개선을 위한 운동
05. 이런 곳, 이런 때 운동해도 괜찮을까?
-고지대에서의 운동
-수중에서의 운동
-고온 환경에서의 운동
-저온 환경에서의 운동
-오염된 공기 환경에서의 운동
06. 운동과 위험 관리
-일반적 응급처치법
-개별 응급처치법

서평

수명연장과 노후설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고령화 시대, 
고령자를 위한 실전 운동 가이드

평생 땀 흘려 일해 기업을 세우고 은퇴 후에야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이순국 박사. 일흔이 넘은 나이에 스포츠와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고 꾸준한 근력 운동을 통해 신체 나이의 시계를 멈춘, 노인 아닌 노인. 그가 77세의 나이에 책을 쓰기로 결심한 첫 번째 이유는 7년간 몸소 공부하고 땀 흘리며 체험한 운동의 효과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나누어야겠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로 고령화 시대를 맞이했다. 수명연장과 노후설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현실이 된 지금, 그러나 고령자를 위한 실전 운동 가이드는 서점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저자가 《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를 쓴 두 번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순국 박사는 몸집이 작고 영양과 운동이 부족한 성장 과정을 겪었으며 타고난 건강 체질도 아니었다. 그는 몸을 돌보지 않고 사업에만 매진하다가 은퇴한 직후 심각한 협심증을 앓고 나서야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는 대신,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라는 모호하고 막연한 조언에 따르는 대신, 다시 대학에 입학해 스포츠과학과 운동생리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한다. ‘나이가 든 뒤에도 운동을 통해 건강 지수를 높일 수 있을까?’ 노년의 삶의 질을 좌우할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해 현실과 이론 모두 제대로 답을 구하고 알리고자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꾸준히 운동을 했을 때 노인의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와 이에 맞는 운동법을 찾아내기 위해, 직접 운동을 배우고 실천하며 얻은 자신의 데이터를 토대로 다양한 실험을 하며 변화를 기록한다. 


노년을 위한 운동은 따로 있다
노화를 멈추고, 삶을 바꾸는 운동을 하라

그는 결국, 노인이라도 운동을 통해 건강 지수뿐만 아니라 신체 나이까지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확인한다. 적당한 유산소운동, 그리고 근육을 강화하는 저항성운동의 조합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키도 더 자라고 심폐 기능도 강해졌음은 물론, 골밀도까지 높아지고 항산화 능력, 활동 체력 모두 증가했다. 젊었을 때 못하던 턱걸이를 20분 내 100번 할 수 있게 되었고, 난생처음 복근까지 생겼다고 한다. 저자는 여전히 일주일에 3회, 5km씩 조깅을 하고 6일간은 덤벨이나 벤치 프레스를 이용하는 근육운동, 즉 저항성운동을 하는 일상을 유지하며 날마다 더 젊어지고 있다.
이렇듯 《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는 조금 늦은 정도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이미 확실한 노인인 70세라는 나이에 운동을 시작하고 공부한 저자가 직접 체험한 운동 효과와 운동 정보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또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신진대사 전반에 대한 기초 상식을 설명하고, 운동이 우리 건강에서 얼마나 중요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안내하는 책이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내용, 더 건강하게 장수하려는 장년층이라면 꼭 알아두고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건강과 운동 해법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꾸준히 근력운동을 한 덕분에 제 신체 나이는 지금도 처음 운동을 시작했던 일흔 즈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만약 조금 더 빨리 시작했다면 지금보다 더 젊은 신체 나이를 유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말하는 운동은 으레 나이든 사람이 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산책이나 간단한 체조가 아니라, 체계적인 유산소운동과 근육을 키우는 저항성 운동을 뜻합니다. 젊은이들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하는 운동 말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꾸준히 근력운동을 한 노인의 사망 확률은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누구나 나이를 먹지만 노화는 누구에게나 같은 속도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도대체 우리는 왜 죽을 때까지 운동을 해야 할까? 심지어 노인일수록 더, 노인인데도 더 강하게 운동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는 이 질문에 대해 이론과 실제 모두에 충실한 대답을 담은 책이다. 


강력한 운동이 더 건강한 인생을 만든다
나이 들수록 근육을 늘려야 하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에너지 소비량을 초과하는 영양소는 비만을 초래하고, 혈액에 가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문젯거리를 만든다. 운동을 통해 적당량의 에너지 생산을 하지 않으면, 산소공급 통로인 모세혈관이 소실되어 산소공급 능력이 제한된다. 저항성운동 즉 근력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에너지를 저장할 곳이 없어지므로, 갑자기 에너지가 필요할 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다. 산소공급량이 줄어들면 폐와 심장의 활동성도 줄어들고 폐활량과 심장의 혈액공급 능력도 줄어든다. 결국 건강한 삶이란 필요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양의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이를 산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산소를 섭취하는 능력, 여분의 에너지를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근육량을 유지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우리 몸을 살리는 필수적인 행위인 것이다. 
나이 들수록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나야 하는 것은 분명하나, 나이와 신체의 건강 상태에 맞게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은 또한 강도보다 빈도가 중요하다. 어떻게든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효과가 커진다. ‘조깅은 아침에 하고 근력운동은 오후에 한다, 주 6일간 근력운동을 하고 일요일은 휴식한다, 하루에 대근육군 하나 소근육군 하나씩 군별로 2~3종목을 운동한다, 운동량은 1~2시간으로 하며 2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 운동 중에 1~1.5리터의 생수를 마신다, 운동 후에는 간단한 샤워 정도로 끝낸다, 한 종목당 20분을 초과하지 않는다.’ 저자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신체 조건과 환경 요인을 고려하여 세운 이 운동 수칙은 노인뿐만 아니라 청장년층 모두가 참고할 만한 기준이다. 운동 강도, 운동 시간, 운동 빈도, 운동 유형 등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4가지 요소에 대해서도 다양한 표와 그래프로 상세히 안내하며, 건강과 운동에 영향을 주는 영양소와 환경 요소까지 놓치지 않았다.
무조건 운동을 강조하고 강요하는 방식이 아니라, 운동의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원리부터 시작해 운동 방법뿐만 아니라 건강과 신진대사에 관련된 다양한 상식과 과정까지 담아낸 《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는 한 권의 운동 건강 백과사전이다. 건강과 운동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풍부한 내용을 토대로, 중장년층의 노후 설계를 돕고 더 행복한 노년의 삶을 펼치도록 하는 길잡이가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