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검색폼

전체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_이제 몸짓으로 설득하라

도서이미지

저자 및 역자명: 지나 바넷 / 김현아·안유수

출간일/가격: 2018.07.23 정가: 14,000

ISBN: 978-89-475-4383-5 03320

도서 구매 사이트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책소개

'영혼 없는 대답’ ‘어색한 말’ 때문에 지적받는 당신에게
문제는 말이 아니라 몸짓에 있다!

어떤 얘기를 해도 자연스럽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옳은 얘기를 해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되레 영혼 없이 말한다며 구박당하기 일쑤다. 둘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유는 내용이 아니라 전달하는 방식에 있다. 무엇을 표현하든, 사람들은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본다. 그렇기에 적절한 몸짓과 신체 표현을 활용해 메시지를 ‘보이게’ 전달해야 한다. “당신은 사전에 작성된 텍스트를 내뿜기만 하는 마우스피스예요. 로봇보고 하라고 해도 되겠어요”라는 저자의 말은 의견을 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놓치는 것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보여준다. 
TED 강연자의 코치를 오랫동안 맡아온 저자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이고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대화까지, 모든 소통에서 자신의 신체와 몸짓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신체와 몸짓의 기술과 함께, 그녀는 존재감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TED 강연 코치 지나 바넷이 알려주는 
몸짓, 스타일, 메시지 설계의 기술

이 책의 저자 지나 바넷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설득을 이끌어내는 메시지 전달의 기술을 전한다. 전반부에서는 신체의 각 부분에 대해 다룬다. 중요한 회의 또는 발표를 앞두고 있을 때 우리의 몸은 긴장감으로 뻣뻣해지고 어색해진다. 자신도 모르게 등이 구부러지거나, 어깨가 움츠러드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다. 하지만 많은 경우 이러한 문제를 간과하고 넘어간다. 많은 사람 앞에 서기 전 옷차림을 다시 확인하거나 발표 내용을 다시 점검하는 일은 필수적으로 여기는 반면 목과 허리의 자세가 어떠한지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잘못된 몸의 자세는 압박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발표자의 목소리, 분위기, 동작, 심지어는 생각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이는 결과적으로 메시지의 신뢰감과 설득력을 떨어뜨린다. 저자는 머리, 가슴, 배, 엉덩이, 다리, 발을 차례차례 짚어가며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신체 각 부분의 움직임과 자세를 인지해야 긴장감을 통제할 수 있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후반부에서는 존재감을 높이는 기술과 효과적인 메시지 설계에 필요한 방법을 다룬다. 존재감은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쌓을 수 있는 기술이다. 말로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믿음과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연기자가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수년간 훈련하고, 운동선수가 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듯이 매순간 펼쳐지는 상황에 집중하는 훈련을 한다. 그리하여 존재감이 몸에 배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 또한 역할과 맥락에 맞는 자신의 모습을 연출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거치다보면 존재감은 제2의 천성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이에 더해 발표 장소, 대상, 목적에 맞는 메시지 설계의 노하우를 전한다. 강연 스타일 잡는 법, 발표 전에 확인해야 하는 요소를 비롯해 가상공간에서의 스피치에 대해 다룬다.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은 연습으로 만들어진다
성격은 변할 수 없어도 행동은 변화시킬 수 있다

책 속에는 많은 사람 앞에 서면 긴장감에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 회의 때마다 아이디어가 매번 반대에 부딪히는 문제, 주변에서 들려오는 부정적 평가 등 다양한 어려움 때문에 지나 바넷을 찾아온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거나, 잘못 파악하고 있었다. 바닥에 발을 내리찍듯이 쿵쿵 걷는 걸음걸이가 직장 동료와 후배에게 불안감을 유발한다는 점을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 삐딱한 자세가 신뢰감과 설득력을 깎아먹고 있음에도 그것을 고치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지나 바넷은 이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나간다. 사람들은 점차 바뀌어가기 시작한다. 신체와 몸짓의 크고 작은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주변의 평가가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경험했다. 그녀는 힘을 주어 말한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성격은 변하지 않아도 우리의 행동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을 집어든 당신 또한 책에 등장한 이들처럼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_지은이
지나 바넷(Gina Barnett)
TED 강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수십 년간 전문 연극 분야에서 일한 후, 최고경영자를 위한 소통 컨설팅 회사인 바넷인터내셔널(Barnett International)을 설립했다. 저자는 전 세계 과학, 의료, 금융, 예술,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코치했으며 구굴, 노바티스, GSK, 구겐하임 재단 등에서 스피치를 교육했다. 또한 일본, 브라질, 러시를 비롯해 30개가 넘는 국가에서 여러 문화권 사람들과 일하면서 프레젠테이션 방법과 소통의 기술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오늘날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통 능력이 필수적이며, 연습을 통해 높일 수 있는 하나의 기술이라는 믿음을 굳게 갖고 있다.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국립 공연예술원(Russian State Institute of Performing Arts)에서 화술교육방법론으로 박사를 취득했다. 현지 학생들도 받기 힘든, 전 과목이 A인 학생에게만 주는 ‘붉은 졸업장’을 받았다. 모스크바 메이어홀드센터(Meyerhold Center)에서 배우와 연출가로 활동했고, 화술, 보컬, 연기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모두가 예술가인 나라, 러시아의 유학 경험을 살려 배우를 가르치고 연출을 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성균관 
대학교,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극단 ‘환’ 대표, 한국화술학회 교육이사, 경기인형극진흥회 이사, 몸.소리 연구소 대표로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선보인 독특한 화술 수업이 화제를 모으며 수많은 정치인, 교수, 배우의 스피치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정작 본 

목차

친애하는 독자들에게
프롤로그_우리의 몸은 말하고 있다

1부 머리와 다리는 신뢰감과 설득력 높이는 열쇠다

1장 모든 소통은 머리에서 시작된다
나의 미소는 다른 이를 미소 짓게 한다│입은 감정을 생생하게 드러낸다│머리와 목의 바른 자세가 주는 힘│불편한 목소리는 잘못된 자세를 반영한다│신뢰를 결정하는 눈 맞춤│때론 무표정한 얼굴도 필요하다│듣는 것은 훈련이다│경청하고 있음을 보여주어라│관점은 사고와 행동을 바꾼다│프레임 이동시키기│상상하라, 그러면 바뀔 것이다
2장 두 발로 깊고 당당하게 서라
매력을 표현하는 엉덩이, 다리, 발│걸음걸이는 곧 자신이다│부드러운 성공 기술, 유머

2부 가슴과 배는 마음을 여는 대화의 출발점이다
3장 가슴을 열고 타인을 받아들여라
판단하지 마라, 몰입하라│정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상대를 배려하라│바르게 편 어깨는 개방적인 태도를 표현한다│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복식호흡│편안해 보이는 손동작은 대화를 연다│몸짓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연결하라
4장 뱃속으로 느껴지는 직감을 믿어라
직감과 감정│미세한 신호를 포착하라│우리의 몸시계는 알고 있다
5장 몸의 중심을 이동시켜라
당신은 어떤 동물 유형인가│자신의 바깥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라│외부로 시선을 돌려 관찰하라

3부 당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기술
6장 존재감은 재능이 아닌 기술이다
존재감을 만드는 ‘예스’의 규칙│몰입으로 그 순간에 ‘존재’하라│실패, 도전하고 다루고 활용하라│실수 인정하기
7장 핵심 메시지로 존재감을 높여라
간결한 핵심 메시지 만들기│프레젠테이션의 대상과 목적을 명시하라│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제목을 정하라│‘무엇’, ‘어떻게’, ‘왜’를 작성하라│메시지와 감정과 연결하는 은유와 직유│기억에 각인되는 프라이밍 효과│‘왜’로 시작하면 설득력이 높아진다│스토리텔링과 첫 문장의 힘

4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8장 프레젠테이션을 대화로 만드는 법
첫 30초를 잡아라│리허설을 통해 피드백을 받아라│아이디어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다│질문은 적극적으로 경청하라│부정적 시나리오를 그릴 것인가│간단한 슬라이드 작성법
9장 자기 자신과 소통하기
우선순위과 목적의식│인기를 얻을 것인가, 존경을 받을 것인가│네트워크를 구축하라
10장 실시간 가상회의에서의 소통법
순간의 메시지가 영원히 기록되는 시대│가상과 오감 사이에서 균형 잡는 법

에필로그_놀고 시도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서평

_추천사

아나운서는 기본적으로 말을 다루는 직업이다. 매일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오며,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쉽고 명쾌하게 말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한 시간이 어느덧 40년이다. 이 책은 나의 오랜 고민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해주었다. 
왕종근 (아나운서)

몸짓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몸짓을 더 잘 연출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막상 따라 해보려고 하면 막막함이 앞을 가린다. 이 책에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몸짓의 기술’로 가득하다. 마음과 생각은 앞서지만 몸이 따라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신은숙 (변호사)

진작에 읽었더라면 하는, 좀 더 욕심을 부리자면 다른 사람은 읽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다.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어떻게 나를 표현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짚어간다. 뛰어난 소통가가 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무언가 새롭게 배우기에 늦은 때는 없다. 
공재기 (피자에땅 대표)

‘풍차교수’ 김현아 교수의 수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말하는지가 ‘무엇’을 말하는지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단박에 이해될 것이다. 똑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성량, 발음, 몸짓에 따라서 생생함이 달라진다. 이 책은 동료와의 대화부터 대중강연까지, 모든 소통에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권해봄 (MBC PD)

지나 바넷은 임원들 앞이나 공식석상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 영향력을 증가시켜주는 놀라운 코치다. 그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은 차선책이 될 것이다. 반드시 읽어야 한다. 
그레그 비하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CEO)

이 책의 저자 지나 바넷은 대중 연설의 대가이다! 그녀는 TED 강연에서 나를 지도해주었다. 무대에 필요한 기술적·감정적 훈련을 해주었는데, 그녀에게 영원히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수전 케인 (《콰이어트》 저자)